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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이층에 위치한 "북한음식전문점" 정말 최악의 음식점이였다. 어찌 그러고도 간판을 달아놓았는지.... 설렁탕은 맹탕이고 써빙하는 직원들은 중학생 같은데 검은 티에 덥수록한 머리. 슬리퍼 찍찍!웅성 웅성... 핸드폰 들고 손님앞에 앉아서 "배고파!배고파" 연신 뱉어내고.... 그야말로 지저분의 극치였다. 진짜 아까운 가격에, 외국인들이 온다면 나라 챙피하겠다 싶어서 화가 날 정도였다. 계산할떄 보니 사장이라는 분은 카운터에서 않아서 멍~ "사장님이세요? 칸막이 뒤에 있어서 관리가 안되나 봅니다. 홀에 들어 가셔서 10분만 앉아 계셔 보세요.그리고 열심히 번 돈 지불하고 간다고 생각해 보세요 !!! " 하고 말았다.... ㅡㅡ! 행운인지 인맥인지 몰라도 어떻게 그 곳에 자리를 잡은 것일까???? 개인적인 부도 중요하지만 임진각은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곳이라는 특성상 애국하는 마음에서라도 이렇게 성의없는 것은 큰 잘못인 것같다. 상호 또한 무책임해 보인다. 나비효과라는 말이 있듯이 작은 부지런함과 긴장이 세상을 바꿀 수도 있다고 믿는다. 임직각 "북한 음식전문점"은 큰 변화의 바람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다. 그 곳에 다녀온 이후 내내 기분이 씁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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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두 아이 돌보는 일에 완전히 빠져 있었다. 휴~ 틈이 않나는 하루 그래도 많이 자랐다. 사진 정리하며 보람차서 잠시 가졌던 지친 마음에 힘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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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어찌 가는지.....^^ 이정이가 어제 부터 뒤짚고 까르르 웃고 정말 이보다 아름다울 수 있나....눈 시울이 뜨거워질 정도예요.^^ 엄마됨에 감사합니다. 이선이는 유치원에 갈 날이 가까워 져서 알아보고 다닌다고 요즘 이리 저리 발품 팔고 있네요^^~ 많이 가르치는 것도 좋지만 아직 전 구시대적인지 친구 사귀고 대인관계와 선생님들과 함께 잘 끈끈한 정을 느끼고 지낼 수 있는 따뜻한 곳을 찾고 있어요... 휴~ ^-^*근데 쉬운게 아이네요... 오늘 하루 행복하세여~
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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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위에서..... 이정인 2.7kg으로 태어났습니다. 무척 작아서 첨엔 너무 애처롭고 지금 4kg이 넘었어요. 하루 종일 떨어지지 않는 이정... 팔도 어깨도 아프지만 평생에 내가 품에 안고 다닐 수 있는 때도 지금 아니면 지나가 버린다는 생각이 들어서...어른들의 구박에도 묵묵히 달고 다녀요^^ (좀 미련이 많은 성격이 나타나죠ㅡㅡ!) 이선이는 5살 15kg이 되면서 안아 올린다는 것이 정말 무겁고 힘들어요.^^ 에고 서운해라~^-^* 추억으로 엄마 손위에 있는 모습도 남겼어요.
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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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이가 태어나서 집이 한참 더욱 바빠졌습니다. 뽀송한 아이 옷가지를 햇볕에 널수 있게 되었고 작은 싸이즈의 옷가지며 신발들에 다시 눈과 손이 갑니다. 집안은 온통 아기 냄새로 무엇보다 맛있는 음식냄새를 몰아내고 방방마다 부드러운 향기로 가득합니다. 이제 네 식구가 되었고 더욱 사랑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한참만에 글을 올리네요. 다들 잘 계시죠 ? 장마라서 ...조심들 하세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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