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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아줌마가 행복한 명절 만들기!
http://blog.azoomma.com/5happy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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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명절
(5happydays)
아줌마와 가족 모두가 행복하고,명절 고유의 의미도 되살리기 위한 '바람직한 명절 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모두 함께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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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할아버지집 넓은 앞마당에서 비석치기를 하면 정말로 재밌답니다.한줄을 그려놓고 비석을 세워 놓은뒤 넓적하고 알맞은 크기의 돌을 골라서 가슴이나 어깨등에 올려놓은뒤 열발자국정도 걸어가서 땅바닥에 세워놓은 비석을 맞추어서 엎어지게 하는 게임입니다.특별한 도구도 필요없고 아이들도 신나하고 어른들은 옛추억으로 되돌아간듯 무척 재미있는 시간이 된답니다.게임을 해서 지는편이 설겆이나 궂은일 하기를 시켜도 괜찮구요...딱~ 하고 비석이 넘어질때의 짧은 쾌감도 기분 좋게 만든답니다.올 추석에는 비석치기로 짜증과 스트레스 싸악 날려 보내세요... 글쓴이 : cream6972 작성일 : 2004-09-21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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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 까지 즐겨했던 놀이로 궁중이나 양반집에서 항아리에 화살을 던져넣던 놀이를 투호라고 했습니다.지금은 민속놀이 마당에서나 볼수 있는 놀이지만 이런 추석 때나 다른 명절때 가족과 쉽게 할 수 있는 놀이라고 생각됩니다.투호를 간단하게 변형해보면 1. 먼저, 입이 넣은 병을 두개 준비하고 나무젓가락을 30개 가량 넉넉하게 준비합니다.2. 마당이나 거실에 병을 세우고 편을 나누어 적당한 거리에서 병속에 젓가락을 던져 넣습니다.3. 물론 젓가락을 많이 넣은 팀이 승리하는 거겠죠.준비물도 간단하고 놀이법도 쉬우니까 이번 추석에는 가족들과 같이 준비해보세요. 글쓴이 : aupiduck 작성일 : 2004-09-21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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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되면 다들 송편 만드 시잖아여.다양한 송편을 만들어 먹기도 하고 놀이도 하면 아주 좋을것 같네여. 송편속을 콩도 넣고, 밤, 녹두, 깨와 같이 여러가지로 넣어 만들어 놓습니다. 그런다음 어른과 아이들 모두 한자리에 앉아서 이제부터 놀이를 시작 합니다.먼저 벌칙을 정한뒤 예)설거지라든가 상치우기등등 벌칙은 정하기 나름이랍니다. 속도 정해야 겠죠. 밤이라든가 콩을 집으면 벌칙을 받는 것으로..어른들끼린 남녀 노소 할 것 없이 둘러 앉아 송편을 하나씩 집습니다. 그런 다음 거기서 꿀떡을 찾은 사람은 통과. 아이들이 걸리면 노래라든가 춤을 추게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이런식으로 하면 올 추석이 정말 즐거워질 것 같지 않나여.큰 명절엔 늘 여자들만 힘들잖아여.이런식으로 놀이를 통해 벌칙을 받으면 즐건 맘으로 해 줄것 같네여..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냅시다!!~~*^^* 글쓴이 : jubari16 작성일 : 2004-09-18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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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우리가 어릴 때만 해도 명절이면 이런저런명절 놀이가 많았던 것같은데 요즘은 세월이흐를 수록 명절 개념도 퇴색하는 것 같고그런 흐름에 놀이 문화조차 사라져가는 것같아 참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지요^^ 저희도 그러고보니 명절이라고 해봐야 얘들은얘들끼리 모여서 놀고 어른들은 어른들끼리놀았던 것같아요~ 정말 이런 캠페인을 통하여 이번 명절 부터라도온 가족 구성원이 하나 되어서 함께 해 볼 수있는 놀이를 한가지씩이라도 만들어봐야겠어요. 아무래도 아이들과 할 수 있는 놀이론'주사위놀이'나 윷놀이가 대표적일것같아요.말판을 펼쳐 놓고 돌아 가면서 모두 참여할 수 있으니 가족간에 팀워크도 살리면서더 없이 신나는 놀이가 될 수 있었을 것같아요. 그리고 진 사람에게 벌칙을 재미나게 만들어논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가 아닐가 싶어요.예를 들면 아빠,엄마 뽀뽀 시키기라든가~할아버지,할머니께 뽀뽀 해주기~사실 요즘 아이들은 할머니,할아버지를 멀리 하는 것같아 마음이 아픈데 이런 명절놀이를 통해서 거리를 좁힐 수 있는 스킨쉽기회를 더 많이 만드는 것도 좋을 것같아요~ 우리 이참에 추석 때까지 재미난 법칙이나만들며 우리의 한가위 명절을 기다려보는 것은어떨까요?그렇다고 위험한 벌칙등은 절대로 시켜선안 되겠지요.이번에 명절 특집극을 찍다가 모방송국에서큰 사고가 난 것을 들으며 너무 가슴이아팠네요.어서 쾌유하셔야 할 텐데...어쨋든 사고는 미연에 예방할 수 있어야 할 겁니다.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 글쓴이 : hmimi68 작성일 : 2004-09-16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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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놀이 중 하나인 투호놀이 다 아시죠?우리 아이들은 화살 대신 신문지을 돌돌 말아 사용한답니다. 조그마한 항아리를 향해 던져넣으며 성공하면 좋아하는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더군요. 그리고 우리 식구들은 카드놀이를 합니다. 어른들이 하는 카드지만 돈을 걸고 하는 것이 아니라 바둑돌로 하는 거죠. 저도 처음엔 카드할 줄도 몰랐는데 재미있더군요. 마지막에 바둑돌을 다 차지할 때야 경기가 끝나니까 조금 시간이 많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래서 명절때 돈이 오고가는 것보단 훨씬 재미있을 것 같아요. 또 하나 카드로 도둑잡기를 하는 방법도 있어요. 아이들이 가르쳐 줘서 알게 되었죠. 카드 한 장을 엎어둔다. 그리고 나머지 카드를 인원만큼 나눈다. 그 뒤 각자 같은 수의 카드를 짝수일 경우 내민다. 그런 뒤 순서를 정해 상대방의 카드를 하나씩 뽑아서 다시 같은 수의 카드를 내민다. 마지막 남은 카드를 가진 사람은 처음 엎어놓은 카드로 짝을 맞춘다. 바로 도둑이 되는 것이다. 이 방법은 간단해서 시간이 짧다는 단점이 있답니다. 마지막을 오목이나 장기, 윷놀이 도 참 좋아요. 글쓴이 : ghdtnahd 작성일 : 200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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