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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찌칸 ♡꼬마♡의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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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님들~~ 주말 잘 들보내셧죠??? 꼬마는 주말에 저러케 시무룩~~~~ 했었답니다 왜냐구요?? 첫째는 정말이지 아~~~~~~~주 오랜만에 토욜날 저녁을 해먹고 동네 수영장 옆에 딸린 부글온탕에 몸을 담가볼까??? 하고 밥먹으면서 꼬마가 "자쿠지(부글온탕)가고 시픈데 갈까???" 이랬더니 대답이 시큰둥~해서 혼자라두 깜깜하지만 용기내서 가야쥐 하면서 수영복을 갈아 입고 가운을 입고 차리고 나섰지요 그랬더니 내꺼님이 "오디가????" "진짜가는거야???" "허곡 나두 갈께~~" "누가 꼬마 낚아 채 가묜 어트케?" 이럼서 부지런히 수영복으로 갈아 입네요 ㅋㅋ 덕분에 꼬마는 신이 나서 수영장 까지 가는동안 깔깔깔~호호호~ 하면서 쫄랑 쫄랑 내꺼님 팔에 매달려 갔습니다 군데 마악 도착해서 보니까 세 상 에 나 부글부글 버블이 고장 났네요 쩝!!!! 할수 없이 터더 터덕 집으로 돌아왔어요... 그리고 두번째는 정말 요즘 늦잠 때문에 냉담해서 자주 성당을 땡땡이친게 그 죄책감(?)이랄까 암튼 찜찜함이 도를 넘어서서 이번 주일에 꼭 가야지 맘을 먹고 7시 땡치자마자 잘 떠지지도 않는 눈으로 부리나케 샤워를 하고 나오려는데 똑똑똑~~!! 하고 노크소리가 들리는거에요.. 허겁지겁 대충 수건으로 가리면서 "누구??" 물었더니 "천천히 해두 대~~ㅋㅋ" 내꺼님이 그러네요 "왜????" 꼬마가 눈이 뗑구래서 물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부터 썸머타임이라 이미 느져떠~~!" 우아아아아앙ㅇㅇㅇㅇㅇ 결국 그냥 주저 앉고 말았네요..... 그러나~~~ . . . 요로케 기분 조흔일도 있었답니다. 오후엔 시댁에 찾아 뵙는 날이라 갔었습니다. 외식을 하는 줄 모르고 그냥 티셔츠에 바지를 입고 갔죠. 그런데 어머님께서 주중에 손님이 오셔서 대접하시느라 힘드셨다고 나가서 먹자고 하시네요~ 처음엔 태국 음식점을 가려고 했는데 일요일이라 가보니 닫았더라구요 그래서 늘 가던 중국사람이 경영하는 중국집에 갔었어요 20년 넘게 아버님 단골인 그 집엘요. 근데 자리를 잡고 앉는데 주인아찌가 와서는 꼬마를 보면서 내꺼님한테 "Where is your wife??" 이러는 거에요 모두가 벙~~~~~쪄서는 대답을 못하고 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쥔아찌 왈 꼬마가 넘 젊어 보여서 그랬다면서 꼬마한테는 " You look like a Kid!!" 이러는거 있죠 그래서 기분이 UP~~~ 되었답니다. (아거거거거 여기저기서 삐죽거리시는거 다 보이네.. 돌 날라오기전에 쓩ㅇㅇ 튀자~~~~=3=3=3=3=3) 아참참, 곱고 이뿐 봄바람 같은 한주 되세효~~!! ♪ 박인희 - 봄이 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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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음악 없이는 절대로 살 수 없는 나이를 잊어버린 철부지 아줌의 새콤 달콤 야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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