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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사랑하기에 가장 좋은 시절 ♣ 용혜원날마다 그대만을 생각하며 산다면 거짓이라 말하겠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불쑥불쑥 생각 속으로 파고들어 미치도록 그립게 만드는걸 내가 어찌하겠습니까 봄꽃들처럼 한순간일지라도 미친 듯이 환장이라도 한 듯이 온 세상 다 보란 듯이 피었다가 처절하게 저버렸으면 좋을 텐데 사랑도 못하고 이별도 못한 채로 살아가니 늘 아쉬움만 남아 있습니다 이런 내 마음을 아는 듯 모르는 듯 시도 때도 없이 아무 때나 가슴에 가득 고여드는 그리움이 발자국 소리를 내며 떠나지 않으니 남모를 깊은 병이라도 든 것처럼 아픔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내 삶 동안에 지금은 사랑하기에 가장 좋은 시절 우리가 사랑할 시간이 아직 남아 있음이 얼마나 축복입니까 우리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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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가 좋다 풀과 나무들은 저마다 자기다운 꽃을 피우고 있다.그 누구도 닮으려고 하지 않는다.그 풀이 지닌 특성과그 나무가 지닌 특성을 마음껏 드러내면서 눈부신 조화를 이루고 있다.풀과 나무들은있는 그대로 그 모습을 드러내면서생명의 신비를 꽃피운다.자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자신들의 분수에 맞도록 열어 보인다. 옛 스승(임제선사)은 말한다.“언제 어디서나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그러면 그가 서 있는 자리마다 향기로운 꽃이 피어나리라.” 자신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면 불행해진다.진달래는 진달래답게 피면되고,민들레는 민들레답게 피면된다.남과 비교하면 불행해진다.이런 도리를 이 봄철에 꽃한테서 배우라. 아름다움의 본질에 대해서 옛 스승은 다시 말한다.“일 없는 사람이 귀한 사람이다.다만 억지로 꾸미지 말라.있는 그대로가 좋다.” 여기에서 말한 ‘일 없는 사람’은하는 일 없이 빈둥거리는 사람이 아니다.일을 열심히 하면서도그 일에 빠져들지 않는 사람,일에 눈멀지 않고그 일을 통해서 자유로워진 사람을 가리킨다. 억지로 꾸미려 하지 말라.아름다움이란 꾸며서 되는 것이 아니다.본래 모습 그대로가 그만이 지닌 그 특성의 아름다움이 아니겠는가? 글 / 법정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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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까지가 아름다움입니다.>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하지 마십시오.믿음과 희망을 갖고,최선을 다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마음을 다해 사랑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지금 슬픔에 젖어 있다면 더 많은 눈물을 흘리지 못한다고 자신을 탓하지 마십시오.우리가 흘린 눈물,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한다고 부끄러워 하지 마십시오.아파하면서 용서를 생각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한다고 부끄러워 하지 마십시오.아파하면서 용서를 생각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모든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고 괴로워 하지 마십시오.날마다 마음을 비우면서 괴로워한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빨리 달리지 못한다고 내 발걸음을 아쉬워하지 마십시오.내 모습 그대로 최선을 다해 걷는 거기까지가우리의 한계이고,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세상의 모든 꽃과 잎은 더 아름답게피지 못한다고 안달하지 않습니다.자기 이름으로 피어난 거기까지가꽃과 잎의 한계이고그것이 최상의 아름다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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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하고 싶다 내 삶속의 단 하루만이라도 내 손이 당신 손을 기억하게 하고 싶다 텅 빈 눈동자에 당신을 가득 채우고 싶다 그 하루속에는 이 사랑을 기억해 줄 노을이 있음 좋겠고 간간이 흘러내릴 노을의 울음을 받아 줄 바다가 있음 또 얼마나 좋을까 평생의 사랑을한순간에 말할 수 있는당신 눈빛이 있어야 하고 그 한순간의 사랑으로평생을 살 수 있는 마음 고이 담아 둘 가슴이 있어야 하리라 당신과 내가따로 가는 세월동안 그 세월 중 단 하루만우리에게 머물길 바랄 뿐이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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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가입하고 글쓰기를 처음 한다. 바쁘다는 것은 핑게이고, 게으름 때문이라고 하면 이해가 되려나? 여차저차 미루다 보니 오늘까지 왔다. 시원하게 내리는 빗줄기를 보면서도 답답함이 있는 것은 왜일까? 모든것이 내 맘대로 되지 않는 다는 것이 이유!(요것도 순전히 핑게) 서먹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정이 들어 헤어지기 아쉽고, 다시 보고픈 마음이 앞서지만, 선뜻 말을 걸지 못하는 것은, 나이답지 않은 수줍음이 있기 때문이다. 모두들 반가웠고, 부러우리만치 자신감과 의욕이 있는 이 시대의 아줌마들... 모두들 안녕하시겠지요? 보고싶군요.
일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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