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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나의 취미이며 나의 친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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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ae)
문학을 좋아하는 아줌마예요. 마음은 항상 18세랍니다. 생각해보니 우리 주변에는 감사할 일이 참으로 많네요. 큰 걱정 없는 자잘한 일상도 감사하고, 아침에 눈을 뜨면 눈 앞에 펼쳐진 모든 것이 아름다워요.
문화/순수예술/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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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이 땅에 태어난지 꼭 20년 되는 날이다. 그날의 기억이 기쁨으로 되살아난다. 그랬지 딸아이는 우리 부부가 결혼해서 제일 처음 낳은 아기 노처녀 노총각이 결혼해서 낳은 아이고 장남, 장녀가 결혼한 터라 첫 아기의 탄생은 크나큰 축복이었다. 남들 없는 아이 나은 것처럼 참으로 행복했었다. 지금도 마찬가지고. 오랜 진통 끝에 태어나 아기는 정말로 우량아였다. 까만 머리카락이 귀를 덮었고 몸무게는 얼마나 많이 나가는지.... 그랬던 그 아기가 지금은 그리도 날씬하고 요즘말로 '쭉쭉빵빵'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생기발랄한 여대생. 이 세상에 혼자만 자식을 가진 사람처럼 엄마는 늘 행복하고 아이들만 쳐다보면 엔돌핀이 팍팍 솟는다. 사랑하는 나의 딸. 정말 예쁜 우리 딸 사랑한다. 성년이 된 너의 모습 정말 보기 좋구나. 아까워서 나중에 시집을 어떻게 보낼지. 성년이 된 기념으로 우리 부부는 딸에게 예쁜 목걸이를 선물로 주었다. 장미꽃과 함께.... 문학에 관해 이야기꽃을 피우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는 우리 모녀 성년의 날을 기념하며 우리 네식구 앞으로도 지금처럼 오순도순 살아가리가 다짐해본다. 앞으로 몇 년 후면 성년이 될 아들. 그날도 엄마는 또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엄마가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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