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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찌칸 ♡꼬마♡의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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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 - 임영조 - 1943년 10월 19일밤 하나의 물음표( ? )로 시작된 나의 인생은 몇 개의 느낌표( ! )와 몇 개의 말줄임표( .... )와 몇 개의 묶음표( < > )와 찍을까 말까 망설이다가 그만둔 몇 개의 쉼표( , )와 아직도 제자리를 못 찾아 보류된 하나의 종지부( . )로 요약된다 꼬마가 주말동안 읽은 정호승님의 '이 시를 가슴에 품는다' 중에서... 2주간의 짧은 겨울방학을 마치고 5일부터 다시 나의 일상으로 돌아왔다. 그사이 놀랍고 버거운 일도 겪었지만 가족이기에 따듯이 감싸안을 수 있음을 새삼 실감한다. 아직도 돌아가지 않은 토마스가 있어서 일상은 아직 전처럼 제자리를 찾진않았지만, 시집을 읽다가 문득.... 우리의 삶이 이러케 단 몇개의 문장부호로 표현될수 있음에 놀라움과 공감을 하며 잠시 한가한 일요일 오후시간에..... The Daydream - Little Comfort ♪ [추천글] 가장 짧은 말로 깊은 의미를 담을 수 있는 시, 되풀이해 읽을수록 친해져서 그 향기로운 여운이 삶을 적시는 시들이 있기에 우리는 행복합니다. 감칠맛 나는 시어로 이미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시인 정호승님이 가려뽑은 시들은 그 자체로 잔잔한 기쁨과 위로의 선물로 다가옵니다. 수많은 시의 항아리에서 잘 익은 것들만 꺼내 먹는 즐거움을 맛보십시오. 시의 본문을 한 번은 눈으로 읽고 한 번은 소리내어 읽고 또 한 번은 엮은이의 지혜 가득한 해설과 더불어 읽다보면 어렵게 생각되던 시들과도 금방 사랑에 빠져 눈이 밝아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해인(수녀ㆍ시인) 이 시집속에는 시인들 스스로 위로받고 위안하는 시들이 별빛처럼 빛나고 있습니다 고통스러운 우리의 삶을 세세하게 드러낸 눈물이 반짝이기도 하고 그 눈물을 극복한 건강한 웃음소리가 들려오기도 합니다 이 시를 통해 때로는 견딜 수 없는 고단한 삶 위로받으시고 평화스러우시길 바랍니다 오늘 밤 별들이 따뜻한 것은 가슴에 시를 품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호승님시인의 시집을 엮으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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