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깜찌칸 ♡꼬마♡의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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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웃으며 친절하게 대하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베풀줄 아는 마음을 가진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아픔을 감싸주는 사랑이 있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약한 자를 위해 봉사할 줄 아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병든 자를 따뜻하게 보살피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늘 겸손하게 섬길 줄 아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작은 약속도 지키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분주한 삶 속에서도 여유가 있는
     당신은 참 아름답습니다      여러분들~~~     설명절 잘 지내셨나요??     어느덧 이제 2006년의 첫번째 달도      다 지나갔네요     새로운 각오와 희망으로     보람된 한 해가 되기를     다짐하던 그 첫맘으로     올 한해를 정성껏 꾸려가는     아름다운 여러분들 되시기를...      꼬마는 바쁜 월욜 보냈습니다     교무실 직원이 부탁하는     자료 만들어 주고     6학년 아이들 독해 시험 치러주고     선생님 컴터 하나가 고장이 났는데     거기 저장된 지난 학기 성적표 파일     하루종이 낑낑대다가     겨우 복구 해 줬구요           퇴근하고 와서는      꼬마를 잊지 안코 찾아주시는 분들 위해      음악방송하고      조은 음악 함께 나누고      기분 내키면 따라부르기도 하고...      지금 나오는 곡은      오늘도 방송 중에 따라 불렀던...      해금 연주가 돋보이는      ** 장윤정 / 꽃 **       방송마치고는 후다닥~      보글 보글 된장찌개 끓이고      지글 지글 돈까쓰 튀기고      영양가 만은 양배추 쌈에다가      소시지 야채 볶음으로      사랑하는 가족들 위해      반찬 준비해서 저녁 맛나게 먹고요~      이러케 블로그 글 올리고 있답니다       꼬마두 이만 함 아름다운 사람 축에      걸쳐지기라두 한가요??             모두 행복한 날들로 버무리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