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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우주에 가도 김치 있어야 IHT ‘우주김치’ 사연 공개…맛 유지·완전멸균에 성공“한국인이 우주에 가면 김치도 가야 한다. 한국인들은 김치 없이는 힘을 못쓴다.”(한국식품연구원 김성수 박사)일간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HT)이 오는 4월 한국의 첫 우주인 고산씨와 동행하게 될 ‘우주 김치’의 탄생 사연을 23일자에 소개했다.IHT는 “1960년대 한국이 베트남에 파병했을 때, 병사의 어머니들은 눈물을 흘리며 아들에게 김치 항아리를 싸주었다”면서 “한국인들이 역사적인 첫 우주비행에 그들의 ‘국민음식’이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한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전했다.우주 김치 개발에 참여한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이주운 박사는 “어떻게 해야 김치의 독특한 맛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멸균된 김치를 만들 수 있는지가 관건이었다”고 말했다. 우주공간처럼 온도가 급격히 변하는 곳에서 김치가 금세 시어버린다는 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였다. 이박사는 “포장된 김치가 우주선 안에서 부풀어올라 터져버린다고 생각해 보라”며 연구 과정에서 겪은 고충을 토로했다.이박사팀은 결국 김치 맛은 90%까지 살리되 젖산균은 방사선으로 완전 멸균하는 방안을 찾아내 우주식품으로 인증받는 데 성공했다. 이박사팀의 김치는 캔에 담긴 채로, 발효과정을 조절하는 다른 기술을 사용한 식품연구원 김성수 박사팀의 김치는 비닐로 포장돼 우주에 가게 된다. 김박사는 “김치 특유의 냄새를 3분의 1에서 절반까지 줄이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IHT는 “한국인들은 사진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할 때도 ‘김치~’라고 할 정도”라며 “김치와 한국인의 사기 사이에는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전했다.〈경향닷컴 김민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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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 베라 (Aloe vera) 주형규 vvjooh@kornet.net (과학명 / 의학명: Aloe barbadensis, Aloe capensis) 아프리카의 온난건조한 기후지역이 원산지인 알로에는 일반적으로 환경에 잘 적응하고 옛날부터 치료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사람들이 곳곳에 퍼뜨리면서, 지금은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실내 약용 화분식물이 되었습니다. 알로에를 치료목적으로 사용한 역사는 그 최초의 자료가 고대 이집트인들이 피부의 상처, 화상, 염증 치료에 사용한 것에 대한 기록에서 찾아볼 수 있을 만큼 오래된 것입니다. 많은 다른 문화권들에서도 유사한 목적으로 오래 전부터 알로에를 사용해왔습니다. 근세에 이르러 1930년대 초, 알로에는 병원에서 가벼운 피부질환 치료와 방사선 피부염에 자주 사용되었습니다. 1. 알로에 베라의 특성과 성분 알로에는 백합과에 속하며, 그 중 가장 흔하고 널리 알려진 종은 알로에 베라("알로에 aloe"는 아랍어로 맛이 쓴 물질, "베라 vera"는 라틴어로 진실을 뜻함)입니다. 알로에 베라는 일견 선인장처럼 보이지만, 진녹색 껍질과 투명하면서 즙이 많은 수질로 구성된 길고 뾰쪽하면서 부드러운 잎을 갖고 있습니다. 잎의 수질에서 나오는 물질들이 흔히 치료목적으로 사용되는데, 거기에는 화학적 구성과 성질이 다른 겔(gel)과 라텍스(latex)라는 2가지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알로에 베라 겔은 알로에 잎 내부의 실질조직에서 나오는 묽고 투명하면서 젤리 같은 점액질입니다. 겔은 글루코만난(glucomannans)이나 펙틴산(pectic acid)과 같은 다당체와 기타 여러 유기, 무기 화합물들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알로에 주스"라고 불리기도 하는 알로에 라텍스는 잎 표층 바로 밑의 세관(pericyclic tubules)에서 분비되는 쓴 맛을 지닌 노란 삼출액입니다. 흔히 이 주스는 하제(변비치료제)와 같은 약으로 사용하기 위해 말려서 "알로에 과립"으로 만드는데, 공기에 노출되면 짙은 갈색으로 변합니다. 알로에 상품 제조업자나 판매자들이 겔과 주스(라텍스)를 명확히 구분해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혼동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이 두 가지 성분을 기계적으로 분리하는 과정이 항상 완전한 것은 아니어서, 알로에 라텍스가 일부 알로에 겔 제품에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알로에 라텍스가 혼합되어 있는 겔 제품을 복용하면, 라텍스 성분 중 하제작용이 있는 안트라퀴논 글리코사이드(anthraquinone glycosides)인 알로인(aloin) A와 알로인 B가 설사와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 알로에 가공제품은 알로에의 치료효과 성분을 안정상태로 유지하기가 어려운데, 이 문제가 제품의 효능 차이를 유발하는 원인입니다. 많은 제품들은 나름대로 특수 안정화 제조공정을 사용했다고 선전하지만 불확실하기 때문에, 신선한 잎을 갈아서 바로 알로에 겔을 얻어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알로에 국소치료의 효과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은 화장품 같은 피부관리 제품으로 알로에를 사용하는 데 익숙해 있습니다. 그러나 알로에 겔은 효과 여부와 그 기전에 대해 명확히 규명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오랫동안 상처나 가벼운 화상, 피부염 등에 대한 국소치료 목적으로도 사용되어 왔습니다. 일부 연구는 상처나 건선, 생식기 단순포진과 같은 질환에서 국소사용이 의미 있는 효과를 보인 것으로 보고 하기도 했습니다. 일부 학자들은 알로에 겔이 통증유발 과정에 작용하는 브라디키닌(bradykinin)의 생성을 억제하고, 어느 성분 때문인지는 불확실하지만 일시적으로 항균, 항진균 효과가 있어서 상처 치유에 도움을 준다고 주장합니다. 또 상처에 대한 효과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알로에 겔이 상처를 밀폐시켜 주고, 또 겔에 들어 있는 다당체(아세마난 acemannan 등)가 상처에서 성장인자(growth factors)와 결합해 그 인자들이 파괴되는 것을 막고, 염증세포가 손상부위로 침투해 들어가는 것을 막음으로써 상처치유를 빠르게 해 준다고 설명하기도 합니다. 알로에 베라 겔이 신선한 상태에서 상처치유 효과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 적지 않은 전문가들이 동의하고 있지만, 상품으로 만들어져 팔리는 경우처럼 저장을 한 상태에서도 그런 효과가 유지되는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습니다. 또 OTC 제품으로 팔리는 것들은, 약품처럼 품질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주요 성분을 포함하지 않거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정도로 미미한 양만 들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성분이 제대로 들어있는지 확인하는 방법 중 하나는 성분목록을 확인하는 것인데, 알로에 성분이 목록 중 제일 먼저 올라와 있지 않으면 저급한 제품일 가능성이 큽니다. 1930년대 이래 알로에가 방사선 치료에 의한 피부염을 치료할 목적으로 사용되어 왔지만, 최근의 과학적 기준에 의한 이중맹 임상시험에서 알로에 베라 겔이 방사선 피부염에 효과가 없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알로에가 가벼운 상처와 화상에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사용해 볼 수 있지만, 보다 심한 피부 외상에 대해서는 반드시 다른 방법으로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3. 알로에 복용 시의 효과 알로에 겔이 국소치료 목적 외에 내복제 형태로도 사용되곤 하는데, 변비, 기침, 당뇨병, 암, 두통, 관절염, 면역결핍 등 여러 질병에 도움이 된다고 선전되곤 합니다. 그러나, 알로에 제품을 복용해서 얻을 수 있는 효과로 분명하게 입증된 것은 라텍스 성분에 의한 하제효과 외에는 아직 없습니다. 알로에는 라텍스의 성분인 안트라퀴논(anthroquinones)과 안트론(anthrones)이 대장의 연동운동을 증가시키고, 대장점막의 염소이온 통로를 열어 대장에서 전체 수분 흡수량을 감소시킴으로써 하제효과를 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트로퀴논 글리코사이드(anthroquinone glycoside) 성분은 장내 세균이 만든 효소에 의해 일부 분해되지만, 대부분 소화되지 않은 상태로 대장에 이르는데, 그에 의해 대변이 부드러워지고 배변횟수가 증가합니다. 알로에 겔을 복용했을 때, 상처나 다른 질환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과학적으로 인정된 연구는 거의 없습니다. 효과를 주장하는 대부분의 연구들이 일부 동물실험이나 실험실 연구 결과를 근거로 하거나, 통계적으로 인정되기 어려운 점들을 갖고 있습니다. 연구방법의 질과 신뢰성이 떨어지고 대상이 작아 그 결과들이 불확실하고, 무작위 이중맹 연구가 아니어서 편견이 개입되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 분야에서 이루어진 연구들의 또 다른 문제점 하나는, 여러 조건에서 알로에 효과를 평가했던 임상시험들이 많은 경우 같은 연구그룹에 의해 행해졌다는 점인데, 이는 결과의 검증이 각 연구들 간에 독립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알로에 베라의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더 좋은 무작위 이중맹 임상시험들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알로에의 효과에 대한 거짓선전은 특히 인터넷에 많습니다. 일부 웹사이트에서는 증언들을 통해 에이즈, 관절염, 만성질환(당뇨병 등), 소모성 질환, 만성 피부염을 완치시켰다는 대담한 주장을 합니다. 어떤 대체의학 지지자들은 알로에(상품명: T-UP, 농축 액상 알로에 제품)를 복용하거나 주사로 투여하면, 면역체계를 강화시키고 비정상 세포에 직접 작용해 전립선암, 간암을 포함해 모든 종류의 암을 예방하고 치료해 준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주장들이 과학적 기준에 합당한 연구로 입증된 바는 없습니다. 암에 관련된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한 연구는 알로에가 쥐에서 간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했다고 보고했고, 다른 한 연구는 조직배양 상 인간의 간암세포 성장을 촉진했다고 했습니다. 쥐를 통한 다른 연구는 알로에가 암 유발 화학물질로 처치된 쥐의 간에서 암 선행변화를 감소시켰다고 보고했습니다. 다른 최근의 실험실 연구는 알로에가 혈관 내피세포의 성장을 촉진시킴을 보고하면서, 암에 영양공급을 하는 혈관의 생성을 촉진할 가능성(도리어 암을 키울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이처럼 동물연구와 실험실연구에서도 암에 대한 효과가 서로 일치하지 않습니다. 4. 알로에의 부작용 알로에 사용과 관련해서 효과와는 별개로 안전성 또한 중요하게 고려할 요소입니다. 피부의 경미한 상처과 화상 치료를 위해 알로에를 국소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고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알로에를 복용했을 때의 안전성에 대한 보고들은 서로 상반됩니다. 알로에의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들은 라텍스의 하제효과와 관련되어 있으며, 복통, 오심, 구토, 설사, 전해질 장애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은 용량이 많을수록 가능성이 커집니다. 따라서 하제로 사용할 때의 기간은 2주를 넘겨서는 안됩니다. 또 임신 수유부가 알로에를 복용해서는 안됩니다. 알로에를 포함한 하제를 지시대로 사용할 경우 사람에게 암 발생 위험이 있는 것처럼 보고한 유전자 독성 연구도 있습니다. 현재 알로에 추출물 제품을 건강보조식품으로 복용하도록 판매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약으로 사용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알로에는 [제 1 카테고리] 비처방 자극성 하제로 분류되며, 이는 목적에 맞게 적절히 사용하면 일반적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임을 인정한다는 의미입니다. 미국에서 알로에 베라(T-UP)를 정맥주사로 투여받은 암환자가 사망한 몇 예가 있으며, 치료한 의사는 면허가 취소되었습니다. 알로에 베라 주사치료는 불법이지만, 절망에 빠진 암환자들이 입증되지 않은 치료에 대한 규제가 허술한 나라에 가서 맞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2002/12/17) 참고문헌 Beth Lulinski & Cathy Kapica. Some Notes on Aloe Vera American Cancer Society. Making Treatment Decisions : Aloe Ellen Coleman & Joseph Cannon. HCRC FAQ Sheet: Aloe Vera ScienceDaily Magazine. Examining The Healing Mystery Of Aloe Texas A&M Univ. Texas A&M Researchers Probing Why Aloe Vera Heals Burns University of Oxford, Bandolier Library. Effectiveness of Aloe Vera h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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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완대체요법의 문제점 한상율 세계보건기구에서 지적하는 보완대체요법의 위험성은 다음과 같습니다.보완대체요법은 자가치료로 널리 사용되는데 관련 제품을 규제하지 않는 나라가 많다. 보완대체요법 약물과 오남용 그리고 수준 이하의 시술에 의한 부작용이 있다. 보완대체요법을 부적절하게 사용하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보완대체요법과 현대의약을 함께 사용할 때 상호작용의 위험성이 있다. 치료효과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가 부족하다.보완대체요법은 뚜렷한 임상효과나 과학적 근거 없이 현대 의료에 대한 불신을 부추기면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환자들에게 과장된 선전으로 각종 폐해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보완대체요법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첫째, 환자에게 피해를 끼칩니다.보완대체요법 시술자들은 질병의 예방과 진단에 대하여 잘못된 지식을 퍼뜨리고, 환자가 보완대체요법을 시술받음으로써 질병을 적절히 예방하고 치료할 기회를 빼았아 피해를 야기합니다. 적정한 자격과 경험을 갖지 못한 시술자가 보완대체요법을 시술하여 환자들에게 해를 끼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질병이 없는데도 있다고 하는 등의 과잉진단으로 건강한 사람에게 공포를 조성하고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뿐만 아닐 보완대체요법의 부작용으로 신체적 금전적 부담을 지게 되기도 하고, 보완대체요법과 현대의학의 치료법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에는 두 가지 방법(예를 들면 약초와 현대의약)이 상호작용을 일으켜 치료효과를 반감시키거나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일으키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둘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았습니다.보완대체요법은 길게는 수 천년에서 짧게는 수십년 동안 사용되면서 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되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입증은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보완대체요법을 아무리 오래 사용해왔더라도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체계적으로 연구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동양에서 수천년 동안 사용해온 약재의 부작용이 20세기 후반 또는 21세기에 들어서야 밝혀지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동의보감에 쓰인 내용 중에도 지금은 효과를 전혀 기대할 수 없는 치료법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렇듯 보완대체요법은 치료 효과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가 아직 부족합니다. 뿐만 아니라 보완대체요법이 안전한 지도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이렇게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도 알 수 없고, 부작용이 있는지 없는지, 있다면 얼마나 심각한 부작용이 있는지 밝혀지지 않은 방법들을 사용하는 것은 수많은 문제점을 낳습니다.셋째, 의료비의 상승을 초래합니다.시술료가 정부의 엄격한 규제하에 놓여있는 현대의학의 치료법과는 달리 보완대체요법의 시술료는 시술자가 임의로 정할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지 않는 보약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보완대체요법의 시술료는 상당이 비싼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비싼 시술료는 의료비의 상승을 초래합니다.뿐만 아니라 현대의학의 치료법과 보완대체요법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에도 역시 의료비가 이중으로 들어가므로 환자들의 의료비 부담을 가중시킵니다.넷째, 보완대체'의학'이라는 타이틀을 걸고서 무책임하게 시술하는 것이 문제입니다.지금까지의 관행으로 볼 때 보완대체요법은 특별한 검증을 거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보완대체요법을 시술하는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어떤 자격이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내가 개발한 의학이다'라고 주장하기만 하면 한 가지 보완대체요법을 만들어내는 것이고,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새로운 의학을 개발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그들의 '의학'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증명하지 않아도 되고, 그런 '의학'이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밝히지 않아도 됩니다. 이렇게 비과학적이고 비의학적이며 부도덕한 시술을 한다는 것은 큰 해악입니다. 그리고 그런 행위를 문제삼지 않고 오히려 더 부추기는듯한 사회의 분위기는 더 큰 해악을 낳을 것입니다.다섯째, 보완대체요법을 비윤리적 상술에 악용한다는 것입니다.법망을 피할 수만 있다면 우리나라에서는 누구든지 보완대체요법을 시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보완대체요법을 새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돈벌이에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돈벌이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질병으로 약해진 환자의 심리상태를 악용하여 무슨 '비법'인 양 속이고 돈벌이에만 눈독을 들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참고자료>1. 이윤성. 보완대체요법의 의학적 평가. 대한의료법학회 2004년 춘계학술대회 자료집2. 김옥주. 과학과 치료술 사이에서-대체의료의 현주소. 사회비평 2001년 가을호 79-923. 전세일. 대체의학의 현황과 전망. 대한의료법학회 2004년 춘계학술대회 자료집4. M Angell, JP Kassirer.검증과 규제가 없는 대체요법들의 위험성.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1998;339:839-841 http://www.hs.or.kr/zboard/zboard.php?id=para&no=1295. 박경섭, 박우진, 이영진, 임병묵, 윤상협, 배철영. 한방에서의 간병 환자에 대한 의학적 간질환과의 관련성. 가정의학회지 1998;19(7):522-5306.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Traditional Medicine Strategy 2002-2005. Geneva: World Health Organization, 2002;19.7. World Health Organization. Guidelines on Developing Consumer Information on Proper Use of Traditional,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Geneva: World Health Organization, 2004;3-5.8. 한상율. 건강, 어떻게 지켜야 하나? http://www.hs.or.kr/zboard/zboard.php?id=essay&no=28처음 올린 날 ; 2005-5-29마지막 고친 날 ; 200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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