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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이선.이정자매도 너무 행복하게 보내고 왔습니다. 헤이리에서 사진도 찍고 출판단지도 가서 놀았구요. 언니가 되고 부터 많이 혼나는 이선에게 미안합니다. 그래도 이제 7살인데... 알면서도 작은 아이가 아직은 너무 어리니 이선이 부터 혼내게 되더군요. 명랑한 아이라서 크게 상처받는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지나가는 말로 서운해 함을 표현할때는 엄마됨에 있어 모자른 제 자신에 채직을 들게 됩니다. 몇일전 이정이가 자는 토요일 날 아빠에게 두고 "이선아 엄마랑 데이트하자!" 하니 정말 펄쩍 펄쩍 뛰며 좋아했습니다. 우린 요즘 넘 좋아하는 스티커를 샀고 마트에서 아이스크림과 제과점에서 크림빵.과일가게에서 청포도를 샀습니다. 모두 이선이가 좋아하는 것이죠. 돌아와서도 내내 행복해 하고 만족해 하는 모습에 가슴이 찡~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혼나고 내년에 학교에 가면 더욱 시간이 없어지겠지만 그때는 더욱 열심히 하는 엄마가 되야함을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 중요한 사람... 3일 동안 고생한 신랑 고맙고, 건강한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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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데리고 오늘 참석했다. 많은 아기 엄마들도 온 것을 보고 가슴이 짠했다. 엄마품에 안겨서 잠든 얘들에게 왜 이시간에 여기 나와서 이러고 있어야 되는지 어른이 된 난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한 집안의 가장이 중요하 듯... 한 나라 지도자의 선택은 중요한 것 같다. 함꼐 움직여준 신랑에게도 고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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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서 주민모임이 있었습니다. 좀 심각한 내용이였죠. 바로 앞에서 하는 공사로 살기 힘든 환경이 되었어도 아무런 움직임이 없는 것에 개인적으로 공지를 붙여서 환경 컨설턴트 회사 .관리소장 .동대표총회장.부녀회장을 모셔 피해받는 세대들과 미팅을 했습니다. 매사에 무관심했던 주민도 문제지만 임기만 마치면 그만이라는 동대표등에게 쓴소리와 서명운동으로 사인하고 미흡한 부녀회에도 가입해서 활성화 하자고 다 함께 다짐한 시간이였습니다. 어제 하루 환경문제로 뛰어다녔는데 뉴스와 인터넷에도 온통 광우병으로 난리! 조만간에 병 걸인 소들이 아이들 코앞에 펼쳐진다는 소식에 허무하더군요.... 아직은 어린 7세 3세지만 학교에 다니게 되고 친구들이 생겨 어울리게 되면 그떄도 제 손을 거친 음식들로만 먹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니 겁도 나고 걱정에 머리가 복잡합니다. 우선 수입이 않되야 겠고 !!! 좋은 먹거리.좋은 고기.검증된 고기로 먹어야 된다는 생각에 힘이 불끈합니다. 그 역활에 "도드람도 큰 역활을 해 주겠지요!^^" 현명하게 골라가며 살아야 되는 세상에 주부들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 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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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시작되면서 함께 한 우리 아이들의 감기. 이선이, 심하지는 않았지만 중위염.이정이, 고열로 온몸에 꽃밭을 이루고... 이렇게 감기라는 식구가 늘어서 하루 세끼만큼 꼭 챙겨먹은 것도 항생제.해열제.등의 약들이였다. 벌써 3월 말이 되어가건만 아직도다... 새벽부터 조금씩 이상하던 이선이가(큰아이) 킁킁 이마가 오븐같다.육아 7년째가 되니 이젠 온도계 필요없이 입술로, 손으로 집어 보면 대략 체온 나오고 웁쓰~ 해열제 찾으러 나갔다. 내 인기척에 이정이도 아빠도 눈비벼 상황보니 참 우울한 모습일거다. 오환이 온 이선이는 덜덜 떨며 울고 연신 토하고 싶다고 킁킁하고 이럴때 아빠의 역활은...아쉽게도 없다...! 아침이 되어도 여전히 상태가 제로인 이선이 병원에 가야되는데 아이는 아파 걷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이정인 마냥 천진하다. 장롱면허인 나는 답답하다... 친하게 지내는 영준이 엄마한테 걸려온 전화에 이런 저런 상황보고 하고 한숨이 나온다. "아차! 그러고 보니 은행도 가야되네...." 지갑엔 3,000원이 전부 혈압의 압박에 베란다 발코니의 짤린 하늘을 바라보고 또 한번 휴~ 따르르릉! 9층 사는 수빈이 엄마다. "아이 아프다며? 대충챙기고 내려와 우리 얘기아빠 출근하는 길에 데려다 줄께!"영준이 엄마가 내 사정을 알려줬고 그래서 전화한거란다. 아싸! 진작에 옷을 입고 있던 터라 잠바에 신발 신고 작은 것은 들쳐 메고 아픈 하나는 끌고 내려갔다. 와! 광명의 불빛이여 하는 순간 "언니 만원만 빌려줘 이따 줄께!" 참 대단하다 역쉬 엄마가 되니 낮짝도 두꺼워진다. 도착해서 엘리베이터 안.병원 문앞에 토하고 만 이선이는 시원한 표정이였지만 난 그 덕에 병원휴지 들고 건물 청소에 나서고 말았다. 아~ 내 자식이 한것이니 외면 할수도 없고... 꿋꿋이 힘있게 닦고 그제서야 접수하고 의자에 앉으니 '참 별거 아니네' 하는 마음이 드는 것은 내 삶이 준 용기같다. 목이 부었고 심하지는 않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감사하고 약들고 내려가니 족히 30분은 걸린것 같아서 미안하고 더 미안한 것은 울 아이들 두 손에는 약국서 졸라 사준 짱*비타민쥬스가 쥐어져 있어서였다. 조금 민망함에 "빌린 돈으로 할건 다하네요 호호호호!..." 넘 인품좋은 수빈아빠는 웃으시면 괜찮다 하시지만 말이다. 단 40분만에 모든것이 해결됐고 이선이는 약먹고 곤히 잠들었다.수빈엄마에게 커피대접하며 어찌나 고마운지 내 사정을 알려준 영준엄마에게도... 그때 또 울리는 전화 영준엄마다 장에 가는데 필요한거 없냐고 사다준다는 것이다. "아~쪽파 한단만 언니 파김치 하게 ^^!"... 오늘은 힘들면서 행복한 날이였다. 주위 사람들과 친해져서 도움을 받고 자칫 아쉬울 것 없다고 나만 알고 내 가족만 알수 있는 세상에서 좋은 경험으로 나 역시 그들에게 좋은 이웃사촌이 되련다 다짐한 긴 하루였다. 우리 인연 폐경파티하는 그날까지 쭈욱 이어지길~ 자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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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신랑이 벌써 36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또 승진도 했고....축하하는 마음 가득담아 한상 차렸다. (이날은 다음날 친한 언니들에게 대접한 사진이지만 ^^!) 누가 그러더라구. 자신이 결혼하지 않는 이유는 "철이 들어버릴까봐 그리고 꿈을 잃어버릴까봐...두렵다" 진짜 철없는 소리같지만 살짝 공감되는 마음은 무엇일까. 신랑! 그 무엇인지는 몰라도 이룰 수 없는 꿈이 되었다면... 마음에서는 지우지 말구려~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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