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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봄나들이, 부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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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게, 나눔, 봉사,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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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에 있는 경기영어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많은 주부들이 함께 못가봐서 아쉽지만 내용소개를
사진을 중심으로 하고 나서 맨 아래쪽에 특징을 정리
해두었으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경기도 분들중에서
유아에서 중2정도까지 아이의 부모님들이 자세히
보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물론 가서 보니 저는 여러면으로
해당이 안되는 입장인 서울사람으로서 아쉬웠지만 무료개방
때 저녁시간 봄나들이 삼아 갈수도 있기에 자세히
잘 관람하였습니다. 그럼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알파벹 E자가 빠졌지만 그래요! 영어마을이라는것 눈치채셨지요.
입구쪽 산 언저리에 이렇게 글자로 표시되어있었습니다.
어른도 이국적인 도시로 이미 마음이 가있는데 아이들은 오죽할까싶었습니다.

일일체험단 어머니들을 안내하는 분들입니다.
유머와 미모를 겸비한 안내자였습니다. 사진으로 다시 봐도 반갑네요.
 
.
 일부 영어마을 체험주부들의 모습입니다.
대한민국 아줌마들 참 애들 교육이라면 대단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파주영어마을 문입니다. 드디어 들어갑니다. 
(아쉬운 점은 사실 글씨의 색깔이 눈에 잘 안 띄게 제작된점입니다.)
 
 
입구로 들어서면서 보이는 시계탑과 건물들 벌써 이국적인 느낌이라는것을
한눈에 알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활동시작이 되면 이렇듯 현재 활동중인 학생들의 영어마을 체험상태가 잘 진행되는지 공항 안내전광판처럼 잘 보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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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센타 건물

스포츠 탐험관입니다. 이곳에서는 실내체육관,실내수영장,휘트니스센터,바깥쪽에는 그림같이 예쁜 인조잔디구장과 실외수영장이 자리 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도 오후 3시이후에는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실내수영장: 정식규격을 갖춘 실내수영장 마무리공사중입니다.

휘트니스센타: 시설이 꽤 여러가지 있어서 아이들 수업이
              끝난 후 일반인들이 이용이 많아질것을 기대한다고 합니다.

실내체육관은 각종 실내구기종목을 함께 할수 있기도 하지만 팀을 나누어 선수와 
응원하는 그룹이 함께 즐거운 스포츠활동을 하도록 스탠드도 잘 마련되어 있었다.

스포츠 디스커버리 건물앞에 있는 인조잔디구장
정말 그림처럼 예쁘게 만들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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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지역

직접 상점에서 물건을 구입하여 볼수 있도록 하는 마트로 실제 필요한 물건이나 스넥류등 먹을것도 함께 판매합니다.

영어를 잘 못해도 들어가서 자장면을 사먹고 싶은 곳이지요.

영어서적이 제일 많이 구비되어있는 서점입니다. 
실제로 구입가능합니다.

이곳에 소개된 것이외에도 상업지역에서는 빵집도 있고 커피전문점,소극장,어린이전용놀이방등 가족이 와서 함께 하거나 어린이와 따로 활동할수 있는 곳과 식사도 해결할수 있는 곳이 자리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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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의 방소개

교통기관소개

우리도 과자로 집을 만들어 볼까요?

인형 놀이와 인형만들기 코너 (솜을 넣고,심장을 넣고 실을 잡아당기면 어린이가 환호
하는 자기만의 인형이 된답니다. 생년월일까지 적힌 출생증명서를 준답니다.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놀이를 통해서 음악,댄스,교통기관공부, 직접 과자로 집을 만들어보거나 인형을 만들어보는 활동,직접 슈퍼에서 물건구입하는 것을 해보는 활동을 해보는 활동등 재밌게 영어와 접하게 할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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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하나에도 소음이 적게 나면서 디자인도 고급스러운 것을 채택하였다.

이국적 느낌이 나는 건물과 모든 시설은 입소한 모든 학생과 일반인들에게 
실제 외국에 온듯한 느낌이 들게 합니다.

장애인을 위한 시설마련

장애인들도 함께 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시설을 갖추어 놓은 곳입니다. 계단이나 화장실도 장애인용이 따로 꼭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아직 화장실쪽에 작업이 안끝난것인지 모르지만 장애인은 손발이 불편하니 위에 보이는 코너상판에는 짐도 올려놓기좁을뿐아니라 양쪽 위생도기근처에는 스텐레스 지지대나 바를 설치하여 주셨으면 하는 맘으로 체험단의 한사람으로 담당자들이 이글을 볼수 있지않을까 하여 말씀드립니다.

어린이들이 사고 당하지 않도록 계단옆에 바를 양쪽으로 만들어 안전사고예방에 
힘쓴 흔적을 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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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의 시설들

실제 우체국이나 경찰서까지 갖추고 있어 그야말로 마을이 제대로 형성된 곳입니다.
메이컵을 스스로 혹은 친구와 함께 하여보고 분장이나 화장한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가능한 곳으로 EBS방송국에서도 예약되어 있다고 합니다.

은행이 실제업무를 보는 곳으로 여기서 입금송금출금의 기회도 가져 볼수 있습니다.

600명을 수용할수 있는 전체 강당겸 콘서트장입니다.
이곳에서는 장동건과 수애의 커피광고 촬영장소로도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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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 총평)
아이들 특히 유아기어린이가 있는 엄마에게는 더 할 나위없이 좋은 기회가 된
경험이었을 것이다.
이미 막내가 중학교 3학년이고, 서울에 산다는 조건만으로도 맥이 빠질정도로
기회가 현격히 줄어든다는 사실을 알고 투어를 시작했지만 다른 분들을 위해
꼼꼼히 체험한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본인이 유치원교사생활을 10년간 했을때 역시 만들고,그리고 하여 한가지 사물이나 개념을 가르치기 위해 게임으로,음악으로 ,춤으로, 함께 동극으로 ,심지어 시장놀이나 교통놀이의 경우 숫자계산을 하기위해 일부러 재미난 놀이를 아이들과 함께 해보면서 익혔던 그 내용처럼 아주 앞서가는 입체적 교육을 할수 있도록 수준높은 시설과 강사진들이
찾아올 학생들을 맞을 준비에 한참이었다.
 
<파주캠퍼스의 특징> 
 
1)안전과 배려가 있는 시설
아직 준비중인 곳도 많았지만 장애인들에게도 자연스런 교육참여를 위한
배려는 기본이고, 특히 유아들을 위해 안전을 위주로 건물이나 모든 시설물이 배치되고
있었다. 
 
2)입체적이고,체험적교육시설과 내용
모든 것이 장난감처럼 되어 있거나, 그림으로 보고 따라 하는것이 아니라 상업시설이나
우체국이나 은행처럼 직접 이용할수 있는 시설이 되어 있으며 한건물에 층층별로 
일률적으로 몇호실 몇호실 방문하는 것이 아닌 넓은 땅위에 그림같은 외국풍의
건물이 학생들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국내외 강사진의 구성과 교육내용이
정말 어디 내어놓아도 자랑할만한 수준이었다.
 
3)아름다운 건축물
야외에 마련된 야외콘서트장과 실외수영장,인조잔디구장등 몇개만 보아도 형식적으로
만든것이 아닌 시설형태를 갖춘것임을 느낄수 있었고, 실내모든 시설도 외국에서 날라온
엽서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건축형태의 설계에 맞추어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4)가족의 화목을 가져오는 곳
4월 3일 부터 오후 6시 이후에는 무료입장이라고 하니 차를 가지고 온가족이 좋은
공기도 마시고 이곳을 찾아온다면 커피숍,소극장,중국음식점,피자하우스,영어서점,
빵집,마트,콘서트장을 돌아보며 직접 음식도 함께 먹고 걸으면서 대화도 하고
너무 좋은 그림이 그려진다.
 
5) 자녀의 영어에 대한 도전의 장
분명히 당일코스로 온다해도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생각, 영어공부에 대한 자세가
달라질것이라는 느낌이 든다.
아마 가족은 물론 많은 영어를 가르치는 학원에서 단체로 방문하는 코스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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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의 글>
아직 미완성인 건물을 재빠르게 완성하되 안전에 최선을 다하도록 
든든하게 완성하시도록 관리하셨으면 합니다. 어린이들이 오르락내리락하는 
계단에는 특히 신주라고 해야하나요? 미끌어지지않는 구분선이 나타나는 것을 
계단에 부착해야 할것으로 압니다.
조금 아쉬운것은 서울이나 경기이외의 타도에서도 이곳의 시설을 
이용할때 같은 기회가 주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살짝 드는 것은 이곳 
시설이나 교육내용이 너무 탐이 나기 때문입니다..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바쁜가운데 빨리 영어를 포기하지 않도록 
교육프로그램개발을 꾸준히 하여 우리나라 학생들이 전세계에서 어느 
곳에 가서 일하든지 뛰어난 두뇌로 안목과 정보수집력이 뛰어나다고 하는데 
언어때문에 그 것을 발휘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평생 교육차원의 지속적인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영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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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잡목소, 해피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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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곤씨 죽음은 많은 분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아들인 김도헌이를 얼마나 보고 싶어했을까 싶어서 더욱 안타깝다.
이혼한 부인의 마음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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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국민이 웃다가 잠들게 하라
 
세상에 웃는 것 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 우리 인간이 다른 
동물에 비해 우월한 이유도 웃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가
그렇게 돈을 벌려고 애쓰는 이유가 뭔가? 결국 웃고 살기 위해서
가 아닌가 말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돈 버는 데 너무 신경을
쓴 나머지 웃지 못하고 산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웃음은 우리에게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가 웃음
곁으로 자주 가야 한다. 예를 들어 TV를 볼때도 괜히 드라마 주
인공이 암에걸려 오늘 죽네, 내일 죽네 이런걸 보면서 괜히 스트
레스 받고 그러지 말고, 그저 코미디나 시투콤 같은 걸 보면서 낄
낄대고 웃는 그런사람들이 현명한 사람들이다.
친구를 만나도 만날때마다 "내가 재미있는 얘기 하나 해줄게. 새
로 자온 조크하나 가르쳐 줄까?" 하며 나를 웃겨주고 즐겁게 해
주는 친구를 자꾸 만나야지, 만날때마다 "너 돈 좀 가진거 없냐?"
하는 이런 인간들은 될 수 있으면 만나지 말아야 한다.
보기만 해도 즐겁고 엔돌핀이 팍팍 도는 그런 사람들만 만나기에도
시간이 모자란데 왜 만날 때마다 스트레스를 주는 인간들을 만나느
라 시간을 보내는가 말이다.
 
나는 25년동안 방송에 몸담아온 방송인의 한 사람 이지만 우리나라
방송에 불만이 있다. 사람은 모름지기 잠자리가 편해야 한다.
편안한 잠자리에서 상쾌한 내일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보통 우리가
잠드는 시간이 대략 밤 10시부터 12시 사이일 텐데, 그때TV에서
밝고 즐거운 방송을 해주면 좀 좋안가 말이다. 코미디나 시트콤 같
은 재미있는 프로를 하면 그런 프로를 보다가 웃다가 잠이 들텐데...
 
현재 그 시간대에 나오는 프로들은 대부분 <그것이 알고 싶다>, 
<뉴스추적>, <추적 60분> 이런 고발 프로그램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우리는 잠자리에 들기 전 강도, 강간, 사기꾼, 양아치, 패륜,
불륜, 조폭, 살인 등등의 사건들을 보며 잠이 든다. 그러니 우리 
국민들의 잠자리는 언제나 뒤숭숭하다. 낮에도 끊임없는 사건과
사고, 비리소식에 스트레스가 많은데, 잠자리에서까지 꼭 그런 프
로를 방송해 온 국민을 악몽에 시달리게 하는 이유가 무언가 말
이다. 시청자를 조금도 배려하지 않고 오로지 시청률에만 의존하
는 현 방송의 형태에 정말 난 분노를 느낀다.
'국민들의 편안한 잠자리를 보장하라.!, '악몽으로 부터 국민을
보호하라!' 이런 피켓을 들고 방송국 앞에서 일인시위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다. 언제나 9시대에 뉴스를 고정편성 하듯이 10시대
에는 코미디프로를 고정편성 해야 한다. 그래서 온 국민이 웃다
가 잠이들게 해야 한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이 있다. 
밤 10시 넘어서는 정치인들 얼굴이 절대 방송에 안나오게 해야
한다. 한밤에 TV에 나온 정치인들 때문에 잠을 설치고, 가위 눌
리는 그런 국민들이 아직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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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곤님의 유머 함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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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실에 세 구의 시체가 들어왔다. 그런데 시체가 모두 웃고 있는
얼굴이었다. 그래서 검시관이 물었다.
"아니, 시체들이 왜 웃는 얼굴이오?"
"첫번째 시체는 1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되서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입니다. 두번째도 심장마비 인데, 자기 자식이 1등 했다고
충격 받아서 죽은 사람입니다."
그러자 검시관이 물었다.
"세번쨰 사람은?"
"이 사람은 벼락을 맞았습니다."
"벼락을 맞는데 왜 웃지?"
사진찍는줄 알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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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형곤, 코미디언, 명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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