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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은 비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거름’으로 키운 제품에 붙는 표시... 국제규격에 따라 100% 유기농으로 인정받으려면 3년 이상 비료와 농약을 쓰지 말아야 한다. 때문에 비료와 농약을 쓰지 않고 1년 이상 재배할 경우 한시적으로 ‘전환기 유기재배’라고 표시한다. 이때 주의할 사항은 친환경 농산물의 경우 국가인증 제품과 영농조합 등에서 국가에 신고한 제품 등 두 종류가 있다는 것이다. 포장지에 모두 ‘친환경 농산물’로 표시되지만 국가인증 제품이 훨씬 믿을 만하다. 포장지에 친환경 인증마크와 함께 인증번호가 함께 표기된 게 정부가 인증한 제품있다. 그러므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초록색 친환경농산물 품질인증 마크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토질검사와 수질검사 농약잔류검사에서 합격한 제품에만 붙일 수 있는 마크로4가지가 있다. `유기농산물 ’은3년이상농약과 화학비료를 쓰지 않은 땅에서 퇴비 등으로 재배한 것이며, `전환기유기농산물 ’은 3년미만동안 농약을 쓰지 않은 땅에서 기르고 `무농약재배 ’는 그해에 농약을 쓰지 않고 재배한 작물이다. 과일은 단맛 때문에 벌레가 많아 무농약재배가 어렵기 때문에 `저농약 재배 ’인증을 받는데,일반 재배에 비해 농약을 절반 이하로 쓴 것이다. 과일 중에서도 비닐하우스에서 기르는 딸기 포도 귤 방울토마토 등은 무농약재배하기도 한다. 유기농산물과 무농약식품 전환기 유기농산물은 차이가 있다는점... 그리고 마크확인해야한다는 점을 잊지마시길... (펌)..
환경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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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에 소개되는 아기자기한 아이 방. 아이 방의 가구, 주조색, 작은 소품 하나 하나가 아이의 성격과 학습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는 내 아이 가구부터 바꿔야겠다는 부모 마음을 자극한다. 아동가구는 주 사용자가 아동이라는 점에서 제품 소재 자체의 안전성을 고려해야 한다. 합판으로 만드는 가구는 방부제와 합성 접착제, 합성수지 등의 유해물질의 방출로 아토피나 피부염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아이의 건강을 중시하는 주부에게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원목가구를 추천한다. ■ 아이의 건강이 최고의 가치라면 - 드브로인 까쁘레디(www.capretti.co.kr)에 가면 독일산 드브로인(De Breuyn)을 만날 수 있다. 단순한 무독성 소재가 아닌 원목에서 마감칠까지 모든 마감재를 인체에 유익한 친환경 천연소재만을 사용한다. 식물성 기름으로 제품을 마감해 원목의 느낌을 그대로 살렸을 뿐만 아니라, 목재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로 산림욕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 드브로인 드보로인은 소재 자체의 안전성은 물론 제품 디자인의 안전성에서도 최고라 할 만하다. 40cm의 높은 가드를 설치한 침대는 취침 중의 아이의 안전과 침대 위에서 뛰어 노는 아이들까지 생각하는 유럽을 대표하는 어린이 가구 브랜드다. ▲ 드브로인의 컴팩트 시리즈 제품에 따라 아이의 성장에 맞춰 높이와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다. 원목에 들어간 원색의 포인트 색상이 밋밋한 원목가구에 활력을 준다. 침대, 옷장, 책상(책장은 별도 구매) 과 의자, 수납장을 세트로 구매 시 1,000만원을 기본 예산으로 잡아야 한다는 것이 큰 흠이다. ■ 질리지 않는 파스텔 색상으로 아기자기 함을 - 안데르센 수입가구의 부담스러운 가격에 망설여지는 주부라면 국내 브랜드인 안데르센(www.andersenkids.co.kr)도 좋다. 어린이 전문 인테리어 브랜드인 안데르센은 이미 많은 대한민국 주부들에게 알려져 있다. ▲ 안데르센 페리 안데르센은 남미산 원목을 사용해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원목에 칠한 우레탄 도장은 한국생활용품시험검사소에서 독성 안전테스트를 받아 통과한 제품이기 때문에 유해성에 대한 걱정은 접어도 좋다. ▲ 안데르센 레아 드브로인이 원색의 포인트 색상을 사용한다면, 안데르센은 파스텔 톤으로 마감해 장기간 사용해도 싫증나지 않는 제품을 주로 선보인다. 아기자기한 느낌의 공주님방으로 꾸미기에 적당하다. 또한 가구뿐만 아니라 패브릭, 소품 등 아이들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액세서리 제품을 취급하기 때문에 고유의 디자인이 지루하다면 매장 내 소품을 이용해 방 전체에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침대, 옷장, 책상과 의자 ,수납장을 세트로 구매할 경우 300만원 내외에서 예산을 잡아야 한다. ■ 단순함과 실용성으로 꾸민 아이 방 - 이케아 아이 방을 꾸미면서 세계적인 이케아 열풍에 동참해 보는 것도 좋다. 단순함과 실용성이 이케아의 디자인 컨셉이기 때문에 금새 자라나는 아이들 가구로 추천한다. ▲ 길이 조절이 가능한 침대 이케아(www.ikea.com)의 원목 제품은 소나무나 전나무를 이용하고 있으며, 제품에 따라 락커 코팅이 돼 있다. 드보르인이나 안데르센과 다르게 원목과 플라스틱, 종이 등 다양한 소재의 가구들이 함께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소재 확인은 필수다. 이케아만의 발랄하고 톡톡튀는 상상력은 아이의 성장에 따라 길이 조절이 되는 침대와 아이의 자잘한 장난감들이 모두 들어갈만한 실용적인 수납장들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케아를 즐기는 방법은 단순한 가구 프레임에 톡튀는 이케아의 페브릭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다. ▲ 페브릭제품들 - 방석(좌), 케노피(중), 러그(우) 이케아는 아직 한국 정식매장이 없기 때문에 인터넷 쇼핑을 해야 하므로 가격 비교를 꼼꼼히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소품을 제외한 모든 가구는 조립식이다. 그러나 아이 침대 조립 정도는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조립 후에는 너무 튼튼해 분해가 힘들 정도이다.분해 후 재조립 시에는 제품 강도가 떨어질 수 있으니 조립식 가구라고 해서 자주 분해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침대, 옷장, 책상과 의자, 수납장을 한국에서 인터넷을 통해 구매할 경우 100만원 내외에서 예산을 잡아야 한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어떤 원목 브랜드의 어떤 제품을 고르냐는 이제 주부들의 몫이다. 다만, 아동 가구는 한참 성장하는 아이가 쓰는 것임을 잊지 말자. 아이 나이와 발달에 맞추어 욕심을 버리고 적당한 제품을 골라야 한다. 또한 아이들의 활동력을 고려해 모서리의 각이 지나치지 않은지, 마감이나 도장 상태가 깨끗한지 꼭 확인해야 한다. 또한 무엇을 고르던, 어떻게 고르던, 아이들의 방을 상상력 가득한 공간으로 꾸미기 위해서 엄마의 상상력은 필수적임을 기억하자.
환경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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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은 언제나 관심거리였으며, 성장 또는 개발에 따른 역효과를 감지해 내면서 오랫동안 관심을 받아왔고, 이따금씩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려줄 때는 늘 반성의 대상이 되어 왔다. 환경이 주는 혜택을 더 많이, 더 빨리, 더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한 인간들의 이기는 그 혜택이 주는 이점을 그냥 이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익이 된다면 환경이라는 것을 적극 활용하기도 한다. 요즘 대기업을 중심으로 친환경제품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친환경제품’이라는 이 다섯 글자가 제품 홍보의 수단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그 동안 대부분 제품 홍보 수단이 제품이 가진 성능과 디자인이었다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이러한 현상은 다소 납득하기 힘들다. █ 최근 출시된 친환경 제품들 ▲ 삼성전자 외장형 DVD SE-W164삼성전자(www.sec.co.kr)는 최근 ‘친환경 외장형 DVD 기록기기’라는 타이틀로 ‘SE-W164’출시했다. 예전같으면 8배속, 6배속, 8.5GB까지 저장 가능 또는 슬림하고 컴팩트한 디자인이란 타이틀이 도입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제품의 특징으로 삼성전자측은 환경을 생각한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유해 물질을 대폭 개선이란 명분을 선택했다. 최근 삼성전자측은 '이미 2003년에 국내 ODD 업계 최초로 환경부가 지원하는 EDP(Environmental Development Product)인증을 획득한 바 있어 일찍부터 친환경 제품을 개발을 해왔으며 향후 출시되는 제품에 대해서도 지속적이고 환경 유해 물질을 제거하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한 바 있다. 성능과 디자인이 아닌 환경 제품에 대한 가치를 높이 평가한 것이다. ▲ LG전자 DMB 노트북 LW20LG전자(www.lge.co.kr)도 친환경 제품 수요 확대와 각국 환경 기준이 강화되는 데 맞춰 유해 물질을 제거한 LCD 모니터와 노트북 PC를 출시하는 등 친환경 제품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대표적인 제품이 지상파 DMB 노트북 ‘LW20’이다. 친환경 제품으로 납, 수은, 카드뮴, 6가크롬 등의 중금속과 PBB, PBDE와 같은 환경호르몬 발생 플라스틱을 개발 단계에서부터 제거했다. 그리고 이 외에도 100% 무연 솔더링(납땜) 제조를 통해 납 성분을 제거하고, 카드뮴과 6가크롬, PBB, PBDE등 납연제를 사용하지 않았거나 대체제를 채용한 LCD 모니터 14종과 LW60-P3LK외 노트북 1종도 함께 선보였다. 이외에도 신도리코(www.sindo.co.kr)의 디지털 복합기 ‘디지믹스(Dgwox)’시리즈도 전력 소비와 소비를 최소화하고 각 부품들의 크롬, 납, PVC 등 유해물질 사용을 크게 낮춰 환경 마크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제품이다. 델인터내셔널(www. dell.co.kr)의 데스크톱 PC 옵티프랙스 시리즈도 환경파괴 물질을 대거 제거한 친 환경 제품으로, ‘옵티플랙스 GX620’과 ‘옵티플랙스 GX520’는 무연 전력 공급장치 및 마더보드, 새시등을 장착했다. 한편 포스코(www.posco.co.kr)는 글로벌 철강기술에 관한 리더십 확보를 위해 지난해부터 크롬프리 표면처리 제품 개발을 전략 과제로 선정하는 등 친환경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 친환경 제품이 중요해진 진짜 이유 성장과 개발이 주는 편리함 속에 감추어진 ‘환경 문제’에 대한 반성과 함께 자신 뿐 아니라 환경까지 생각한다는 미래의 떠오르는 족속들인 로하스족들을 대비한 이러한 기업들의 움직임은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친환경 제품에는 좀더 구체적인 이유가 있다. 바로 RoHS(Restriction of Hazardous Substances)다. 내년 7월부터 유럽 연합(European Union)은 전기 및 전자 장비에 유해물질 사용 제한과 관련해서 인류의 건강 보호와 WEEE(Waste Electrical and Electronic Equipment)의 친환경적인 회수, 처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6년 7월부터 납, 수은, 카드뮴, 6가 크롬, 폴리브로미네이디드 비페닐(PFF)이나 폴리브로미네이티드 디페닐 에테르(PBDE)를 포함하지 않은 전기 밑 전자 신제품을 출고하고, 채택되어진 전기 및 전자 장비에서 이 물질의 사용을 제한 또는 사용을 금지한다. 이 내용이 RoHS의 기본 골자다. 유해물질이 포함된 제품에 대한 수입 수출이 금지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수출을 주로 하는 우리 기업들로써는 친환경 제품의 출시는 당연한 것이고, 이러한 행보에는 이익추구라는 기업의 지극히 평범한 논리가 숨어있는 것이다. RoHS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제품은 수출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수출을 주로 하는 우리 기업들로써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이다. 제품을 팔기 위해서는 팔릴 제품을 만들어내야 하는 것이다. █ 왜 RoHS인가? 그렇다면 왜 유럽연합은 RoHS라는 것을 만들었는가에 대한 지극히 당연한 의문이 생긴다. 그린피스 등의 환경 관련 단체들의 영향이 증가하는 등 유럽 전역에 환경에 대한 관심이 갑자기 증가해서 그리고 인간의 환경에 대한 도의적 책임이 증가해 현상이라고 하기에는 왠지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다. 이런 RoHS 뒤에는 무역 장벽이라는 거대 장벽이 존재한다는 것이 일반 지론이다. 눈에 보이는 보호 무역은 이제 세계 경제에 대한 예의가 아니기 때문에 더 치밀한 보호 장벽을 구축하기 위해 환경이라는 이유를 만들어낸 것이다. 자국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을 이용한 것이다. 최근에 대두된 무역 장벽이 환경규제라는 의견은 이러한 사실을 뒤받침해 주는 근거라 할 수 있으며, 최근 유럽 연합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한 국세 사회는 환경 유해성 물질이 들어있는 제품의 무역을 제한하고 있으며, 자국의 환경 기준을 설정해 수입품을 규제함으로써 사실상 비관세 무역장벽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견해다. █ RoHS를 위한 준비 그리고 진정한 친환경을 위한 준비 우리는 환경이 주는 혜택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환경이 우리에게 줄 재해에 대해서는 충분한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RoHS에 대한 준비도 아직은 많이 미흡하다는 평가다. 일부 대기업에서 친환경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지만 아직은 IT관련 제품에 지나지 않고 있어 대형 가정용 전기기구, 소형 가정용 전기기구 등 10개의 카테코리에 있는 제품들 중 일부에 지나지 않고 ,에코파트너 인증제도, 에코-SCM제 등을 통해 RoHS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업체 납품하는 제품등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지만 중소기업에서는 RoHS에 대해 준비가 부족한 상태이며, 구체적인 움직임도 미흡하다는 평가다. 그러나 환경이라는 주제에서 벗어난 사업은 미래에 결코 설 자리가 없을 것이다. 소비자들이 점점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도 그렇고 환경이 주는 혜택을 이용하려는 인간의 욕구는 환경보호라는 긍정적 방향으로 점차 발전할 것이기 때문이다. 최근 환경 단체들의 영향력이 증가하는 것도 이 때문일 것이다. 1년이라는 기간이 아직 남아 있지만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1년 후 낭패를 보는 기업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7월1일 시행을 앞둔 ‘친환경상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과 관련해서 공공기관에서는 의무적으로 친 환경 제품을 구매해야 하는 상황을 잘 이용해 준비를 한다면 1년이라는 기간이 그다지 짧지는 않다. 1년의 시간을 과소평가하는 우리의 나쁜 습관을 버려야 할 때다. RoHS가 진정한 친환경을 위한 발판이 되어야겠다. 환경을 위한 단순한 환경 지침이 아닌 환경을 위한 구체적인 지침으로 환경과 인간의 ‘윈-윈(Win-Win)’을 위한 적극적 준비와 긍정적 행위과정이 되었으면 한다. 소비자들의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에 대한 기꺼운 관심과 격려는 친환경 제품 그리고 친환경을 앞당기게 만들 것이다. 친환경 제품의 환경과 인간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동기와 친환경 제품 생산 기업들의 노력에 소비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는 환경에 대한 관심을 좀 더 구체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낼 것이다.
환경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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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유발하고 내분비계를 교란시켜 심지어 아이도 유산시킨다는 환경 호르몬. 생활 습관을 조금만 바꾸면 유해한 환경 호르몬을 줄일 수 있답니다. 가급적이면 가공식품이나 인스턴트 음식을 드시지 않는것이 제일 좋지만 그렇다고 전혀 안먹고 살수는 없는 현실이니 아쉬운대로 아래 방법들 활용해서 조금이라도 피해를 줄이세요. * 녹차 우린 물을 적극 이용하세요 녹차는 환경 호르몬의 흡수를 억제하고 몸 안에 쌓여있는 것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녹차를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답니다. 육류나 생선, 인스턴트 식품을 녹차 우린 물에 담갔다가 조리하는 방법을 써보세요. 몸에도 좋고 향도 좋게 한답니다. * 랩을 씌우지 말고 전자레인지에 돌리세요 왜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데울 때는 꼭 랩을 씌울까요? 강한 전자파로 음식이 마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죠. 하지만 랩을 씌우지 않고도 음식은 잘 데워지고 스프레이로 물기를 주고 데우면 음식이 마를 염려도 없답니다. 랩이 녹으면서 환경 호르몬이 나올 염려도 있으므로 랩을 씌우지 마세요. * 병조림 식품을 이용하세요 알루미늄 캔으로 되어 있는 통조림은 비스페놀A 같은 중금속이 음식 안으로 녹아 들어갈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병조림 제품을 적극 이용하세요. * 인스턴트 음식은 접시에 담아 데우세요 요즘은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넣기만 하면 데워져 나오는 인스턴트 음식이 꽤 많습니다. 하지만 1회용 플라스틱 용기를 그대로 데우면 발암물질이 녹아 나오므로 접시에 다시 옮겨 데우는 편이 안전합니다. * 소시지는 칼집을 넣어 데치세요 그냥 먹어도 좋다고 광고하는 제품이 많지만, 특히 아이들에게 그냥 먹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뜨거운 물에 한번 데치는 것이 원칙. 그냥 데치는 것보다 칼집을 넣어 데치면 속에 있는 첨가물까지 녹아 나와 더 안심이 됩니다. * 라면은 끓는 물에 잠깐 데쳐 다시 끓이세요 짭잘한 맛 때문에 누구나 한번씩 땡기는 라면. 그냥 끓이면 눈에도 보일 정도로 기름기가 둥둥 떠다니죠. 팔팔 끓는 물에 잠깐 넣고 젓가락으로 한번 휘휘 저은 다음 꺼내서 그 물을 버리고 다시 끓이도록 하세요. (펌)..
환경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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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먹어야 할까?오늘도 많은 요리정보들이 인터넷과 책, TV 프로그램에서 쏟아진다.맛있는 밥집을 찾는 프로그램들은 각종 매체의 고정 프로그램이 되어있고 웰빙바람을 타고 거기에 건강까지 곁들여 수없는 정보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그래도 하루 세끼를 선택하고 만들어야 하는 이들은 늘 고민스럽다. “오늘은 뭘 먹을까?”자고 나면 식품의 유해성에 관한 기사들이 가슴을 내려앉게 하고 식품포장지에 씌여있는 의심스런 물질들, 초스피드로 만들 수 있는 인스턴트 식품, 반조리 식품의 홍수 속에서 맛과 건강, 그리고 우리가 몸 담고 살고 있는 지구의 환경까지 생각하는 요리를 한다는 건 너무 어려운 일로 비춰진다. 그러나 그 일이 그리 어렵고 먼 일만은 아니다. 녹색연합이 요리책을?환경운동단체인 녹색연합이 요리책을 냈다. 백두대간의 환경파괴 실태를 고발하고 새만금 간척사업 반대운동 같이 환경오염만 이야기하는 걸로만 알고 있는 환경단체가 왜 요리책을 냈을까?날로 심각해지는 환경오염은 우리의 먹을거리가 나는 땅, 자연을 훼손시키고 있고 그 피해는 그대로 우리 자신에게 돌아온다. 오염된 먹을거리가 내 몸을 망치고 결국 우리 아이들의 미래까지 해치고 있다. 그러나 그 사실을 안다고 해도 먹을거리를 바꿀 방법이 있을까? “차라리 아이를 굶겨라”라고 하는 섬뜻한 제목의 책도 나왔지만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뭘까? 녹색연합은 이 물음의 답을 얻기 위해 요리책 『자연을 담은 소박한 밥상』을 펴냈다.녹색연합은 2002년부터 『음식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모토아래 건강한 먹을거리 운동을 펼쳤다. 운동의 하나로 전국의 시민들로부터 건강하고 소박한 요리 공모전인 ‘생생요리축제’를 진행하였고 천 여 개의 요리법들을 공모 받았다. 요리법들은 다시 화학조미료 등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재료 고유의 맛을 최대한 살렸는가, 제철 유기농 국산재료 등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들었는가, 요리법이 간단하여 조리시간이 짧은가, 음식물 쓰레기가 적게 나오는가 등의 기준의 심사를 통해 100여 가지로 선발되었다. 맛있고 몸에 좋을 뿐만 아니라 에너지를 적게 들이고 음식물 쓰레기를 남기지 않아서 자연에 덜 해로울 요리법들만을 모은 것이다.요리책이 아니라 환경책이다. 몸과 자연에 이로운 110 개의 요리들을 모은 책이지만 이 책은 요리책만은 아니다. 요리에도 친환경성이 있기 때문이다. 달콤한 맛과 모양을 내고 재료의 원래 맛과 영양을 잃게 하는 조리법은 그 자체로 건강에도 좋지 않지만 환경에도 좋지 않다. 딴나라의 별스런 재료들은 오히려 환경과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설거지하는 방법부터 생활 속 유해물질을 줄이고 조리도구와 그릇까지 꼼꼼히 환경성을 따지는 책, 친환경적인 생활법에 대한 나름의 노하우들도 알려주고 왜 그래야 하는지를 친절히 자세히 설명해 주는 이 책은 그래서 환경책이기도 하다. 요리를 공모한 사람들요리법을 공모한 이들 중에는 아픈 아이를 가졌던 엄마들이 많다. ‘아토피’에 시달리던 아이들을 위한 처방으로 선택한 먹을거리의 조절로 아이들의 병을 치료한 경험을 한 엄마들은 자신의 경험을 살려 정성스럽게 요리법들을 공모했다. 지금도 교실에서는 아토피로 고생하는 학생들,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학생들, 고열량․고지방의 간식을 섭취해서 비만하고 집중력이 결여된 학생들을 매일 만날 수 있어요. 그런 아이들을 보며 먹을거리를 영양학적 관점에서만 가르칠 게 아니라 바른 먹을거리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과 대안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해서 ‘먹을거리연구반’ 활동을 시작했지요. - 정신여자중학교 먹을거리연구반 차정은 선생님, 수록작 ‘떡볶이‘ 저는 아이를 낳기 전까지만 해도 맛있는 집을 부지런히 찾아다니는 식도락가였어요. 그러다 결혼 7년 만에 낳은 아이가 아토피가 심해서 많이 힘들었어요. 아이의 피부는 물론이고 눈에서까지 진물이 나올 때는 아이와 함께 죽고 싶다는 생각뿐이었어요.결국 아토피를 이겨내기 위해 생활을 완전히 바꿨지요. 음식을 모양이나 맛으로 선택하는 게 아니라 음식이 원래 가지고 있는 성질을 중요시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요리도 가능하면 절차를 간단하게 한답니다. 그래야 음식의 원래 성질을 그대로 살릴 수 있으니까요. - 신소영 주부, 수록작 ‘호박구이’ 외 어린이 간식 저와 제 남편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생긴 지병이 있는 채로 가정을 꾸렸어요. 몸이 고단하다보니 자연스레 먹을거리와 생활습관을 고치는데 힘을 쏟게 되더군요. 그런 몸부림 중 하나가 밥상을 친환경적으로 바꾸는 것이었지요. 먼저 화학조미료를 모두 없애고 간은 소금과 간장, 된장만으로 했어요. 다음으로 흰 쌀밥 대신 현미, 현미찹쌀, 서리태, 수수, 차조를 섞은 밥을 먹었지요. 그렇게 먹으니 생각보다 맛있고 구수해서 흰밥이 너무 싱겁게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반찬을 채식 위주로 하려고 노력했지요. 그런 노력 끝에 이제는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생활은 더욱 소박해졌어요. 바쁘게 움직이던 걸음걸이를 늦추고 천천히 생각하며, 바르게 먹고 바르게 소비할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되었답니다. - 김유미 주부, 수록작 ‘우엉나물볶음’『자연을 담은 소박한 밥상』으로 환경실천을 음식을 바꾸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에서 이 요리책은 나왔다. 1년 동안 한 사람이 먹는 식품첨가물이 4킬로그램이나 된다하고 아토피, 소아당뇨, 비만에 시달리는 아이들이 늘어나는 이 현상은 결국 우리의 미래를 파괴하는 일이다. 제대로 된 음식을 먹을 때, 제대로 된 요리를 할 때, 제대로 된 재료를 살때, 그 재료들이 자라는 곳의 땅과 물을 지키려 할 때 우리는 모두 이미 환경운동을 하고 있는 셈이다. 먹을거리를 만드는 이들의 정성스런 손길이야 말로 바로 위기에 처한 지구에 필요한 손길이다. 그래서 『자연을 담은 소박한 밥상』은 세상을 바꾸는 지침서이다. 펌.. **우리가 먹는 음식부터 친환경적인 유기농 식품으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환경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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