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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찌칸 ♡꼬마♡의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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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수 - 조정인 - 느리게 구르던 수차가 덜컹, 깊은 바퀴자국을 남깁니다. 사랑하는 동안 이 곳은 늪지입니다 전선에 맺힌 빗방울 하나가, 제게 다가오는 때를 기다리는 동안 시간은 수밀도 익어가듯 깊어갑니다. 말갛게 바닥을 탐색하던 빗방울이 깜박 저를 놓으며 온몸에 찰나의 광휘를 둘렀습니다. 빗방울이 제자릴 찾는 데는 삼천년이 걸린다는데 삼천년 너머, 빗방울 하나가 허공에 떨고 있었을 그날에도 하늘은 저리 푸르렀을까요? 연일 소소한 바람이 많아진 비 개인 오후, 흰 종이 위에 종일 나뭇잎이 웅성거린다고 적어봅니다. 깊어진 여백으로 물푸레나무가 들어섭니다. 다 셀 수 없는 마음입니다. . . ♣ 우연히 신문을 뒤적이는데 마음을 툭~치는 시가 눈의 띄기에... 그리고 너무나 좋아하는 곡이 듣고시퍼서,,, ♬ 이문세 - 그대 개학했다.그리고 세라도 기숙사에 데려다줬다 엄마, 아빠는 혼자떨어져 잘 지낼까... 걱정이 태산인데 딸램인 그져 친구들과의 자유가 좋기만 한 모양이다 나도 그 맘때 그랬으리라... 내꺼님은 다시 신혼이라고 매우 신나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한시간이면 왕복할 수 있는 거리라 마음이 조금 놓인다. ^^ 지난 주 외식은 너무 행복한 저녁을 먹었다. 왜냐면 토마스가 첫월급을 탓다고 엄마, 아빠 식사하시라고 수표를 보내와서... (수표는 아까워서 고히 모셔뒀당 ㅎㅎ) 그 핑계로 했던 외식이라 칼잘도 하고 와인도 마시고 기분좋아 마시는 음식이라 더어~~맛나더라. 민족의 명절에 쌩뚱맞게 하늘이 빵꾸나서 재데로 차례도 못 지내고 피해입으신 분들이나 상점주인들 피해소식을뉴스로 보는데...마음이 무거웠다. 모쪼록 빠른 복구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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