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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고싶은 글 신뢰를 쌓는데는 여러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이라는 것을 배웠다. 인생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에 달린것이 아니라 믿을 만한 사람이 누구인가에 달렸음을 나는 배웠다 우리의 매력이라는 것은 15분을 넘지 못하고 그 다음은 무엇을 알고 있느냐가 문제임도 배웠다. 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사랑 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 뿐이다.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이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 그들은 때로 보답도 반응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의 최대치에 나 자신을 비교하기 보다는 내 자신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해야 한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그리고 또 나는 배웠다. 인생은 무슨 사건이 일어났는가에 달린것이 아니라 일어난 사건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을 무엇이 아무리 얇게 베어난다 해도 거기에는 언제나 양면이 있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그리고 나는 배웠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사랑의 말을 남겨 놓아야 한다는 것을... 어느 한 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의 만남이 될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해야할 일을 하면서도 그 결과에 대해서는 마음을 비우는 자들이 진정한 영웅임을 나는 배웠다. 사랑을 가슴속에 넘치게 담고 있으면서도 이를 나타낼 줄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음을 나는 배웠다. 나에게도 분노할 권리는 있으나 타인에 대해 몰인정하고 잔인하게 대할 권리는 없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우리가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진정한 우정은 끊임없이 두터워진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그리고 사랑도 이와 같다는 것을 내가 바라는 방식대로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해서 내 모든 것을 다해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는 것이 아님을 나는 배웠다. 또 나는 배웠다. 아무리 좋은 친구라고 해도 때때로 나를 아프게 한다 해도 그들을 용서해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타인으로부터 용서를 받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하고 때론 내가 자신을 용서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아무리 내 마음이 아프다 해도 이 세상은 내 슬픔때문에 운행을 중단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해도 내가 어떤 사람이 되는가는 오로지 나 자신의 책임인 것을 나는 배웠다. 또 나는 배웠다. 우리 둘이 서로 다툰다 해서 서로 사랑하지 않는게 아님을..... 밖으로 드러나는 행위보다 인간 자신이 먼저임을 나는 배웠다. 두 사람이 한가지 사물을 보더라도 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것도 나는 배웠다. 그리고 앞과 뒤를 계산하지 않고 자신에게 정직한 사람이 결국 우리가 살아가는데서 앞선다는 것을 내가 알지도 보지도 못한 사람에 의해 내 인생의 진로가 바뀔 수 있다는 것도 나는 배웠다. 그리고 또 배웠다. 이제는 더 이상 친구를 도울 힘이 없다고 생각할 때도 친구가 울면서 내게 매달린다면 여전히 그를 도울 힘이 내게 남아 있음을 나는 배웠다. 글을 쓰는 일이 대화를 하는것과 마찬가지로 내 마음의 아픔을 덜어 준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내가 너무 아끼는 사람이 먼저 이세상을 빨리 떠난다는 것도 나는 배웠다. 타인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것과 나의 믿는 바 입장을 분명히 한다는 것 이 두가지 일은 엄격히 구분하기 어렵다는 것..또 사랑하는 것과 사랑을 받는것의 모두를 구분하기 어렵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오마르 워싱턴 글 중에서 또 하루가 가려 하네요. 날이 꾸물꾸물한것이 뭔가 내릴것 같은 날인데... 첫눈이 보고파 지네요. 전 비보단 눈이 더 좋더라고요..^^ 오늘은 청국장이나 끓여 먹어야겠네요. 즐건 저녁들 되셔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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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딸이 있어야 돼' 지난 일요일 김장하러 시댁에 갔을때 어머님이 하시는 말씀이다. (사실 울 어머님도 아들만 셋이거든요. 형님은 아들 둘이고..ㅎㅎ) 제가 아이들을 데리고 시댁에 도착해 아침상을 차려서준뒤 김장마늘을 까고 있었는데, 어머님도 같이 하시다가 다른 일을 하신다며 일어 나시고, 바로 위 형님이 11시가 다되어 도착을 했답니다. 그때까지 밥을 다 먹지 못한 울 아이들 얼른 먹으란 성화에 밥숱가락을 놓더라고요. 그러고나니, 형님이 상을 치우셨는데, 울 딸내미다 글쎄 제 턱밑에 앉아 이러는 거예요. "왜 울 엄마만 일하는거야" 그 소릴 들은 울 어머님..울 형님한테 이렇게 말씀 하시더라고요. '얘, 너도 오늘밤 딸 하나 만들어라. 아들 다 필요없어" 울 딸(6살) 입에서 그런 소리가 다 나오네하며 내 속으로 감탄을 금치 못했다. ^^ 역시나 엄마한텐 딸이 있어야 하나보다. 막내라 오빠에 비해 늘 애기처럼 보였는데,, 엄마가 일하는 모습을 보고 말하는것이 너무나 이뻐 보였답니다. 어느새 이렇게 컷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많이 커(생각) 버린 아이.. 내가 너무나 어리게만 보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아이가 크면 클수록 나에겐 정말 큰 힘이 되어 주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이쁜 깍쟁이 고은아, 알 라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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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피부건조증, 건선, 알레르기성 비염…찬바람만 불면 시작되는 환절기 질병, 한방에 날려버린다!무더운 여름 뒤에 다가오는 상쾌한 계절, 가을이 왔다. 활동하기에 좋은 계절이지만 일교차가 심해 인체의 적응력이 떨어지기도 한다. 이런 시기에는 감기, 피부 트러블, 알레르기성 비염 등 환절기성 질환에 걸리기 쉽다. 대표적인 환절기 질환의 종류 및 원인, 해결책을 소개한다. 체력 소모가 많은 여름철에는 우리 몸이 열을 억제하는 쪽으로 적응되어 있다. 때문에 환절기인 9월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면서 일교차가 심해지면 몸이 이에 적응하지 못하고 쉽게 피로해지며 저항 능력이 떨어져 질병에 걸리기 쉽다. 이런 환절기에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은 감기, 피부건조증, 건선, 알레르기성 비염 등이 있다. 이들 질병들로부터 안전하게 환절기를 맞을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봤다.●감기▽원인의학적으로 말하자면 감기는 바이러스나 세균이 주로 입이나 코 등 호흡기를 통해 우리 몸에 들어와 감염을 일으켜서 발열, 두통, 기침 등을 나타내는 증상을 가리킨다. 환절기에는 감기를 일으킬 수 있는 요인들이 많아진다. 우선 급격한 기후의 변화로 일교차가 심해진다거나 건조한 상태가 오래가 콧속의 점막이 마르면 쉽게 감기에 걸릴 수 있다. 그밖에 축농증, 만성 편도선염, 비후성 비염 등을 가지고 있다면 환절기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증상콧물, 코막힘, 재채기 등을 동반하는 콧물감기와 목이 아프거나 건조해지는 등의 양상을 보이는 목감기의 증상이 나타난다. 초기에는 열과 오한이 나면서 머리가 아프고 콧물, 재채기,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있고 심하면 기운이 없어지고 온몸이 쑤시고 아픈 몸살을 동반한다. 소아의 경우에는 배가 아프다든지 설사를 하는 소화기 증상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환절기 감기는 정상인이라도 1년에 3~4회, 소아는 5~6회 정도 이상 앓고 지나는 것이 보통. 대부분 환절기 감기는 별 후유증 없이 7일 이내에 회복이 된다.하지만 소아의 경우 나이가 어릴수록 감기 증상이 빠르게 진행돼 축농증, 중이염, 기관지염이나 폐렴 등의 합병 증세를 보이기도 하므로 주의한다.▽치료우선 열, 오한 및 온몸이 쑤시고 아픈 증상에는 아스피린 등의 해열 진통제를 사용하며 목이 아프거나 목소리가 변하는 경우에는 말을 적게 하고 목에 자극이 되는 담배를 삼가는 것이 좋다.기침이나 콧물, 재채기 등의 증상에는 항히스타민제, 진해제, 객담배출제 등을, 세균의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항생제를 사용한다. 합병증이 없는 감기의 치료는 건조한 실내의 습도를 높여주고 따뜻한 물을 하루 5회 이상 마시고, 과일을 먹으면서 쉬는 것이 가장 좋다. 대부분의 감기는 충분한 휴식과 영양을 공급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낫게 되어 있다. 그러나 2주 이상 계속되면 병원을 찾아 합병증이 생긴 것은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예방외출 후에는 손을 씻고 양치질을 한다바이러스나 세균은 특히 손을 통해 많이 전염되므로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 습관을 들인다. 또 감기 바이러스는 입을 통해 인두를 자극하므로 식사 후에는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과로를 피하고 따뜻한 물을 하루 3~4회 정도 마신다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심한 날씨 변화에 적응하느라 피로해지기 쉬우므로 과로를 피하는 것이 필수. 또 기관지 점막이 건조하면 감기 바이러스가 쉽게 침투하므로 따뜻한 물이나 한방차를 하루 3~4회 정도 마셔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집안의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한다낮과 밤의 온도차가 크므로 환경의 변화에 적절히 대처를 할 필요가 있다. 기온이 내려가는 밤에는 카디건 등을 준비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집안의 온도는 20℃, 습도는 50~60%를 유지시키는 것이 좋다.걷기 등 가벼운 운동을 하고 제철 과일을 충분히 먹는다감기 예방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건 평소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어 몸의 저항력을 길러주는 것이다. 걷기, 스트레칭 등 가벼운 운동을 30분씩 1주일에 3회 이상 해주면 감기예방은 물론 적절한 체력관리에 좋다. 사과, 포도 등 비타민C가 풍부한 제철과일과 함께 녹황색 채소를 매일 먹는 것도 면역력을 높여줘 감기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소아나 노약자는 독감예방 접종을 한다만 13세 이하의 소아나 60세 이상의 노약자의 경우에는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해서 독감을 예방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피부건조증▽원인환절기에 접어들면서 날씨가 건조해지면 피부의 수분과 유분이 적어진다. 그러면 외부의 자극에 대해 보호막 역할을 해주는 피부 각질층이 얇아지는데 이것이 바로 피부건조증의 주원인이다. 특히 건성피부의 경우는 피지선이 정상보다 잘 발달해 있지 않아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피부건조증이 더욱 심해진다. 또한 당뇨병과 같은 질환이나 잦은 목욕, 스트레스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증상병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피부가 건조해져 생기는 질병. 피부가 갈라지고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면서 가려움증이 생긴다. 특히 팔다리에 이런 현상이 잘 생기는데 이 때 벅벅 긁는 등 자극을 주면 피부가 벌겋게 되고 각질이 더 하얗게 일어날 뿐 아니라 습진으로까지 악화될 수 있다. 손상된 표피층은 수분 증발을 막지 못하므로 증상이 더 심해진다.▽치료처음에는 가려운 부위에 얼음주머니를 대거나 5~10분 정도 샤워를 하고 보습제를 바른다. 그래도 트고 갈라지면서 가려움증이 심해지면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야 한다. 먼저 가려움증을 없앨 수 있는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고 각질이 일어난 부위에는 스테로이드제를 발라준다. 손상된 피부 각질층은 4~6주 정도면 자연 회복된다.한방에서는 피부건조증의 원인을 피가 부족하고 맑지 않거나 진액이 부족해 생기는 것으로 본다. 진액은 몸안의 내분비호르몬과 체액을 말한다. 보통 진액을 보충해주는 약물로 당귀음자 등을 처방해준다.▽예방샤워는 하루 1회 5~10분, 탕욕은 주 1회가 바람직하다물의 온도는 뜨겁지 않고 약간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정도가 좋다. 샤워는 매일 하되 5~10분 정도로 하고 탕욕은 주 1회 정도가 좋으며 이때 몸을 빡빡 밀지 않아야 피부표피층을 보호할 수 있다.목욕 후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 오일 등의 피부보습제를 발라준다목욕 후 몸이 건조해지기 전에 오일 등의 보습제를 발라 피부의 수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 다음 로션이나 크림을 바르면 피부를 한결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건선▽원인건선은 여러가지 외부 요인에 의해 피부세포가 빠르게 증식하면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환절기에 신체리듬이 흐트러진 데서 받는 스트레스도 건선이 나타나는 주요인 중 하나다. 여성의 경우는 임신중에 호르몬의 영향으로 건선이 생길 수 있다.▽증상건선은 머리에서 발끝까지 모든 피부에 다 올 수 있으나 우리 몸에서 자극을 가장 많이 받는 부위인 팔꿈치, 무릎, 엉덩이, 머리 피부에 잘 생긴다. 피부에 작은 좁쌀알 같은 발진이 생기면서 그 위에는 하얀 비늘과 같은 피부 껍질이 겹겹이 쌓여 나타나며 점차 발진이 서로 뭉치거나 커지면서 퍼져나간다.▽치료병원에서는 부신피질 호르몬제 등 약물요법과 함께 자외선을 쏘여주는 광선요법을 병행한다. 광선요법은 치료효과가 좋지만 모든 사람들이 다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때문에 치료하기 전에 혈액, 소변 등의 검사를 받아 광선치료를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부신피질 호르몬제는 장기간 복용할 경우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니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야 한다. 한방에서는 건선을 몸에 열과 습한 기운이 많아지면서 기혈이 뭉쳐 생기는 것으로 본다. 때문에 열과 습한 기운을 없애주는 약재와 함께 뭉친 혈을 풀어주고 해독작용을 하는 치료를 병행한다.▽예방로션이나 크림 등을 몸에 꼭 발라준다수분 함량이 많은 크림이나 연고를 사용하거나 목욕할 때 오일을 사용하면 건선의 증상을 예방하거나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육류와 커피 등 자극성 식품은 피한다돼지고기, 쇠고기 등 콜레스테롤이 높은 동물성 식품과 커피, 담배 등 자극성 식품은 건선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피해야 한다.●알레르기성 비염▽원인알레르기성 비염은 크게 계절성 비염과 통년성 비염으로 나눌 수 있는데 환절기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계절성 비염에 해당한다. 계절성 비염이 주로 먼지나 꽃가루 등에 의해 발생하는 반면 통년성 비염은 집먼지, 집먼지 진드기 등에 의해 발생하며 일년 내내 증상이 지속된다.특히 봄, 가을 환절기에 꽃가루가 많이 발생할 때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들이 많다. 가을철 꽃가루는 8월말부터 10월초까지 주로 생기며 가장 많은 것이 쑥의 꽃가루다.▽증상갑작스러운 재채기, 물 같은 콧물, 코막힘 등의 증상을 보이는 비염과 눈이 가렵거나 충혈되는 결막염, 숨이 찬 천식 등이 단독 또는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경우에 따라서는 목, 눈 주위, 코의 가려움증이 생기기도 한다. 봄과 가을 등 환절기에 악화되는데, 일교차가 심하여 체온 조절이 어렵고 여름에 번식한 집먼지 진드기가 죽으면서 밀폐된 공간에 날리기 때문이다. 밤에 잠자기 직전이나 아침에 일어날 때 주로 증상이 나타난다.▽치료병원에서 여러가지 항알레르기 약을 처방받게 된다. 예전에 사용하던 경구용 알레르기 약제는 졸린 것이 특징인데 근래에는 좀 비싸지만 졸리지 않은 약재가 많이 시판되고 있다. 비염의 경우는 코에 뿌리는 스테로이드 제제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한방에서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한약재 처방과 함께 기혈의 순환을 회복시켜주는 침치료를 병행한다.▽예방외출에서 돌아올 때는 온몸을 턴 후 집안으로 들어간다가능한 한 꽃가루를 피하기 위해 자동차의 창문을 열지 말고 에어컨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집에 들어가기 전 옷에 묻은 꽃가루를 털어주고, 곧바로 가벼운 샤워를 해 몸에 묻은 꽃가루를 없애도록 한다.물걸레질을 한다집먼지 진드기의 분비물과 체액이 묻어 있는 마루나 가구 등은 반드시 물걸레로 닦아준다.소아의 경우 나들이할 때 마스크를 착용한다어린이들이 아침과 저녁의 찬 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불을 잘 덥도록 해 밤의 찬 기온으로부터 보호해줘야 한다. 외출할 때 마스크를 착용시키는 것도 좋다. 여기서 잠깐 민간 요법으로 알레르기성 비염 퇴치한다.●호박호박씨나 호박을 말려 가루를 낸 뒤 하루에 세 숟가락씩 복용한다.●무&생강무와 생강을 강판에 간 후 뜨거운 물을 부어 식기 전에 마신다.●유근피유근피 20g에 물 두 대접을 붓고 30분 정도 달인 다음 찌꺼기를 건져내고 하루 3번 나눠 마신다.●소금천연 구운 소금이나 약국에서 구입한 생리 식염액으로 코세척을 한다. 구운 소금을 생수에 적당히 희석해 만든 소금물을 한쪽 코를 막은 채 다른 쪽 코로 들여 마신 다음 입으로 내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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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톨날과 일요일날엔 정말 힘든 한주였다. 몸살기가 있는데다 일요일날 시댁에서 김장을 하신다고 연락이 왔다. 거기다 톨날은 아들녀석 태권도장에서 공개심사가 있는 날이기도 했다. 톨날아침 신랑은 출근을 시키고, 아이들을 데리고 시댁으로 택시를 타고 갔다. 시댁으로 직접 가는 버스가 없어서..어차피 한번 또 갈아 타야 하기에.. 시댁에 도착하자 마자, 마늘을 까고 있는데, 작은 형님네가 도착 하더라. 그날은 아주버님이 쉬는 토요일이라 같이 왔다네. 그렇게 마늘을 다 까고, 마당으로 나가 본격적으로 김장할 준비를했다. 먼저 배추를 다듬고, 무를 다듬어 씻고, 갓, 파, 미나리를 차례로 다듬어 놓은뒤 물에 씻어 건져 놓고, 배추는 소금에 절여 놓았다. 김장할 준비를 다 마치고 나니, 어느새 아들녀석 공개심사 시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아주버님이 차로 태권도장까지 데려다 주어 아들의 공개 심사에 참석을 하였다. 아들의 멋진 품새와 격파를 보고, 부모들도 나와서 함께 참여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아들 녀석에 성화에 나도 그자리에 참석을 했다. 아이들 보는 자리에서 부모들이 차례로 나와 송판 격파를 하는데 다들 한격파하더라. 부모들이 격파를 할때마다 아이들의 탄성이 들리는데,,ㅎㅎ 나도 울 아들녀석이 지켜보고 있기에 잘해야 되겠다는 맘으로 격파에 성공~~ 울 아들녀석 너무나 좋아하며 울 엄마 최고라며 박수를 힘껏 쳐주더라. 만약에 나가서 못 깼다면 조금은 실망했을거란 생각도 들더라만.. 그렇게 아들녀석 공개심사를 무사히 마치고 선물까지 받아서 집으로 돌아왔다. (부모들이 나와서 격파 성공 시켰다고 선물을 다 주더라..ㅎㅎ) 담날 아침 김장을 하러 일찍 서둘러 시댁으로 향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김장 배추 50포기와, 총각김치, 동치미를 담갔다. 그걸 모두 하루에 담근건 아니고,,동치미와 총각김치는 지난주에 담그고, 어젠 배추김치만 50포기 담갔다. 근데 통이 상당히 큰놈들이라 50포기보다 더 많아 보였다. 다행이도 시이모님들이 오셔서 도와 주었기에 어제 김장은 쉽게 끝마칠수가 있었고, 그날 점심은 시이모부님 댁에서 해결을 했다. 올해가 환갑이신 이모부님 생신을 그날 가족들끼리 드신다고해 덕분에 집에서 차리지 않게 되어 손도 덜 가고,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고 올수 있었다. 맛있는 점심을 해결하고 시댁으로 다시 올라와 김장 김치를 챙겨 집으로 돌아왔다. (총각김치 1통과, 배추김치 2통, 거기다 겉절이 무침 한통을 따로 담아 왔답니다.^^ ) 이틀 연속으로 바쁜 일과를 끝마쳤다고 생각하니 몸이 갑자기 풀려서 그런가 다시 피로감이 몰려왔다. 일할땐 일하는데 신경 쓰는라 그리 피곤한지 몰랐었는데,, 그래서 잠자리에 들기전 쌍화탕을 데워 먹으며 뜨근하게 몸을 지졌더니만, 담날 몸이 한결 가볍더라. 비록 몸은 피곤했지만, 이제 일년 행사중 젤 큰일인 김장도 해 놓았으니, 그렇게 맘이 가벼울수가 없다. 아직 김장 안하신 분들은 얼른 김장해 놓으세여. 이렇게 맘이 든든하고 좋을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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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 부지런을 떨었다. 신랑 밥 챙겨서 출근 시키고, 아이들 깨워 씻기고, 밥 먹이고, 옷 입히고... 그런데, 울집 떼쟁이 공주가 오늘도 일을 저질렀다. 엄마가 꺼내놓은 한복도 입기 싫다. 머리 모양도 맘에 안든다 . 시간도 없는데, 자꾸 자기 고집만 내세운다. 그래서 한복은 지난번 언니가 준 한복으로 갈아 있혔다. 그런데, 길이가 좀 짧아 벗으라고 했더니만,,그냥 입고 간단다. 그래 니 맘대로 해라하고 입혀줬다. 이번엔 또 틀어 올려준 머리 모양이 맘에 안든단다. 그래서 '이거 풀어 버리면 엄마 오늘 유치원 안간다'하며 엄포까지 놓았건만 울면서 그냥 단번에 풀어 버린다. 그런 행동에 화가나서 그럼 니 맘대로 하라며 아침부터 싸웠다. 그렇게 티격태격하며 싸우다보니, 시간이 벌써 9시를 향해 가고 있었다. 아들녀석부터 먼저 친구네로 보내고, 화가나서 정말 가지 말까보다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내가 좀 참자하고 딸아이를 데리고 유치원에 갔다. 생일맞은 아이의 엄마들이 많이 와 있었다. 다들 팔을 걷어 부치고, 생일 상을 차렸다. 각반마다 누구 엄마를 호명하면 한사람씩 한쪽에 마련된 의자에 앉았고, 생일 맞은 친구들은 음악에 맞춰 차례로 자리에 나와 자기가 되고자하는것을 말한뒤 선물을 받고 자리에 되돌아가는 식이었다. 엄마와 함께 사진도 찍고, 케익에 촛불도 끄고, 각자 한사람씩 나와 엄마들한테 큰절을 하며 덕담도 한마디씩 던지고, 근데, 난 울 딸내미 얼굴을 똑바로 쳐다 볼 수 없었다. 아침일 때문에... 오늘 누구보다도 기분 좋아야 할 아이인데, 아침부터 엄마와 싸우고 울고 왔으니.. 그렇게 유쾌, 상쾌, 통쾌의 성격을 가진 아이가 시무룩하게 앉아 있는걸 보니 아침일이 너무나 미안했다. 내가 좀더 참을걸 하는 반성을했다. 아이가 나한테 큰절하는 시간엔 정말 눈물이 다 나오려고 했다. 이렇게 이쁜 딸, 엄마를 누구보다도 위하는 딸, 오늘 아침처럼 가끔 떼를 써서 엄마를 힘들게는 하지만,,나에게 있어선 정말 사랑스럽고 소중한 딸인데... 아이도 그게 맘에 걸렸었나보다. 나를보고 손을 흔들고는 있지만,,얼굴은 여전히 굳어있다. 넘 미안했다. 거기다 한복도 남들은 다 새로 사입혀서 데리고 온것 같던데,, 울 딸내미는 그렇게 고집을 피워서 입혀 온것이 후회 스럽기도하고.. 울 딸내미의 시간이 끝나자 난 바로 아이가 있는 밖으로 달려 나가서 딸내미를 붙잡고 옷 매음새를 고쳐주며 기분을 풀어줬다. 그런 나의 행동에 딸아이는 기분이 좀 풀렸는지, 담 순서에 나오기 위해 대기실로 들어 가면서 연신 뒤돌아보며 나에게 손을 흔들었다. 그 모습에 가슴이 매워왔다. 이런 못난 엄마인것을.. "그래 고은아, 엄마가 조금만 더 참을걸. 너에게 아침부터 눈물을 흘리게해 맘을 아프게 했나보구나! 엄마 많이 밉지. 언제 밝은 너의 모습이 사랑스러운데... 근데, 고은아, 엄마 울 고은이가 너무나 사랑스럽긴한데,,오늘처럼 그렇게 고집부리고 할땐 넘 힘들거든. 우리 고은이가 그것만 좀 고쳐 주었음 좋겠다. 사랑하는 고은아, 너의 진짜 생일은 지났지만,,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고은일 너무나도 사랑하는 엄마가..." 참, 오늘 어제까지만해도 멀쩡하던 디카가 오늘 따라 작동이 안되더라 정말 이것 저것 다 안되는 반나절이었다. 직접 아이의 모습을 찍어주지 못해 아쉬웠지만, 사진사가 사진을 찍어주고 했으니, 나는 직접 본것만으로 만족하려한다..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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