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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와 출구 그대에게 이를 수 있는 입구가 없다. 그래서 언제나 그대 밖에서 서성일 수 밖에… 한번 들어가면 그대의 성 안에 갇혀 지낸다 해도 그대여, 그대에게 닿을 수 있는 문을 열어주길.. 언제까지나 그대 견고한 벽에 기대 서 있다. 그대에게서 벗어날 수 있는 출구가 없다. 머물러 있음으로 서로에게 아픔만 준다 할지라도 그대의 성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출구를 찾을 수가 없다. 그대여, 나는 담밑에 웅크리고 앉아 있다. 이렇게 그대를 쳐다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위안이기에.. 이정하의 ‘ 아직 피어 있습니까. 그 기억..’ 중에서 ♬ Sade [Soldier of Love]- Long Hard Road 2월을 보내는 마지막 주말 아침.. 유난히도 변덕스러운 날씨다 밤새 퍼풋는 빗소리에 잠을 설쳤는데 눈을 뜨자 비가 멈춘듯 하더니 어느새 후두둑,,,,,,,, 어? 이러면서 놀래다보면 갑자기 하늘이 개이다가 잠깐 사이에 또 느닺없이 쿠쿵 쾅쾅 천둥이친다…ㅡㅡ [혼자생각] 무슨 날씨가 여자의 맘보다도 더 변덕스러버?? 차암놔.. 그래도 출근의 부담감이 없는 주말 아침이 주는 여유로움이 행복하다 듣고 싶은 음악 실컷들으면서 방금 내린 향좋은 커피내음을 맡으며 펼쳐든 책……… 한참을 읽다가 아,,,하는 감동과 함께 문득 블로그에 옮기고 싶었다. 책을 내려놓고 글을 옮겨적으며 또 한번 공감하고 이미지 사냥(?)을 한바탕 벌여서 썩 맘에 드는 사냥감은 아니지만 그래도 봐줄만은 했다. 이미지와 글을 함게 묶어보니까 뿌리칠 수 없는 매력의 보이스를 가진 그녀가 떠올랐다. 샤데이(Sade)…… 그녀의 2010년 앨범, Soldier of Love 중에서 한 곡과 함께… 이 아침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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