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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저녁 이었다. 맛있게 저녁을 먹은뒤..아이들과 마트에 갔다. 두 녀석 머릿속엔 온통 먹을 걸로 가득 찼을텐데.. 조금은 실망 하겠는걸..ㅎㅎㅎ 마트에 도착해서 바구니에 우유를 담고,,"세닥이 찾으러 가자" 했더니만,,아이들 과자와 초콜렛을 집어 들다말고.. "엄마 세닥이가 누구야???" "세닥이 니 친구잖아" 했더니..나 그런애 모른단다. ㅎㅎㅎ "왜 엄마가 쓰는 치약 있지? 개는 엄마 친구고" 닥터세닥 칫솔을 보여 주며, "여기 니 친구 있잖아" 녀석들 이게 무슨 친구냐며 웃는다. ㅎㅎ 앞으론 세닥이가 너희들 친구가 되어 줄거야하며 건넸는데.. 아이들은 어느새 예쁜 모양의 캐릭터 칫솔을 손에 쥐고 있지 않겠는가. 그래서 그 친구들은 이제 그만 놀고..앞으론 세닥이와 친하게 놀자하고 네 친구를 사가지고 돌아왔다. 개구쟁이들 집에 돌아와서 새로 사온 세닥이와 첫 만남을 갖는 순간까지 불만이 가득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랬다. "애들아,,이걸로 이 닦으면 이도 안 썩는데.." 아이들 "정말,,,누가 그래?" 의사 선생님들이 좋다고 칭찬해주신 칫솔이야,, 그러니 열심히 잘 닦아야해".. "엄마 ,,이 칫솔로 닦으면 정말 이도 안 썩어" 그런다. "그래 세닥이와 친구해서 열심히 닦으면 이도 안 썩을걸" ㅎㅎㅎ 그랬더니,,개구쟁이 아들 녀석은 충치 때문에 치과가서 치료한 기억을 떠올렸는지... 참으로 열심히 닦는다. 또, 칫솔 손잡이의 구멍이 나 있는걸 보더니 고리를 달아 달란다. 이렇게 우리 아이들과 세닥이의 첫 만남은 즐겁게 시작 되었다. 이를 다 닦고 아이들은 신나게 아빠한테 달려가서 이를 보여준다. "아빠,,이~~~~" 아빠왈...."합 격" 울집만의 진풍경..이 검사 하기.. 아이들 오늘은 한번에 합격 했다며 좋아하는데... 전날만해도 두세번식 닦아야 합격 소리를 들었는데,,오늘은 한번에 합격을 했으니,, 기분이 엄청 좋았나보다. 하얀 이를 내보이며 연신 함박 웃음을 짓는다. 그러더니 나머지 세닥이 친구들을 각자 가방에 넣더니 유치원가서도 세닥이로 이 닦는다며 챙긴다. 합격 한번에 울 아이들 세닥이 홍보요원 자처한다. ㅎㅎ 유치원에서 3달에 한번씩 칫솔을 가져 오라고 했지만,,기간은 안됐지만 그러라고했다. 이 닦는걸 유난히 싫어 하던 울집 개구쟁이들,,, 그날 이후로 지금은 이 닦기를 넘 신나한다. 부드러운 칫솔모에 아이들 잇몸 상하지 않아 좋고, 구석 구석 닦이어 프라그 제거 해 주니,,,이제 더이상 충치 걱정은 없을것 같다. 뒤 늦게 만난 세닥이...좀더 일찍 만났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그래도 이제라도 알게 됐으니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세닥아 이제부터,,,,울집 개구쟁이들 이는 너에게 맡긴다. 잘 부탁해!! ***울집 개구쟁이들 어제 유치원가서 아이들한테 자랑 했다고 하네여. 이만한 홍보 요원이 또 있을까요. ㅎㅎㅎ ***
닥터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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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y, Sexy Lover / Modern Talking Oh, I"m Looking At The Same Old Star I"ll Be There For You - But You"re So Far Please Come Back To Me - I Can"t Love A Memory You"re The Nearset Thing To Heaven Girl Baby, Just For You - I"ll Fly Around Thw World Oh, Everything I Do - I Do It Just For You My Sexy Sexy Lover - Tell Me There"s No Other Tell Me There"s No Other - Deep In Your Heart My Sexy Sexy Lover - I Wanna Be Your Cover There"s No Other That"s Breaking Apart Oh, My Sexy Little Lover - Swear There Is No Other I" Feel Alone When I"m Coming Home Oh, My Sexy Little Lover - Tell Me There"s No Other When I"m Down - Need You All Around I"m Not A Man Who Wants To Be Alone And I Cannot Love You At The Telephone Oh, Baby You And I - We"re Flying One Mile High Oh, Nobody Knows How I Feel Tonight I Will Die For You - You Are By My Side More Than You Will Know - See My Love Will Grow 일주일이 후다닥~~ 또 한주가 지나가고 있네여. 지난 비에 널어둔 빨래가 잘 마르지않아 걱정 이었는데,,, 오늘은 아주 뽀송뽀송 잘 마를것 같네여~ 사람 맘은 참 간사한것 같아요. 비가 올땐 햋빛이 그립고,,,햋빛이 내리쬘땐 비가 그립고....ㅎㅎㅎ 아침에 아이들과 도서관에 다녀와서 냉커피 한잔 마시고 있답니다. 더울땐 시원한 냉커피가 딱!! 아이들은 아이스크림을 입에 물고 놀이터로 향하고.. 에고고~~ 녀석들 더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뛰어 노네. 그래도 나에겐 이제부터가 자유시간~ 이랍니다.. 날은 덥지만,,,신나는 노래 들으면서 즐건 주말 보내세여!!!!!!!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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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 그대가 나로 인해 기뻐하면 내 마음은 날개를 달고 하늘로 날아오를 것만 같습니다. 그대를 그리워하며 흘렀던 눈물도 마르고 마냥 행복해 웃고 또 웃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 그대가 나를 사랑한다고 말하면 나는 그 순간 이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오늘 하루도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어 보세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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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아들 친구의 엄마가 생맥주 한잔 하자며 전화를 했다. 그 엄마는 울집 옆 라인의 산다. 나보다 나이가 많아 언니로 삼았다. 8시경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을 불러 들여 저녁을 먹인뒤,, 우린 아이들 손을 잡고 숯불 바베큐집으로 향했다. 아이들은 밥을 먹은 뒤라 그런지 많이 먹지 않았다. 매콤한 숯불 바베큐를 저녁 삼아,,간만에 마셔보는 생맥주..정말 시원했다. 건배 그렇게 생맥주 한잔을 마시고 돌아오는데,,아들 녀석 느닷없이 귀좀 빌려 달란다. "엄마, 나 친구 집에서 자면 안돼" 그러는 것이었다. 나는 조금 의아해 했다. 엄마랑 떨어지는걸 무서워 하는 아이였기에... 친구 엄마가 무슨 비밀 얘기냐고 묻길래.. "언니네 집에 가서 자고 싶다네" 하고 말했더니.. 그 언니 그런말도 할 줄 아는냐고 성격 좋다고하며 혼쾌히 승락을하더라 전엔 안그랬는데,,,ㅎㅎㅎ 그동안 많이 자랐나보다 몸도 맘도.. 난 조금 걱정이 되긴 했지만,,아들 녀석이 첨으로 엄마 떨어져 친구네 집에가서 잔다고하니,,기특하기도하고 해서 그러라고 했다. 늦은 저녁으로 울 공주는 내 등뒤에서 잠이 들어 버렸고.. 아들 녀석은 유치원 가방 챙겨 가지고 오라며 친구집으로 뛰어갔다. 낼 유치원 갈 채비를 해서 친구집에 가져다 주었는데,,, 아들 녀석 무척이나 신이나 있다. 집에서는 잠들때까지 불도 못 끄게 하더니만,,친구 엄마가 불을 꺼주고 나와도 마냥 즐건 표정이다. 잘자라는 인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와 텅빈 아들 녀석 방을 들여다 보는데,, 웬지 허전함이 드는 것이.... 그래도 한편으론 대견 스럽기도 하다.. 이렇게 아들 녀석은 친구집에서 첫 외박을 했다. 아침에 유치원 버스를 태워 보내는데,,아들 녀석 오늘도 자도오면 안되냐고 묻는다. 이 녀석아 날마다 외박은 안돼!!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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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딸내미 유치원에서 발표회가 있는날! 아침부터 맘이 급한 나와는달리 딸내미는 옷 타령이다. 고은이는 예쁜 원피스 입고 가야 한다고 떼를 쓰고.. 나는 날이 차니 바지 입고 가라고 하고... 지 오빤 주면 주는대로 입고 가는 편인데...이건 사사건건 지 맘대로 할려고 한다. 요즘엔 머리도 꼭 하나로만 묶어 달라고 하고... 머리를 내맘대로 묶어라도주면,,제다 풀어 버리고 아파트가 떠나가라 울어 대는데... 별수 있나 오늘 아침도 내가 졌다. 아침부터 아이와 실랑이를 벌였더니 기운이 다 빠진다. 나도 나지만.. 지도 지맘이 아닐텐데... 그냥 그렇게 아이들을 보내놓고,,,나 또한 무거운 발거름으로 유치원엘 갔다. 자리에 앉아 고은이 순서를 기다리면서,,아침에 일이 생각나 조금은 미안한 생각이 들더라. 야단 맞은체로 그냥 갔으니,,나를 보고 아는체도 하지 않으면 어떡하나하는 걱정도 되고... 그런데,,내 예상이 빗나갔다. 언제 그랬냐는듯,,나를 알아 보고는 무대위에서 손까지 흔들며 함박 웃음을 터트리는데...ㅎㅎㅎ. 아인 아인가 보다. 내 맘은 고은일 보기전까지 편치 않았는데.. 고은이의 해맑은 웃음에 어느덧 편치 않았던 내 맘도 스스로 녹아 내렸다. 아침에 야단을 맞았어도 엄마가 와서 기쁜가보다. 동시도 또박또박 잘 외우고, 동요도 예쁜 율동과 함께 신나게 불러 재낀다. 그 모습이 너무나 예뻐서 연신 카메라 후레쉬를 터트리며,,아이의 동요를 같이 따라 불렀다. 돌아오는 길에 아이들 오면 주려고 복숭아와 자두를 사왔다. 과일을 맛있게 먹을 아이들을 생각하니 집에 돌아오는 발걸음이 즐겁기만 했다.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오늘 넘 잘했다고 뽀뽀나 해줘야겠다!! 키스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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