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 가기
ㅣ
내 블로그 글쓰기
ㅣ
내친구 블로그
로그인
ㅣ
블로그 산책
ㅣ
깜찌칸 ♡꼬마♡의야기
꼬마ish~~, 글고 꼬마tic~~
http://blog.azoomma.com/ggomamiae/
블로그
|
프로필
|
방명록
이웃블로그 (22)
[
신청하기
]
|
즐겨찾기 추가
loading..
‘쁘와쏭 다브릴(4월의 물고기)’은 프랑스에서 만우절을 표현하는 말, 어수룩한 사람을 지칭하는 말로 사용된다. ‘4월의 물고기’라는 권지예의 이 소설에는 강선우, 지서인이라는 ‘4월의 물고기’가 등장한다. 자신의 운명에 그리도 어수룩한 사람, 자신의 사랑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 하는 ‘4월의 물고기’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나 정이현의 『너는 모른다』 등의 한국 소설이 요즘 추리 코드를 이용해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소설가 권지예도 이에 동참했다. ‘4월의 물고기’는 연애소설이면서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이기도 하다. 추리소설의 형식을 빌려왔다. 추리소설이라고 하기엔 강선우의 실체가 일찍 드러나고, 이중인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뻔한 소재다. 하지만 책을 다 읽고 다시 펴기 시작하니 첫 장부터 모든 것이 다 새로웠다. 소설 구석구석 빠져나갈 틈을 주지 않는 복선과 장치들에 기겁을 하고 날뛰게 된다. 미끼를 물었더니 빠져나갈 수 없는 큰 낚시바늘에 이미 내 입은 꿰어져 있다. 운명이라는 낚시 바늘에 걸려버린 선우와 서인처럼. 사람은 누구나 내면에 선과 악, 천사와 악마, 이타심과 이기심 등이 존재한다. 그렇기에 어떤 사람을 이런 기준들로 구분하긴 어렵다. 아니 구분되어지지 않는다. 사람은 누구일까? 인간은 도대체 무엇일까? 추리소설 형식을 빌린 이 책이 결국 추리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이 질문이 아닐까 싶다.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사랑하는 사람의 기억속에 살고 있는 운명적 존재일 뿐이다.” 그럴 것이다. 사람이란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 등 여러 관계에서 타인의 기억 속에 살고 있는 존재인 것이다. 그런 인연이 쌓여서 자신이란 존재도 생겨나는 것이 아닐까. 여러 인연의 기별, 인연의 태동, 낚시꾼의 확신의 순간 같은 것. 그런 것이 사람이 아닐까. 사랑이 아닐까. 결국 사랑은 신비로운 운명이다. 결국 사람은 사랑의 기억이다. 작은 기별조차 소중한 이유이다. 작은 태동조차 아름다운 까닭이다. 확신의 순간을 낚아야하는 본능이다. ◆ 이상은 퍼담아 온 자료임 ◆ 요즘의 베스트 셀러는 뭘까~~? 를 찾다가 법정스님의 책을 빼고서 상위에 오른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우선 제목에 4월이 들어가서 관심을 끌었고 무엇보다도 하늘을 머금은 바닷가에 흰 원피스를 입고 누워 있는 여인의 사진를 담은 책표지가 강하게 유혹해 왔다. 연애소설이면서 추리소설의 형식을 빌렸기에 그 흥미를 유발하는 스토리전개 때문에 일요일에 손에서 놓아 지질 않아서 다 읽어버렸다. 책 선물이 참 고맙다....정말 이병우 -인연 (You and Me)
덧글
(36)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제목 + 내용
이름
태그
검색
♡꼬마♡
(ggomamiae)
사랑과 음악 없이는 절대로 살 수 없는 나이를 잊어버린 철부지 아줌의 새콤 달콤 야기들~ *:..:*
최근 덧글
꼬마에게 그럴때마다....
▶。그냥............문득
◆。헐ㄹㄹ 도둑이닷!!
■。Closed.............
♡。나는 참 감사하다.
♡。New York의 알맹이들...
◆。가을맞이...그리고 안도
▒。장마.........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다행이다~
카테고리
전체보기
(758)
꼬마의 일상
(723)
자료모음방
(26)
이미지 모음
(1)
이쁜시 모음
(5)
기본 주제방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