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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찌칸 ♡꼬마♡의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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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정기모 봄날 아지랑이 뒤로 아득히 멀어진 사람아 가슴으로 맺었던 질긴 끈 놓지 않고 기다린다면 겨울밤 쩡엉 얼어붙는 이 진저리 처지는 추위 넘어 홀연히 날아들 민들레 홀씨처럼 가만히 날아들겠는가 왜? 몹쓸 그리움은 처마 끝 고드름처럼 긴 겨울밤처럼 길게만 자라나는지 그 까닭을 알겠는가, 사람아 겨울잠으로 깊어진 숲 속으로 뜨거운 기운 오르고 산새들 얼었던 발등 위에 한나절 봄바람 불어오면 살가운 봄비처럼 가만히 적셔 들겠는가? ******************************************** 지금쯤 온 겨우내 버텨내고 있는 내 그리움의 홀씨는 어디쯤 오고 있을까..... . . 겨울이면 많이 바쁜 그녀와, 내가 개학을 하기전에 작년 말의 인사와 새해 인사를 몰아서 하기로 했다. 집에서 먼지를 모으고 있던 크리스마스 선물과 카드를 챙겨들고 늘 그럿듯이 그녀가 알려주는 새로운 곳으로 'Greenhouse Cafe' 라는... 아이폰에 네비게이션 어플을 다운 받아서 처음으로 시도해보며 싱기해 하며 쉽게 찾아 갔다. 다른 날보다 한결 여유있는 수다와 점심을 했다. 참 정겨웠다. 그래서 기분이 조타~ 그녀가 마셧던 라떼 그리고 난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우린 샌드위치를 먹었다. ♬ Brett Dennen - There is So Much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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