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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찌칸 ♡꼬마♡의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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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꼬마는 무지 바뻣다. 우선 고국에 시부모님들께서 우리 시어른 형님께서 위독하시다는 연락을 받으시고 열흘전에 가셨었다. 그런데 토욜날 갑자기 돌아오신단다 장례도 다 마치셨다고 하신다 그러면 울랑이랑 시어른 차를 랑 사무실에 가져다 놔야 된다 그래야 어른께서 도착하셔서 운전을 하고 댁으로 가시기 때문이다 시어른댁은 울집에서 약 한시간쯤 거리에 있다 새벽에 어김업시 일라서 운동을 하고는 둘이 각각 운전을 해서 차를 가져다 놓고 오니 한시간이 훌렁 지나갔다 나는 오늘 딸을 데리고 롱비치 대학에 가서 피아노 셤을 치기 위해 가야한다 실기도, 이론도, 거기다 듣기와 악보읽기등을 테스트하여 레벨별로 쯩을 준다. 원래는 랑이랑 가야하건만 갑자기 오시게 된 시 어른들 마중을 가야하는 관계로 내가 딸을 데리고 초행길을 지도를 봄서 가야한다 다행히 울딸이 이젠 제법 엄마를 도와준다 옆에서 지도를 보며 몇번 고속도로를 어디서 갈아타고 어디서 내리고 우회전 좌회전 잘 갈쳐주더라구... 도착을 해보니 세상에나 온통 까만 머리들로 가득찼네 사 오백명쯤 일년에 한번씩 셤을 본다는데.... 암튼 동양 사람들 교육열은 알아줘야 되더만 아들 칭구들에 딸 칭구들 것다가 울 학교 학생들까정 아는 얼굴이 수두룩이었다 다행히 시간안에 모든 테스트를 마치고 집으로 왔다 어른들 께서도 잘 도착하셨고 그 사이 열받는 일도 있었것만 남의 얘기는 될수록 안할려고 노력중이다. 이걸로 끝난게 아니다. 울 아들은 학교 드라마 프로덕션에 있다 오늘이 년중 있는 뮤지컬 마지막 공연날이다 목욜부텀 있었다 공연이 그래서 오후 4시반이 넘어서야 딸램이를 데리고 돌아 와서는 저녁을 대충 챙겨 묵고는 쉴틈도 업시 극장으로 갔다 이번 공연에는 교직원들도 상당수 출연한다고 들었다. 그중 과학샘이 한분 계시는데 연기도 잘 하고 춤도 잘 추시더라구... 딸과 랑이와 가서는 잼나게 잘 보구 왔다. 아들은 공연이 끝난후 지도 교사네 집에서 있는 캐스트 파티에 간단다 그리곤 집에 와서 겨우 씻고 좀 쉬다 잠들었다. 참으로 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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