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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문득 문자 하나를 받았다. 무슨 문자인가 열어보니,, 어머님이 보내신거다. 전화를 받고 걸줄만 아셨지, 문자는 한번도 보내지 못하셨던 분이신데,, 어젠 큰맘 먹고 아주버님한테 문자 보내는 방법을 배우고 계셨던 모양이다. 처음으로 나에게 보내온 문자,,, "ooo야, 사랑해" 내이름 석자를 넣어서... 그래서 나도 바로 답장을 보냈다. "저도 사랑해요. 어머니!.♡~ 항상 건강하세요" 라고... 나이가 환갑이 넘으셨지만, 항상 젊은 사람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시고, 보듬어 주시는 고마우신 어머니.. 어머니,,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지금처럼 오래토록...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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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이 소리없이 내리더니 어느새 하얗게 쌓인 아파트 풍경이 멋스럽기까지 하네요. 우리집 개구쟁이들은 눈썰매를 이고지고 하더니 자연(?) 눈썰매장으로 향했답니다. 이 눈에 무슨 눈썰매냐고 말렸지만,, 엄마의 말도 아랑곳하지않고 나갔는데,, 아주 신나게 놀다 들어 왔네요. 오늘이 올들어 가장 춥다고해 외출할 일도 취소하고 그랬더니만, 생각보단 그리 많이 춥지 않은것 같아요. 오히려 지난주초가 더 추웠던것 같은데,,, 지난주 제주도로 세미나차 갔던 신랑이 오늘 돌아 오는 날이랍니다. 어젠 제주도에 눈이 많이 내려서 비행기가 뜨질 못했다는데, 다행이도 오늘은 눈이 오질 않는다네요. 이제 몇시간 뒤면 집에 도착할텐데,, 따근한 국물이라도 준비해 놓아야겠어요. 눈오는 휴일날,,, 길도 미그러운데 나들이보단 가족과 함께 오븟한 시간들 가지시길... 저도 그래서 오늘 외출을 취소했답니다. 조용히 신랑이나 기다려야 겠습니다!~(^ε^)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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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이웃 사촌과 송년 파티를 했답니다. 파티라기보단 호프집 가서 생맥 한잔씩하며 이야기하는 정도였지만...ㅋㅋ 평소 친하게 지내며 언니 동생으로 지내는 분이 계시는데, 또 그집 아들이 우리 아들 녀석과 동갑이거든요. 어젠 신랑이 제주도로 세미나차 가 있었기에,, 아이들과 조용히 보내려는데, 마침 전화를 해서 얼굴좀 보자고 하길래 얼씨구나하고 아이들 간단히 밥을 먹인뒤 데리고 나갔드랬지요. 아이들은 치킨을 먹는다고해 시켜주고, 나와 언닌 생맥에 골뱅이를 시켜 이런 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다 2차로 노래방까지 다녀 왔답니다. 노래방에 도착해선 이 녀석들이 글쎄 마이크를 손에서 떼질 않아서 저와 언닌 겨우 노래 한두곡 부르고 박수만 열심히 쳤답니다. 우리 딸내미는 탬버린만 연신 흔들어대고... 그렇게 소리를 지르며 1시간동안 노래를 부르고나와 아들 친구가 저희집에와서 잠도 같이 잤답니다. 녀석들 밤 늦도록 무슨 할 이야기가 그리 많은지 12시가 넘어서 겨우 잠을 청하더라고요. 다행이도 아침에 늦지 않게 일어나 학교에 보낼수 있었답니다. 올 들어 처음 갖는 송년회,, 좋은 이웃과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주말이네요. 건강하고 따뜻한 주말 보내시길.....*^^*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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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12월달 되면서 잡지를 하나 사다 주었답니다. 전엔 다달이 사다 주더니만, 지나해부턴 간간이 사다 주네요. 이번에 사다준 잡지책에 별책 부록이 많아 솔솔하네요. 탁상용 카렌다는 기본이고, 다이어리 book, 노후대책완결판, 거기다 발간 표지에 가계부까지... 몇년전까지만해도 가계부를 썼었는데,, 발간 표지에 가계부를 보니,, 새삼스럽게 가계부를 다시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거 있죠.^^ 2006년도에는 좀더 알뜰(?)하게 살아 봐야 될것 같은 생각이.. 특히나 가계부속에 요리법이나 생활속의 알아두면 좋은것들이 잔뜩 들어 있어서 너무 좋네요. 전 2006년 계획중 하나로 가계부를 써 보려요. 신랑은 그만두라는데,,, 해보는대까지 한번 써보려고요. 잘 될라나 모르겠네요. 오늘 저녁은 행콩 넣은 된장찌개나 끓여야겠어요. 저나 아이들 모두 좋아하고 하니,, 신랑이 오늘 세미나 때문에 제주도엘 갔거든요. 신랑 빼고 저희 셋이서만 맛나게 먹어야겠습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들 보내세요.~*^^*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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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만 벌써 3번째.... 아이 학교 급시과 청소 때문에 들락거리게 되네요. 오늘도 잠시후 나가봐야 하는데,, 나가기전 프린터를 했답니다. 그게 뭐냐면요. 아컴에서 준비한 '반 고흐 걸작전' 있죠! 같은 급식하는 엄마들한테 주려고 프린터해 놨답니다. 솔직히 이렇게 좋은걸 저 혼자만 보기엔 너무 아깝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시간 되면 보라고 장소하고 초대권 인쇄해서 가방에 넣어 두었답니다. 아이들이 어리면어릴수록 크면 클수록 갤러리 쉽게 가지지 않잖아요. 이런 좋은기회에 한번 갤러리로 아이들 손잡고 나들이 가면 좋을것 같아서요. 기간이 이달 28일까지네요. 평일날은 시간이안되고 이번주나 다음주 주말 아님 휴일날 다녀오려고 하네요. 이번 그림전은 다순 그림전이 아니라 반 고흐 그림을 전통자수로 놓았다네요. 정말 기대가 되는데,,,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좋아할진 모르지만, 좋은건 자꾸 보여 주려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럼,,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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