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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햄과 두부 @ 재료;~ 햄스빌, 두부, 김치, 참치(캔), 상추, 쌈장, 소금 약간 등등 @ 만드는 방법 ;~ 1) 우선 햄스빌을 얇게 썰어 주어요. 2) 김치를 참치 기름으로 들들 볶아 주세요 3) 두부는 끓는 물에 살짝,,약간에 소금을 넣어서 데쳐줍니다. 4) 데친 두부는 햄스빌보다 조금 두껍게,,크기는 햄스빌보다 좀 작게 잘라 놓습니다. 5) 이제 씻어 놓은 상추에 얇게 썬 햄스빌을 얹고, 그 위에 두부를 또 없고, 기름 뺀 참치를 얹습니다. 맨 위에 쌈장을 살짝 발라 먹습니다. (이것도 있지만,,,약간 응용해서도 먹습니다.) @@@ 너무 쉽지요. 맛도 좋아요.@@@ ****( 햄스빌이 불고 양념을 해서 그런지 고기 대신 넣어서 먹었더니 넘 맛 있더라구요. 아이들도 햄을 너무 좋아해서 고기대신 햄으로 넣어 봤답니다. 아이들것은 얇베 썬 햄스빌 위에 두부 정도ㅎㅎ. 쫀득쫀득한 햄에 불고맛이 일품임다)***
햄스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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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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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아이들과 전쟁을 치르며 아침을 맞이했다. 두 녀석들이 밥도 안먹고 TV만 볼려고 하는 통에 숟가락으로 떠 먹이면서 옷 입히고~~후우 부지런히 유치원 차량 시간에 맞춰 아이들 보내고 한숨 돌릴 시간 없이 오늘도 나는 운동 가방 들쳐 메고 스포츠 센터로 간다. 매일 매일 하는 거지만,,,오늘 따라 다리가 왜그리도 무거운지... 날도 꾸질 꾸질한데, 다리까정 천근만근일세. 한시간도 채 안돼서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빵과 우유로 배를 채우고나니,,,따뜻한 커피가 절로 생각 나네그려. 창밖을보니,,아직도 비가 내리긴 내리는데,,이왕 올테면 시원하게시리 올것이지~~ 그동안의 더위는 한풀 꺽여서 좋긴 좋다. ................ 아이들 오기전에 이 평화로움을 만끽하면서.... 오늘따라 커피향이 더욱 향긋하게 느껴진다.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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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양념 불고기햄 드셔보신 소감을 올려주세요!
햄스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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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 아닌 놈 나와보라고 그래! ▲ 영화 포스터 ⓒ2004 태흥영화사임권택 감독의 99번째 영화 <하류인생>이 6일 오후 서울 종로의 한 극장에서 언론 시사를 통해 처음 공개되었다. 칸 국제영화제에서 <취화선>으로 감독상을 수상한 이후 임 감독의 첫 영화인 <하류인생>은 그동안 국내외 많은 영화 관계자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촬영되었던 작품이다. 이태원 태흥영화사 사장과 정일성 촬영 감독은 이 작품에서도 임권택 감독과 트리오를 이뤄 식지 않은 노익장을 과시했다. 또한 한국 록 음악계의 대부라 할 수 있는 신중현씨가 영화 음악을 맡아 젊은 사람들이 흉내내지 못할 울림 있는 음악을 선보였다. 삼사십대 젊은 감독과 스태프들이 주축을 이루는 최근 충무로의 상황에 비추어 봤을 때 이들 노장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하류인생>은 우선 한국영화계의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작품으로 의미가 있을 듯하다. 일흔에 가까운 감독과 이제 갓 스물을 넘긴 젊은 배우들이 조화를 이룬 이 작품은 적어도 영화판에서 있어서 만큼은 세대차이나 세대갈등이란 무의미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태웅(조승우 분)이라는 인물이 헤쳐나갔던 1950년대 후반 자유당 말기부터 1970년대 초 유신체제까지 소위 건달들의 세상살이를 통해 한국 현대사의 굴곡을 담아낸 <하류인생>은 애초에 알려졌던 “주먹세계”만 다룬 영화는 아니었다. 오히려 당시 한국사회의 주먹판, 영화판, 건설판, 정치판을 전체적으로 조망한 영화라고 보는 것이 더 타당했다. 그런 측면에서 임권택, 정일성, 신중현 노장들의 관록이 짙게 묻어나 있는 영화이기도 했다. 젊은 시절 그들이 경험했을 법한 한국 사회의 부조리와 모순이 영화 중간 중간마다 삽화처럼 삽입되어 있었고 그런 장면들은 그 시절이 시쳇말로 얼마나 “코미디” 같은 시절이었는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2004 태흥영화사 예컨대 통금에 걸려 경찰서에 가면 군사정권의 혁명공약들을 외워야 했던 서민들 모습이라든지, 장발족의 머리를 강제로 밀고 미니스커트를 단속한답시며 여성들의 치마길이를 재던 경찰들, 군사정부를 욕했다고 손님을 빨갱이라 몰아붙이며 경찰서로 끌고 가는 택시기사의 모습 등은 영화의 전개와는 크게 상관없는 장면이었지만 잔재미를 선사하며 그 시절의 폭압적인 모습을 환기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임 감독과 정일성 촬영 감독은 "자전적인 요소가 들어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도 받았었다고 한다. 게다가 군사정부에 의해 활동을 금지 당했던 신중현씨가 영화 음악을 맡으면서 <하류인생>의 그런 혐의(?)에 한층 무게가 실리게 되었다. 영화를 보면서 ‘저 어르신들이 당시에 겪었던 억울한 일들을 이런 식으로 한풀이하시는 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던 것은 비단 기자뿐만이 아닐 것이다. 태웅 역을 맡은 조승우는 임권택 감독의 <춘향뎐>의 주연으로 발탁되어 영화계에 데뷔했다. 그 이후 영화와 뮤지컬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벌이다 다시 임 감독 작품의 주연이 되었다. 태권도조차 배운 적 없다던 그는 약 6개월 간의 훈련을 거쳐 대역 없이 액션장면을 찍었다고 한다. 임권택 감독은 조승우가 <춘향뎐> 오디션 당시 껄렁하게 찍은 프로필 사진을 보고 내심 건달 같은 연기를 한번 맡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조승우는 영화가 끝나고 기자들이 실제 성격도 건달처럼 껄렁한 것 아니냐고 물어볼 정도로 태웅 역을 실감나게 소화했다. ▲ 영화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많은 취재진들이 시사회장을 찾았다. ⓒ2004 김용운 태웅의 처 혜옥을 맡은 김민선은 촬영 시작 이틀 후에 모친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이 촬영에 전념하여 스태프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고 한다.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로 데뷔한 그녀는 이번 작품에서 베드신까지 불사하며 본격 성인연기자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임권택 감독은 그녀의 잠재된 에너지가 놀랍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하류인생>을 통해 100번째 작품을 목전에 두게 된 임권택 감독. 차기 작품은 어떤 내용이 될 것 같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100번째는 제가 무엇을 했으면 좋겠는지 알려달라” 며 아직 생각해 놓은 것이 없다고 말했다. 지금 젊은 세대들이 보기에는 <하류인생>은 그들의 감성과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상투적인 장면이나 대사도 적지 않았다. 또한 지나간 시대의 모순과 문제에 대해 철학적이거나 구조적으로 접근하지도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장들의 유려한 솜씨는 요즘 젊은 충무로 감독들의 작품에서 느끼기 힘든 깊은 뒷맛을 남긴다. 허구의 드라마나 영화보다 더 극적이었던 우리의 현대사를 온 몸으로 겪어온 임 감독의 삶이 영화 속에 용해되었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한다. 그가 보는 시선은 지나간 역사를 소위 “배운 사람”의 머리로만 이해했던 것과는 다른 것이었다. 현실의 악다구니 속에서 때로는 타협하고 때로는 권력 앞에 굴종하면서도 자신의 삶을 포기하지 않은 약하면서 강한 민중들의 모습. 상류에서는 결코 경험하기 힘든 필부들의 그러한 인생을 <하류인생>에서는 다양한 층위에서 보여주고 있었다. 문제는 그 시선이 너무 인간적이었다는 사실. 지나고 나서 생각하면 나쁜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허나 그것은 인생의 노년에는 받아들일 수 있는 삶의 지혜일지 모르겠지만. 선뜻 동의할 수 없는 까닭은 아직 철없는 젊은이라서 그런 것일까. ▲ 임권택, 신중현, 정일성 ⓒ2004 김용운 하류를 지나 강을 벗어난 물이 종내 바다에서는 어떠한 모습으로 다가올지 100번째 작품의 현장에서 다시 임권택 감독을 만나보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극장을 나왔다. 그것은 한국 영화계가 바라는 희망이기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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