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무제...............♣

오늘 출근길에 눈이왔어요~~

눈보라의 길-
雨傘쓰고 눈보라의 길을 걷는다
사박사박 밟는 소리에
아름다운 電慄을 느끼면서

雨傘쓰고 눈보라의 길을 걷는다
바람에 눈꽃들은 나를 희롱하는 듯
빙긋방긋 웃으며 雨傘속을 날아드네

글이 서틀다고 웃지마세요.
전 이렇게밖게 쓸줄몰라도
제 감정은 살렸어요.ㅋㅋ~~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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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냐 | http://blog.azoomma.com/echo0604/

2009/03/08 00:40

헛!! 내가 일빠따 일쭐 알었네~ㅋㅋ이거 방명록 참 편한데..
궁금 하긴 한데, 눈까플 부실때...
글은 부담스럽고 꼬릿글은 동문서답 남기느니..ㅋㅋ
쥔장과 바대(바로바로 대화)는 안되두,
나처럼 만성 눈부인 사람 한텐 이 방명록이 참 좋터라구요..
여긴 방명록 보단 꼬릿글을 더 즐겨하죠?
방명록에두 이미지 들어 갈수 있으면 좋은데..쫌 아쉽넹~
정말 이젠 컴잡는 시간이 옛날이 되어 버린듯해요..
모처럼 들러 보네요..~.~!
감기 조심하셔여~~~잠시 들러 흔적 흘리고 퇴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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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ly | http://blog.azoomma.com/joosallyyah7/

2008/11/03 20:50

11/2 Daylight seving Ends[Summer time 해제]
미국~한국 13시간 차이였지만 14시간 앞서감으로써
현재 미국 >오전6:15분. 한국 >오후8:15분 이랍니다.
참고 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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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ly | http://blog.azoomma.com/joosallyyah7/

2008/09/17 05:35

세월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가자

굳이 세상과 발맞춰 갈 필요있나.
제 보폭대로 제 호흡대로 가자.
늦다고 재촉할 이 저 자신말고 누가 있었던가.
눈치보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사는 일이 욕심 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나..
다양한 삶의 형태가 공존하며 다양성이 존중될 때만이
아름다운 균형을 이루고 이 땅 위에서 너와 내가
아름다운 동행인으로 함께 갈 수 있지 않겠는가

그 쪽에 네가 있으므로 이 쪽에 내가 선 자리가
한쪽으로 기울지 않는것 처럼 그래서 서로귀한 사람
너는 너대로 가고 나는 나대로 가자.
네가 놓치고 간 것들 뒤에서 거두고
추슬러 주며 가는 일도 그리 나쁘지는 않으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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