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커리우먼이 되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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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레드 서랍장

레드컬러가 돋보이는 팝스타일의 6단 서랍장. 모던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에 포인트로 이용하면 좋을 듯. 스웨덴 가구로 살림 제품

거실 분위기를 살리는 윙 체어

스트라이프 패턴과 곡선의 실루엣, 앞뒤 다리 형태를 달리한 디테일이 특징인 윙 체어는 보는 것만으로도 편안한 느낌이다. 디자이너 이미지 제품

편안함이 가득한 사각 쿠션

공간 속에 볼륨감을 안겨주는 제품으로 자유자재로 모양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 블루, 블랙 세 가지 컬러로 살림 제품.

거실의 필수 아이템, TV장

선반 일색의 기존 장식장에 다소 싫증을 느낀다면 깔끔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는 이 제품을 눈여겨 볼 것. 도명선의 집에서 판매.

낡은 듯한 느낌이 더욱 멋스러운 2단 테이블

직선과 곡선의 감각을 살린 테이블로 수납공간까지 생각한 실용적인 아이템. 디자이너 이미지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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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따라하는 Vintage Interior

올 가을 낡은 듯하면서도 은근히 멋스럽고, 이국적이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로 이끄는 빈티지 인테리어가 대유행. 오래된 가구나 친정어머니의 장롱에서 찾아낸 천 조각을 이용해 정감 넘치는 코너를 꾸며보자. 따로 돈 들이지 않고도 지금 당장 따라할 수 있는 빈티지 인테리어 DIY.

비즈 장식 스탠드 갓

집 안에 하나쯤 있는 스탠드를 빈티지풍 소품으로 바꿔보자. 비즈와 스팽글을 이용하면 전혀 색다른 분위기로 변신한다. 침대나 소파 옆 사이드 테이블에 놓아두면 훌륭한 장식 효과를 발휘한다.

재료 스탠드, 베이지톤의 리넨 50×50cm, 줄 비즈 1마, 꽃 스팽글 10∼12개, 글루건, 양면테이프 만들기1_스탠드 갓을 리넨으로 커버링한다. 양면테이프를 이용하면 손쉽게 커버링할 수 있다. 매끄러운 면 소재보다는 약간 거친 질감의 리넨이 더 자연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다. 2_리넨으로 커버링한 스탠드 갓 밑단에 줄 비즈를 깔끔하게 둘러준다. 글루건이나 양면테이프를 이용한다.3_스탠드 갓에 꽃 모양의 스팽글을 글루건으로 보기 좋게 붙여 장식한다. *줄 비즈와 스팽글 꽃 장식은 동대문종합시장 5층 B동에 있는 상점이나 일반 DIY 재료 상가에서 구입할 수 있다. 비즈는 마당 4000원선, 스팽글 꽃 장식은 개당 3000원선.

패치워크 쿠션

기존에 갖고 있던 패브릭 쿠션에 자투리 천을 몇 장 덧대면 빈티지풍의 패치워크 쿠션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어떤 천들을 믹스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전혀 달라진다. 소파나 윙체어의 포인트 쿠션으로 제격.

재료 10×10cm 크기의 조각천 5∼6장, 쿠션만들기1_조각천을 적당한 크기로 자른 다음 사방 테두리를 안쪽으로 0.3∼0.5cm 접어 박음질한 뒤 다려서 모양을 깔끔하게 잡아준다. 2_기존의 쿠션에 ①의 조각천을 적당히 배열한 뒤 시침핀으로 고정한다.3_조각천의 사방 끝에서 0.2cm 정도 안쪽에 홈질로 바느질한다. 조각천의 색깔에 맞춰 실 색깔을 선택하는 것이 요령.

자개·나비로 꾸민 컨트리 액자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평범한 나무 액자나 플라스틱 액자에 자개와 나비 모티브 등을 덧붙여 빈티지풍 소품으로 꾸며보자. 오묘한 빛을 발하는 자개와 사랑스러운 나비 장식이 에스닉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재료 나무나 플라스틱 소재의 액자, 자개단추 60∼80개, 나비 장식 2개, 원석 1줄, 글루건만들기1_액자 프레임 전체에 자개단추를 글루건으로 붙인다. 원하는 모양의 자개단추가 없으면 다른 자개 장식을 이용해도 된다.2_자개단추를 붙인 프레임 안쪽에 줄 모양의 원석을 둘러 장식한다. 3_프레임 모서리에 나비 모티브를 글루건으로 붙여 장식하면 완성.*자개단추와 나비 장식, 원석은 모두 동대문종합시장 5층 B동에 있는 상점들에서 구입할 수 있다. 단추는 개당 400원, 나비 모티브는 개당 4000원, 원석은 1줄에 3000∼4000원선.

빈티지풍 간이 의자

일반 원목 가구도 페인팅과 워싱 과정을 거치면 요즘 유행하는 빈티지 스타일로 바꿀 수 있다. 유행이 지났거나 쓸모가 없어 버려두었던 가구들을 꺼내 빈티지풍으로 바꿔보자. 집 안의 분위기를 새롭게 바꿔주는 멋진 포인트가 된다.

재료 접이식 의자, 무광 수성페인트(화이트, 블랙, 코발트 블루), 붓, 사포만들기1_화이트와 코발트 블루, 블랙 컬러의 페인트를 6:3:1의 비율로 섞는다.2_유행이 지난 원목 접이식 의자를 페인트로 깨끗이 칠한다. 본래의 가구색이 전혀 드러나지 않도록 3∼4번 반복해서 칠할 것. 덧칠은 완전히 마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한다. 3_페인트가 완전히 마르면 굵은 사포를 이용해 군데군데 문질러 워싱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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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없는 집, 남편만의 공간 꾸미기

작은 공간을 활용하여 남편에게 아담한 서재 만들어주기~

Idea 1공간을 튼 베란다에… China Antique Style소파 앞에 TV, 장식장… 이런 뻔한 배치 말고 베란다를 튼 거실 한편에 남편을 위한 서재를 꾸며보는 건 어떨까. 거실의 분위기와 통일하는 것도 좋지만 코너 한쪽을 색다르게 꾸미는 것도 공간에 활력을 준다. 레드톤의 독특한 색감과 한자나 나비, 꽃 문양, 곡선미를 살린 디자인의 차이나 가구들은 모던한 공간에도 잘 매치되어 활용도가 높은 것이 장점. 크기가 크지 않을 뿐더러 웬만한 분위기와도 잘 어울려 단품으로 놓기에 제격이다. 블루 계열의 강렬한 패턴 패브릭을 한쪽 벽면에 커버링해 차이나 가구를 돋보이게 하고 옐로 공단 쿠션, 붉은 등의 오브제를 놓아 감각을 살렸다. 특유의 곡선을 살린 의자와 옛 정취를 살린 책상 1백10만원, 책장 130만원(대부 앤티크), 블루톤 플라워 패턴 패브릭 1마당 1만5000원(동대문 원단시장 3층 A동 301호). 
앤티크 책장도 공간을 살리는 오브제 역할을 충분히 해낸다. 빛바랜 듯한 책이나 오래된 그림만 놓아도 훌륭한 매치. 벽은 패브릭으로 커버링했는데, 벽면이 합판이나 석고보드라면 태커를 이용하고 시멘트라면 천 위에 양면 테이프를 붙인 후 3M 스프레이로 고정하면 된다.

Idea 2거실 한쪽에… European Antique Style 은은한 빛이 쏟아져 들어오는 창가 옆 데드 스페이스에 책상을 두어 아늑한 독서 공간으로 활용했다. 소파가 밝은 로맨틱 계열이라면 분위기를 업시켜줄 빅토리아 스타일의 앤티크 책상과 책장이 잘 어울린다. 실용성보다는 장식적인 멋이 더 강한 가구이지만 책을 읽거나 작업을 하는데 결코 불편하지 않다. 블라인드나 샤 소재의 커튼으로 채광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고,어두운 경우에는 작은 샹들리에로 조명을 밝혀준다. 
덮개를 닫으면 테이블 모양이 되기 때문에 거실 장식용 콘솔로도 활용할 수 있는 책상. 서랍 아래 공간이 트여 있고, 작은 서랍과 책장이 있어 생각보다 실용적으로 쓸 수 있다. 비즈 스팽글이 달린 브라운 공단의 쿠션을 놓아 로맨틱한 분위기를 살렸다. 앤티크 책장 가격미정(바바리아).

Idea 3현관 옆 작은 방에… White Modern Style 
현관 옆 작은 방을 서재로 꾸밀 때 추천할 만한 스타일! 값비싼 시스템 가구 대신 의외로 작업 공간이 넓은 사각 테이블을 책상 대신 놓아 실용성을 높였고, 현대적인 감각의 화이트 에나멜 의자를 매치해 안정감을 주었다. 중앙을 비워두는 대신 블랙 플라스틱 의자를 놓고 둥근 러그를 깔아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확보한 것도 아이디어. 화이트와 블랙의 강렬한 대비로 더욱 눈길을 끈다. 창가에 책상을 놓았기 때문에 시선과 채광량을 조절할 수 있는 얇은 PVC 소재의 블라인드가 제격! 한쪽 벽면에는 CD를 끼울 수 있는 짜맞춤 장을 달아 장식성과 수납, 두 가지를 만족시켰다. 
가볍고 저렴한 가격의 사각 테이블을 책상으로 활용. 작업 공간이 넓고 우드 상판이라 깔끔해 보인다. 작은 수납 박스를 놓아 부족한 수납 공간을 대신했다. 다용도 테이블 25만원(네모 디자인). 
벽면이 허전하다면 CD장식장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 알록달록한 CD 재킷의 장식성과 수납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 주문하면 원하는 사이즈로 맞춰주는 패널 디자인의 짜맞춤 가구로 18만원선(네모 디자인). 
another suggestion데드 스페이스 활용 아이디어 4

창가 옆 선반을 단 미니 서재 1_서재를 마련하고 싶은데 마땅한 여유 공간이 없을 때, 채광 조건이 좋은 창가에 기다란 선반을 고정시키고 작은 스툴만 놓아도 캐주얼한 서재 공간을 완성할 수 있다. 양옆으로 남는 공간에는 책이나 수납 상자, 조명을 놓아 균형을 맞추고 가운데 공간을 작업대로 사용한다면 생각보다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목공소나 짜맞춤 가구점에 주문하면 150×50cm 폭의 선반을 4~5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제작 가능. 아래와 양옆을 노루발로 고정시키면 끝!

책장을 대신한 왜건 2_굳이 서재 공간을 따로 마련하지 않더라도 움직이는 왜건과 작은 의자만 마련한다면 어느 공간에서든 간이 서재로 활용할 수 있다. 책상 옆, 침실, 거실 등 책 놓을 곳이 마땅찮을 때 왜건을 적극 활용하면 공간이 한결 여유로워진다. 왜건에 무게감 없는 얇은 두께의 MDF 박스를 설치해도 많은 양의 책을 수납할 수 있다.

몰딩과 콘솔로 만든 간이 서재 3_콘솔로서의 쓰임새에 싫증났다면 책상으로 기능을 바꿔 사용해도 굿! 중고 가구숍에서 낡은 콘솔을 구입해 새로 페인팅한 뒤 책상으로 사용하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콘솔이라 작업 공간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위 공간에 몰딩을 달아 책장으로 활용, 공간 확보와 장식적인 효과를 냈다. 몰딩과 콘솔의 색깔을 통일시켜주면 더욱 안정감이 있다.

코너에 선반을 달아 책 수납 해결! 4_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큼직한 책장이 부담스럽다면 코너에 선반을 달아 책장 대용으로 쓰는 것도 데드 스페이스를 활용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일정한 간격으로 제작, 코너에 설치하면 꽤 많은 책을 수납할 수 있다.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크기를 달리하면 장식적인 효과도 나타낼 수 있어 일석이조. 목공소나 짜맞춤 가구점을 활용하면 작은 선반 1개당 2만원 내외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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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Interior

에너지 넘치는 생기 있는 컬러를 즐긴다!

Red Interior…

레드는 에너지와 온기를 상징한다. 공간 전체를 꾸미기에는 부담스럽지만 포인트 컬러로 사용하면 집 안 곳곳에 활력소가 되어준다. 화려하고 우아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 장식 효과도 뛰어난 것이 특징. 쿠션이나 커튼, 침구 등 패브릭에 활용할 때는 단색보다 패턴이 있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레드 컬러를 부담스럽지 않게 즐기는 방법.

거실에 활력을 주는 레드 패브릭 위 에너지를 상징하는 레드 컬러는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여러 사람이 모이는 거실에 사용하면 따뜻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레드 컬러의 의자나 쿠션, 액자 등 소품으로 적절히 포인트를 줄 것. 집 안 분위기에 맞는 레드 컬러 패브릭으로 액자를 만들어 사용해도 효과적이다. 장식 효과 뛰어난 레드 소품 왼쪽 레드는 예로부터 ‘귀족의 컬러’라고 불렸을 만큼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갖고 있다. 특히 그래픽이나 오리엔탈 패턴과 믹스되면 한층 더 신비롭고 세련돼 보인다. 쿠션, 러그, 장식 소품 등 데커레이션 효과가 뛰어난 다양한 패턴의 레드 컬러로 밋밋한 공간에 활기를 불어넣자.따뜻함을 전하는 레드 침구 오른쪽 온기를 상징하는 레드 컬러는 침실에 따뜻함과 아늑함을 더해준다. 화이트를 바탕으로 하면서 레드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효과적. 침구에 레드 컬러를 사용할 때는 체크나 스트라이프 등 경쾌한 패턴을 선택해야 시각적으로 부담스럽지 않다.

Green Interior…

자연의 싱그러움을 연상시키는 그린 컬러는 심리적으로 자극을 완화시켜 긴장을 풀어주고 마음을 평온하게 해준다. 집중력을 높여주는 역할도 하므로 아이들 방이나 서재 등에 사용하면 좋다.

다양한 그린톤으로 꾸민 거실 위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주는 그린 컬러로 온 가족의 휴식처로 사용되는 거실을 꾸며보자. 가구나 패브릭, 소품 등에 전체적으로 그린톤을 사용해도 부담스럽지 않다. 아이보리나 브라운 등 내추럴 컬러와 적절히 믹스하면 더욱 세련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그린 컬러를 입힌 책장 왼쪽 그린 컬러는 집중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아이들 공부방이나 책상 주변을 꾸미는 데 가장 바람직한 컬러다. 특히 공부하다 고개를 들었을 때 마주하는 공간에 그린 컬러를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 책장이나 책상 주변의 벽면 등에 활용해보자.싱그러운 식탁을 만드는 그린색 테이블 웨어 오른쪽 자연의 싱그러움을 전하는 그린 컬러는 식욕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 주방에 사용하면 좋다. 그린 컬러의 테이블 웨어를 사용하거나 주방 벽면을 그린톤으로 바꿔주는 것도 효과적. 테이블 위에 커다란 잎사귀를 꽂은 화병을 놓아두는 것도 손쉽게 그린 컬러를 즐길 수 있는 방법.

Yellow Interior…

따사로운 햇살을 닮은 옐로는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며 밝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또한 지적인 호기심을 자극해 집중력과 판단력을 높여주기도 한다. 여러 사람이 모이는 거실이나 아이들 방에 활용하기 좋은 컬러. 채도가 낮은 옐로톤이라면 넓은 부분에 사용해도 부담스럽지 않다.

옐로 컬러로 꾸민 거실 위 밝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드는 옐로 컬러는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거실에 활용하기에 좋다. 벽면이나 소파 커버링, 러그 등 넓은 공간을 차지하는 부분에 사용하되, 강한 원색보다는 톤 다운된 옐로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시각적으로 부담스럽지 않다.다양한 옐로 컬러 쿠션들 왼쪽 공간 전체의 컬러를 한꺼번에 바꾸는 건 어려운 일. 가장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쿠션이나 침구 등 일부 소품에 변화를 주는 것이다. 작은 소품으로 포인트를 줄 때는 강한 비비드 컬러를 활용해도 좋다. 다양한 옐로톤의 패브릭을 함께 매치하는 것이 세련된 느낌을 살릴 수 있는 방법.생기를 불어넣는 옐로 소품 오른쪽 칙칙한 느낌이 드는 곳에 밝은 옐로 컬러 소품을 놓아두면 분위기가 산뜻하게 바뀐다. 햇빛이 잘 들지 않는 코너나 현관 등에 옐로 소품을 놓아 화사함을 더해보자. 밝은 옐로 컬러의 꽃도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 역할을 한다.

White Interior…

순수함과 깨끗함을 상징하는 화이트는 인테리어에 가장 즐겨 사용되는 컬러다. 그만큼 우리 눈에 익숙하고 편안함을 주기 때문. 다른 컬러와 믹스할 때에도 바탕색으로 사용되는 가장 기본이 되는 색이다.

화이트로 꾸민 욕실 위 청결함을 상징하는 화이트는 욕실에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 욕실이 더욱 깨끗하고 정갈해 보이도록 해준다. 화이트는 시각적으로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에 공간 전체에 사용해도 좋다. 벽면이나 바닥, 소품까지 화이트로 통일하는 것이 화이트의 컬러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식욕을 돋우는 화이트 컬러 왼쪽 화이트 컬러는 음식의 색을 돋보이게 해주어 식욕을 자극한다. 식당의 테이블보가 대부분 화이트인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 화이트로 꾸민 식탁에 화분이나 나뭇잎 등의 그린 컬러로 살짝 포인트를 주면 식욕을 한층 돋워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로맨틱한 화이트 컬러 침실 오른쪽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전하는 화이트 컬러는 침실을 꾸미기에 무난한 컬러. 특히 신혼부부를 위한 침실이라면 순수함과 로맨틱한 이미지를 주는 화이트로 꾸미는 것이 가장 좋다. 침구 역시 청결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화이트 컬러가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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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도 마음도 가볍게 스키장 100배 즐기기

스키와 스노보드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절정의 2월. 마침 신용카드, 휴대폰 등 각종 할인서비스를 통한 혜택이 늘고 있어 스키장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졸업 후 한가한 2월 한 달 스키장에서 유쾌하게 보낼 수 있는 비법 공개.

모르면 너만 손해! 현금보다 알뜰한 신용카드 활용하기

겨울철 레저스포츠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스키와 스노보드. 예전보다 대중화되었다고 하지만 하루 리프트 이용권 5만~6만원, 스키 대여료 2만~3만원에 부대비용까지 합치면 10만원에 육박하는 경비가 여전히 우리의 발목을 잡는다. 하지만 이젠 걱정하지 말자. 여기저기 숨어 있는 할인 혜택 받고 여름철 바닷가 가듯, 가볍게 가볍게, 스키장으로 출발할 수 있으니!1_비씨카드 2월 말까지 회원들에게 대명 비발디파크 스키장 리프트권을 최대 30% 할인해주고 장비 대여료도 30% 낮은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눈썰매장도 30% 할인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이거야말로 30% 더 즐거운 소식. 참고로 1월 말까지는 금·토·일요일에 한해 스키, 스노보드 무료 강습 행사도 있다.2_삼성카드 보광 휘닉스 파크, 포천베어스타운, 용평리조트, 지산 포레스트리조트,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우대 회원의 경우 최대 50%, 일반 회원은 최대 30%의 리프트권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서울에서 용평리조트와 휘닉스 파크를 왕복하는 셔틀버스 요금도 우대 회원에 한해 최대 50% 깎아주고 장비 대여료도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주는 통큰 서비스를 실시한다.3_KB카드 2월 말까지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용평·무주 스키장 최고 3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용평스키장을 이용하는 KB카드 회원은 리프트권 전 권종(1회권 제외)을 1인 1일 4매까지 30% 할인받을 수 있으며, 스키, 스노보드 렌탈권도 3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무주스키장은 주간권, 오전권에 한해 1인 1일 3매까지 20% 할인되며, 스키, 스노보드 렌탈권도 3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초보자를 위한 스키스쿨도 10% 할인된다.4_우리카드 알프스리조트 이용시 숙박비 30%, 리프트와 스키 장비 대여료 25% 할인 행사를 벌인다. 또한 우리비씨카드 회원 대상으로 1월 한 달간 비, 신승훈, 싸이 등 유명 연예인과 함께 스키를 즐길 수 있는 무주 스타스키캠프 이용권을 5% 할인해준다.5_현대카드 현대카드를 이용하면 용평, 지산, 보광, 포천, 성우, 양지, 강촌, 대명, 무주 등 9개 스키장에서 리프트는 최고 40%, 숙박은 최고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지정 렌털숍에선 1만∼1만5천원에 스키와 보드를 대여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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