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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찌칸 ♡꼬마♡의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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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님들 안녕하세요?? 지난 화요일까지 컴터 랩에 있는 37대의 컴터를 싹~~다 정리를 하고 (지난 학년때 썼던 모든 자료들과 저장된 정보들.....) 다시 내년이면 새로이 쓸수 있게 모든 프로그램을 다시 설치하고 다시 학교 네트워크에 연결시키느라 마지막 막바지 작업에 몰두 하고 있던 며칠 전 어느날 아침... 갑자기 학생회장이 꼬마 방에 오더니 "Mrs. Lee, Could you come out for a second ??" (미쎄스 리, 잠깐만 좀 나와주실래요??) 꼬마는 의아해 하는 얼굴로 "What's going on?, Aren't you guys having an Award assembly?" (무슨일이야?? 지금 상장 수여식 하는거 아냐?) 그러면서 따라 나갔습니다 근데, 절더러 단상에 올라 오라네요 무슨 영문 인지도 모르지만 두손을 들어 아이들에게 밝게 웃으며 흔들며 올라갔죠 ㅋㅋ 꼬마처럼 말이에요. 그랬더니 단상에 서 계신 학생회담당 샘이가 그간 꼬마가 한 일들을 줄줄이 나열하면서 수고하고 고맙다고 자그마한 트로피를 주는 거에요 뜻하지도 않았는데 그렁걸 받게되서 뜨아!!~~ 했지만 그래도 기분은 무지 조았더랍니다 헤헤 꼬마가 맨날 블로그에 찡찡대면서 힘들다고 하소연 했는데, (여러분들께서는 다아 들어주시니깐...) 이러케 학교에서도 알아 주신다니 기분이 뿌듯했습니다 *^__^* 이 사진은 일년에 두번씩 하는 저희 학교 합창단 공연때 쓰일, 아이들이 만든 꽃차 앞에서 아이들과 포즈를 취했던 겁니다 어느 학부형이 전해주더군요 찍은 줄도 몰랐는데..... 이렇게 아이들하고 가치 웃고, 싸우고, 가르치고, 함께 뒹굴고 이러면서 이번 학기도 마쳤습니다. 마지막 날 6학년 졸업식이 있던 날 아침, 남학생들은 양복을 빼입은 아이도 있고 여학생들은 예쁜 드레스로 치장들을 하고 등교를 합니다. 그런데 '폴린' 이라는 여자 아이가 수줍게 제 방문을 두드리더니 곱게 접은 편지 한장을 전해주더군요 꼭 안아주고 중학교 가서 잘 하라고 하고는 보냈습니다. 그리곤 책상에 와서 편지를 읽는데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젖어 들더라구요 자기는 항상 컴터실에 오는게 즐거움이었고 꼬마샘한테 컴터를 배운 이후로 컴터 만지는데 자신감을 가졌고, 이쁜카드랑 만들면서 참 기뻤었다구요 그래서 너무나 감사한대요 그리고 중학교에 가도 보고 싶어 질꺼라구... 나중에 학교에 들릴때에 꼭 컴터실도 들릴꺼라구.... 이렇케 적혀 있더라구요. 그 편지를 읽고 나니 (맨날 날라리 샘이었지만... @@) 그래도 보람을 느꼈답니다. 토마스의 졸업이야기 담편에 올려드릴게요. 사진작업이 덜 끈난 관계로다가,, *************************************************** 안타깝게, 불공정한 심판의 판정때문에 (아으~~욜 바도) 우리의 태극전사들, 16강 진출의 꿈은 좌절되었지만 너무나 자알 싸워줬습니다. 태극전사들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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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음악 없이는 절대로 살 수 없는 나이를 잊어버린 철부지 아줌의 새콤 달콤 야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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