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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에 문자로 회사명 등 고유명사를 입력한 뒤 통화버튼을 누르면 해당 전화는 물론 이메일이나 팩트, 인터넷전화 등 여러 서비스로 연결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유시드(대표 남기원 http://www.usid.co.kr)는 이같은 ‘통합도메인 유시드(USID)’ 서비스를 8월 말부터 시범서비스한 뒤 10월부터 이동전화 사업자들과의 계약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시드(USID)는 유비쿼터스 슈페리어 아이디(Ubiquitous Superior IDentification)의 준말로 유선전화, 휴대폰, 모블로그, 미니홈피 등이 각각의 표시체계로 존재하던 것을 한글, 영문, 기호로 만든 하나의 아이디로 통합한 서비스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란 기업명만 알면 일반 휴대폰에서 ‘삼성전자’를 한글로 입력하고 통화버튼을 누르면 삼성전자 대표전화번호나 고객서비스 센터에 바로 연결된다. 회사측은 시범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서울 종로, 강남 등에서 ‘사주’, ‘미팅’ 등 사업적 가치가 있는 통합도메인을 추첨을 통해 시민들에 나눠주는 이벤트를 벌일 예정이다. 남기원 사장은 “서비스의 편리성을 알리고 미래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젠 정말 휴대폰 하나만 가지고 있음 뭐든지 다 할 수 있는 세상이 왔네여.. 그러면 그럴수록 모티켓은 더욱 더 필요 하겠지여..KTF적인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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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내 통신업계의 최대 화두는 `휴대인터넷'이다. 정부는 휴대인터넷에 `와이브로(WiBro)'라는 브랜드까지 붙여가며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통신사업자들 역시 사업권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처럼 통신업계가 휴대인터넷 사업권 확보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유무선, 통신방송 융합 시대에 새로운 수요를 만들어 줄 수 있는 핵심사업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국내 통신시장은 유선과 무선을 막론하고 사실상 포화상태에 접어들었다. 이동전화 가입자는 전체 인구의 79%인 3600만 명을 넘어섰고 유선전화가입자는 2200만 명,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는 1100만 명으로 급격한 가입자 확대가 어려운 상황이다. 휴대인터넷은 이러한 기존 통신서비스 시장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한결같은 주장이다. 현재 휴대인터넷 사업권에 출사표를 던진 KT, SK텔레콤, 하나로통신, 데이콤 등 4개 사업자들 역시 휴대인터넷이 이동전화서비스 이후에 우리나라를 먹여 살릴 차세대 성장동력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사업자들의 주장은 대체로 휴대인터넷이 유무선 통신의 통합을 주도할 수 있는 일종의 `세대 전환의 고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점에 모아지고 있다. 유선사업자들은 기존 초고속 인터넷의 확장개념으로, 무선사업자들은 휴대폰을 이용한 무선인터넷의 확장 개념으로 휴대인터넷을 정의하면서 사업권 획득의 당위성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이 내세우는 논리의 배경에는 휴대인터넷 사업권을 확보하지 않을 경우, 유무선 통합 시장의 경쟁에서 도태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자리하고 있다. 브로드밴드화된 무선통신으로 정의할 수 있는 휴대인터넷은 유무선 통합시대를 활짝 여는 기폭제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같은 사업자들의 사업권 중심적 사고를 경계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기술적으로 완벽한 검증이 이뤄지지 않고 시장성이 확인되지 않은 사업을 서둘러 도입할 경우, 자칫 시장에 정착하지 못하고 퇴출된 CT-2(발신전용 휴대전화)의 전철을 밟을 수도 있다는 경계론이다. 게다가 휴대인터넷 사업은 CDMA(코드분할 다중접속) 디지털이동전화와 xDSL기반의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세계 처음으로 상용화한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상황이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CDMA와 초고속인터넷은 기술적으로 검증된 원천기술을 들여와서 상용화작업을 통해 성공한 케이스다. 하지만 와이브로라고 명명된 휴대인터넷은 사실상 우리나라가 처음 시도하는 새로운 서비스의 개념이다. 우리가 만든 표준과 기술을 바탕으로 하나하나씩 스스로 만들어나가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는 의미다. 게다가 우리는 이 기술을 가능한 한 빠른 시일안에 상용화시켜 세계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가져야한다는 이중의 부담을 가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휴대인터넷은 우리나라의 통신 산업 역사상 대단히 중요한 이정표가 될 가능성이 높다. 휴대인터넷과 관련된 정부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한 시기다. 국내 통신산업의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적절한 사업자 선정 방식과 시기를 정하는 것이야말로 요즘 정보통신부가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 중의 하나다. KTF가 함께 합니다. 모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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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위치정보'냐 '디지털 감시망'이냐 군사용으로 개발된 GPS가 애초의 용도를 넘어 일상생활에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다. 위치확인, 교통정보 등 기술의 비약적 발전에 따라 ‘빅 브라더’가 될 위험성도 커져간다. SK텔레콤 가입자라면 인천국제공항 라운지에서 간혹 ‘이상한 전화’를 받을 수도 있다. 서비스센터에서 전화를 걸어 고객을 안으로 들어오라고 유혹하는 것이다. 똑똑한 기기가 ‘고객’을 알아보고 접대하려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런 서비스는 ‘휴대전화 위치 확인 서비스’인 위성위치추적시스템(GPS·Global Positioning System)에 따라 자동으로 이뤄진다. 이동통신 사용자의 20%가량이 GPS 기능을 탑재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사람·지도 찾기, 교통 정보, 표적 광고 등 위치 확인 기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GPS를 통해 새로운 세상이 열리고 있는 셈이다. 집중 타격 등 군 작전에도 중요 현재 전세계적으로 3천여만명이 지구를 선회하는 24개가 넘는 미국의 시간·위치 식별 위성 ‘NAVSTAR’(Navigation Satellite Timing and Ranging)에서 보내는 신호에 따르는 GPS를 일상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들은 자동차나 선박, 항공기 등의 자동항법장치로 널리 쓰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GPS 수신기가 자동차에 장착돼 안전운행 도우미 구실을 하는데 속도 위반 단속 카메라를 감지하거나 도로 정보를 얻는 데 쓰인다. 이동통신 업체들은 GPS를 이용해 길을 잃거나 위험에 빠진 자녀나 노약자의 정확한 위치를 제공하는 서비스(네이트, 매직엔, ez-i 등)를 내놓기도 했다. 버스 도착 시각도 GPS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애당초 GPS는 군사적 용도로 개발됐다. 미 국방성이 1978년 최초의 NAVSTAR 위성을 발사할 때의 목적은 단순했다. 세계 각국에 흩어진 육·해·공 병사들이 정확하게 목표지점으로 이동하는 것이었다. 그러다가 1990년대 들어 NAVSTAR 위성 수가 24개(예비위성 3개도 있음)로 늘어나면서 상업적인 서비스 시장이 형성됐다. 지난해 전세계 GPS 장비 시장은 35억달러에 이르렀고, 2010년이면 연간 100억달러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렇게 시장이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것은 민간 신호를 누구나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휴대전화는 GPS 위성에서 보내주는 시간신호를 잡아 띄워준다. 이렇게 정확한 시간신호는 군사적으로 유용하다. 동시에 집중 타격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첨단 유도무기들은 GPS 수신 장치를 이용해 정확한 지점을 타격한다. 토마호크 미사일이 마치 가미가제(神風) 전투기처럼 악천후와 야음을 뚫고 목표지점을 찾거나, 항공기 투하 폭탄인 합동직격탄(JDAM·Joint Direct Attack Munition)이 꼬리날개의 각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것도 GPS 위성이 있기에 가능했다. 게다가 GPS 위성은 지상군의 이동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다국적 지상군은 이라크 전쟁에서 걸프전 때보다 네배나 빠른 시속 60km로 진격했다. 국가적 경쟁 체제에 들어선다 일반 사용자들이 GPS 위성 신호의 한계를 실감하기는 쉽지 않다. 휴대전화나 차량에 부착된 GPS 수신기들은 완벽한 좌표가 아니어도 서버와의 교신을 통해 ‘전방 30m에서 우회전, 100m 전방에서 유턴’ 등의 음성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위치기반 서비스(LBS·Location Based Service)의 경우 GPS 위성으로부터 좌표를 받아 서버 데이터를 이용해 다중경로를 탐색한다.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팅크웨어’의 이재철 LSB 연구소장은 “현재의 GPS 위성이 미약한 전파를 내보내기에 터널이나 고가도로 등에서 신호가 끊어지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특수한 환경이 아니라면 위치정보에 심각한 오류는 나타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렇다고 GPS 위성의 정밀한 서비스의 용도가 적은 것은 아니다. 군인들이나 측량사, 항해사, 과학자 등 전문 사용자들은 수cm 혹은 mm 이내의 오차를 요구하고 있다. 현재 전문 사용자들은 이동하는 수신기와 특정 장소에 설치한 기준 수신기를 이용해 데이터를 보정하는 정확한 위치를 알고있는 지점(기지국)의 GPS 데이터와 이동하는 수신기(측지점)의 데이터를 비교해 공통되는 오차를 제거하는 D(differential)-GPS를 이용한다. 이렇게 해도 이온층 방해나 신호 강도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기에 ‘차세대 GPS’을 개발하고 있다. 앞으로 GPS 위성은 진화를 거듭하며 국가적 경쟁 체제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정밀한 위치 정보가 편리한 일상을 보장하는 ‘거대 산업’으로 변모하고 있는 탓이다. 누구나 GPS 수신기를 보유하는 날이 다가오는 것이다. 이에 대비해 러시아와 유럽은 미국의 GPS 위성 독점 체제에 맞설 GPS 위성 서비스 체제를 서두르고 있다. 냉전시대 때 미군과 겨루려고 ‘그로나스’(GLONASS) 항법위성을 쏘아올린 러시아는 재가동 준비에 나섰으며, 유럽은 ‘갈릴레오’(Galileo) 위성 서비스를 2010년부터 시작하려고 한다. 이들이 서로 연계하면 지금보다 훨씬 정밀한 위치 정보로 활용폭을 넓혀갈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현재의 GPS 기술은 무선주파 스펙트럼의 극초단파 부분에 있는 두개의 주파수대역(민간용-L1, 군사용-L2)을 사용한다. 일단은 이 두개의 주파수를 함께 사용하면서 이온층의 간섭을 차단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이용하려면 값비싼 수신기가 있어야 한다. 또 하나는 새로운 GPS 위성을 쏘아올려 지금보다 훨씬 강력한 신호를 내보내는 것이다. 성능이 향상된 GPS는 이온층 간섭을 배제하며 주변의 다른 위성방송 신호의 간섭을 봉쇄할 것이다. 여러 개의 주파수 신호를 수신하기에 일부 신호가 훼손되더라도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위치 벗어나면 보호자에게 알린다 차세대 GPS는 항공조정 기술에 획기적 전기를 마련할 것이다. 예컨대 가시도가 0인 악천후 상태에서 비행기를 활주로에 정확하게 착륙시키거나 전투기가 요동치는 항공모함에 내려오는 것도 가능하다. 위치결정 오차가 거의 없기에 GPS에 의한 위치정보로 자동항법 시스템을 가동하기에 가능한 일이다. 지능형 고속도로와 교통안전 시스템에도 효율적으로 적용될 수 있으며, 텔레비전과 휴대전화 네트워크의 통합에도 기여할 것이다. 이러한 서비스를 위한 3세대 GPS 위성은 2010년 무렵에 발사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는 지금은 상상할 수도 없는 GPS 서비스가 우리 앞에 등장할 것이다. 최근 GPS 수신기 대중화 추세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GPS 위성을 이용한 위치정보는 거대한 사회적 감시망으로 작용할 수도 있는 탓이다. 지난 6월13일 정보통신부는 ‘위치정보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안’을 조만간 국회에 상정한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사람 위치 찾기, 택배업자의 화물 추적을 비롯해 긴급구조 재난관리, 위치기반 전자상거래 등에 GPS 수신기를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정통부는 개인위치정보 보호를 위해 이용자에게 사전에 동의를 얻도록 하겠다고 밝혔지만 ‘프라이버시 침해’는 불을 보듯 뻔하다. 마치 물품에 부착하는 ‘전자태그’(FRID) 같은 장치를 사람에 적용하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GPS 수신기는 사용하기 나름이다. 보안전문업체 에스원이 지난 4월부터 서비스에 들어간 ‘애니가드’만 해도 GPS의 양날이 동시에 드러난다. 무게 47g에 명함 절반만한 전용 단말기로 이뤄지는 이 서비스는 GPS 위성 신호를 파악해 위치를 파악한 뒤 인근의 휴대전화 기지국에 정보를 전송한다. 이 정보를 에스원이 관리하면서 미리 설정해놓은 안전지대를 애니가드 소지자가 벗어나면 휴대전화로 보호자에게 알린다. 긴급상황에서는 에스원의 세콤 요원들이 현장에 출동하기도 한다. GPS 위성이 자녀의 안전을 도모하는 데 쓰이는 셈이다. 사실 GPS 위성을 이용한 위치 확인 기능은 휴대전화로도 구현할 수 있다. 이동통신 업체들은 GPS와 기지국을 이용해 위험에 빠진 자녀와 노부모 등의 위치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PS 수신기가 내장된 휴대전화를 가진 가입자가 긴급 버튼을 누르면 미리 설정해둔 사람에게 위치정보와 지도를 전송하는 서비스(SKT-폰 보디가드, LG-알라딘, KTF-안심귀가 등)를 제공하고 있다. 문제는 이런 서비스가 GPS 수신기가 장착된 휴대전화에 소프트웨어적으로 구현돼 ‘디지털 감시망’으로 쓰일 수 있다는 것이다. GPS 위성에서 나오는 위치정보로 누군가를 감시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자동차에 지능까지 부여할 수 있어 오래 전부터 정보기술은 감시망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보이지 않는 네트워크에 기술적으로 접근하면 어디서든 보이는 네트워크로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직원들이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엿보고 싶어하는 고용주들은 정보기술을 감시망으로 사용하려고 안간힘을 쓰게 마련이다. GPS 수신 휴대전화는 누군가가 정해진 구역을 벗어나면 곧바로 확인하도록 서버 컴퓨터로 위치정보를 전송한다. 이메일 감시 시스템으로 사무실 업무를 감시했다면 GPS 수신 휴대전화로 행동 반경을 확인하는 것이다. 신규 제조 휴대전화에 GPS 수신기 장착을 의무화하면서 GPS가 사회적 감시망으로 작동할 날이 다가오는 형국이다. 앞으로 GPS 위성을 이용한 위치기반 서비스는 더욱 확대될 것이다. 손가락을 한번만 움직이거나 한마디 말을 건네면 위치에 기반한 각종 정보가 쏟아지는 것은 이미 부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그것만이 아니다. 자동차 장비에 정보기술을 결합한 텔레매틱스(Telematics)의 근간으로 자동차에 지능까지 부여할 것이다. 만일 GPS 수신 오차의 범위가 mm 단위에 접근한다면 각종 무인 기계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러한 GPS 위성의 장밋빛 미래는 머잖아 우리 앞에 다가올 것이다. 물론 GPS 서비스는 우리를 노려보는 거대한 위성 체제이기도 하다. 일상의 편리함을 극대화하는 GPS 서비스가 우리의 행동을 옥죄고 사라질 공간을 봉쇄하는 감시망으로 작동하는 셈이다. Have a good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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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화 작업 마무리로 유무선사업자들 본격 경쟁 "내년 11월 열리는 아시아ㆍ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 때 각국 정상들앞에서 휴대인터넷을 시연하겠습니다." KT 차세대 통신사업단 고종석 상무는 "휴대인터넷은 유무선 컨버전스(통합) 중심에 자리한 신성장동력"이라며 "서비스를 빨리 시작할수록 유리하다"고 강조한다. ◆ 유비쿼터스 시대 이끄는 가교 구실=정보통신부는 휴대인터넷 서비스 이름을 '와이브로(무선 광대역 인터넷)'로 지었다. 서비스 초기에는 시속 60㎞ 이내에서 가능하지만 나중엔 120㎞ 이상 고속주행중에도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기존 노트북 PC나 별도 개인휴대단말기(PDA)로이용할 수 있다. 사용하는 주파수는 2.3㎓다. 전송속도는 가입자당 1Mbps급이며 최대 30Mbps까지 구현된다. 이용요금은 월 3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산하 휴대인터넷 프로젝트 그룹(PG302)이 지난해 7월부터 시작한 기술표준화 작업이 최근 마무리돼 사업자들이 본격적으로 사업을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현재 미국 무역대표부가 한국을 상대로 인텔 등 자국기업 표준을 함께 채택할것으로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단일표준 채택 여부는 불투명하지만 한국이 독자적으로 표준 개발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프로젝트 그룹 의장인 홍대형 서강대 교수는 "분과별로 20~30회가량 회의를 열어 표준안 마련에 최선을 다했다"며 "이로써 휴대인터넷 서비스 목표와 기술적인 척도를 확정했다"고 말했다. 휴대인터넷으로 이용할 수 있는 주요 서비스는 오락(방송ㆍ온라인게임 등) 통신(이메일ㆍ채팅 등) 텔레매틱스(교통정보 등) 정보(은행업무ㆍ증권거래ㆍ티켓예매ㆍ인터넷 쇼핑ㆍ자료검색ㆍ온라인교육 등) 위치추적(위치정보ㆍ지도정보)등이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조사에 따르면 휴대인터넷 가입자는 서비스 개시 5년 뒤 890만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때 시장규모는 3조원으로 추산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연구결과에 따르면 휴대인터넷이 가져올 생산유발효과는 18조원, 부가가치 창출 효과는 7조5000억원, 수출유발 효과는 6조3000억원으로 추산된다. ◆ 유무선 사업자 '올인' 전략=먼저 국내 제1유선통신사업자인 KT는 포화상태에 달한 시장을 휴대인터넷으로 되살리겠다는 전략을 마련했다. 휴대인터넷에 올인해 세계 최고 유무선 컨버전스 사업자가 된다는 게 목표다. 기존 서비스인 메가패스ㆍ네스팟ㆍ홈네트워킹ㆍ비즈메카 사업과 연계해 전 국민이 KT망을 통해 어디서나 초고속동영상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서비스 개시 3년 안에 서울 수도권 광역시를 포함한 전국 84개 시지역에서 서비스할 계획이다. 서비스 도입 연도에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16개 시에서 사업을 펼치고 다음해에 5개 광역시, 그 다음해에 63개 중소도시로 지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KT는 무선랜인 네스팟 서비스와 상호 로밍(접속)을 구현해 끊김없는 무선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KT 자회사인 KTF는 휴대인터넷 사업권 확보를 위해 KT와 상호 윈윈(Win-Win)이가능한 사업모델을 개발하기로 했다. 동시에 기존 이동전화망을 활용해 경제적이고 차별된 휴대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정했다. 국내 제1이동통신사업자인 SK텔레콤은 기존 무선인터넷, 무선랜(WLAN), 휴대인터넷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사업계획을 마련했다. 비동기 3세대 이동통신(WCDMA)을 포함한 기존의 무선인터넷은 이메일, 단문메시지서비스(SMS), 금융거래 등에 적합한 중저속 종량제로 서비스하고 휴대인터넷은 주문형비디오(VOD), 주문형음악(MOD), 파일전송 등 대용량 멀티미디어 서비스에 적합한 고속 정액제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고속데이터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국 84개 시의 접속 가능지역을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휴대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용자들은 도심지에서는 WLAN, 도심 외곽에서는 무선인터넷과 연결할 수있다. 데이콤은 자사 유선망, LG텔레콤 이동통신망, 파워콤의 광통신망 장점을 살린유무선 통합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때 중복투자 방지는 물론 효율적인 유무선 통합망 구축이 가능하다. 광케이블 방송, 인터넷, 무선랜, 이동전화를 연계한 서비스를 하기로 했다. 서비스는 수도권, 광역시, 중소도시 등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하나로텔레콤도 데이콤 등 LG그룹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데이콤측도 하나로텔레콤이 컨소시엄 구성을 제의하면 전략적으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유선 후발사업자인 하나로텔레콤과 데이콤이 결합하면 휴대인터넷은 KT그룹, SK텔레콤, 하나로텔레콤-데이콤-LG컨소시엄 3파전 구도가 된다. 편리해진 만큼 모티켓도 생활화 되어야 합니다! KTF 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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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 삼매경에 빠진 아들.... 울 아들내미 요새 딱지 삼매경에 빠져 있다. 일명 메이플 딱지라고,,문구점에 가면 200원 300원 500원 짜리가 있다. 예전에 종이로 직접 접어서 딱지 치기를하지 않으면 문구점가서 만화 그림 그려진 동그란 딱지를 사서 가지고 놀곤 했었는데,,, 요새 딱지라는 것은 예전과 많아 다르다. 모양도 재질도... 울 아들내미,,,태권도장이나 유치원 갈때도 딱지를 가방 속에 넣어 가거나,,아님 바지 주머니에 잔뜩 집어 넣어 가지고 간다. 하루는 태권도장에 다녀와선 봉지 하나 가득 딱지를 꺼내 놓는데... 모두 어디서 났느냐고 물으니,,,도장에서 친구들과 딱지 치기해서 따 왔다고 한다. 정말 많이도 따왔다. 울 아들 조금은 소심해서,,,자기가 잃으면 달라고 때를 쓰면서,, 요샌 점점 갈수록 대담(?)한 행동을 한다. 좀처럼 내기 딱지는 안하는 녀석인데,,, 저녁에 신랑이 그 많은 왕 딱지를 보고..아들에게 묻는다. 이거 엄마보고 사 달랬느냐고.. 울 아들녀석 신이나서 딱지치기해서 따 왔다고 자랑을 한다. 울 신랑 친한 친구일수록 장난으로 쳐야 한다며 아들녀석을 훈계한다. 아들 녀석 알았다며,,아빠보고 딱지치기 하자고 덤벼 들더라. 딱지치기...이것도 곧 유행이 지나 잊혀 지겠지만,,, 요샌 이 딱지 때문에 울 아들녀석 줄기차게 나가서만 논다. 아들아 딱지가 그리 존노~~ 금새 아빠랑 딱지치기 하던 녀석 아빠가 따니 장난으로 한거라며 딱지 도로 내 놓으라고 을음장을 놓는다...ㅎㅎㅎ 오늘도 변함없이 아들 녀석은 딱지를 들고 밖으로 나갔다. '딱지치기 할 사람 여기 여기 붙어라~~~" (( 태권도장에서 따온 딱지를 한줄로 늘어 놓으며 즐거워 하고 있는중.. )) 신랑은 언제 오려나..아침 일찍 축구 차러 잔듸 구장에 갔는데,,,덕분에 오늘은 컴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긴 하지만,,,그래도 좀 따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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