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깜찌칸 ♡꼬마♡의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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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 카타브라...사랑한다고 말하세요... 
 
아브라 카타브라~의 뜻을 아세요?? 
히브리어로 
'말한대로 이루어지리라' 라는 뜻입니다. 
 
말이란건 마법과 같아서. 
어떤때는 정말 말 한대로.. 
이루어지기도 하지요.. 
 
말은 종종 생각을 지배합니다... 
 
사랑한다고 말해보세요 
심장으 놀란 꿈틀거림이 느껴지나요.. 
손끝의 작은 떨림이 느껴지나요... 
쑥쓰러워 뺄개진 당신의 볼이 느껴지나요... 
 
사랑한다고 말해보세요.... 
긴장한 귓속의 윙윙 거림이 들리나요... 
기운빠진 다리의 아우성이 들리나요... 
들뜬 마음의 콧노래가 들리나요... 
 
당장 그에게 달려가서... 
 
사랑해요!!!! 
아브라 카타브라.... 
 
말한대로 이루어질꺼여요... 
 
 
♬ Steve Miller Band - Abacadabra ♬ 
(아 혹시 자동 플레이가 안되면 ▶ 버튼을 누르세요~
자동 플레이되게 태그를 고쳣는데도 말을 안듣네...끙 >.<;;)
 
 
5월은 가정으 달~! 
유난히 집집마다 행사도 많은 달 
근데다 꼬마네는 식구들 생일이 3개 더하기에 
결기일까지.. 
 
그 중에 오늘은 "Mother's Day"... 
오늘은 어느 식당엘 가도 
맘편히 밥 얻어 묵기가 심들것 같아서 
나fma 꾀를 내서, 어제가 토욜인지라 
거기다가 큰 시누이 생일 날이기두 해서 
시 어른들 찾아 뵙고 
식사대접하고 왔어요 
 
어머님께서 조아하시는 연보라색 수국 화분도 하나 사서요~ *^^* 
 
오늘은 진짜 옴마날~ 
여기저기 블로그에 흐믓한 어버이날 풍경이 보이던데 
지금 글쓰는 시간 아치 8시반쯤? 
세라가 하는 말 
"맘, 오늘은 내가 집안일 다아~~할께~ 
엄마는 꼼짝 마라얏~~!" 
이러네요 ㅎㅎ 
 
언제나 너무 소중해 
공기처럼 잊고 있는 가족사랑 
그 사랑 다시 한번 확인하고 외쳐보세요~ 
 
"아브라 카다브라~~~~~사랑합니다"

블로그 올리고나니 
아래층에서 엄마 내려오라구 부르네요 
내려가 보았더니 
이러케 아침을 차려노았네요~ 
*^_____^* 
 
세라야~~고마워~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