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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찌칸 ♡꼬마♡의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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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의 명소중의 하나로 꼽히는 헐리웃 보울 야외 음악회장에서 한국의 음악인들이 대거 출연해서 공연한지가 어언 올해로 여덟번째라 한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Go Korea~!" 월드컵 선수들을 응원하는그런 공연이란다. 첫회에 그곳에 다녀와서 느꼈던 높아진 우리나라의 위상과 한인의 자부심에 그 감동과 뿌듯함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늘 5월에 행사가 있기에 세라의 생일파티와 맞물려 두, 세해쯤 걸르다가 이번에 다시 가게 된 헐리웃 보울.. 무대는 점점 더 화려해지는 것 같았다. 미국 국가와 이어진 애국가를 들으며 잠시 뭉클했던 맘 가라앉히자 메인 MC가 나왔다. 갓 군복무를 마친 하하..그리고 카라의 멤버 니콜양 하하씨 너무 감격했는지 흥분이 지나쳐 초반에 목이 쉬고 진행도 어수선하였고 니콜양 어눌한 한국말 진행이 매끄럽지 못했다. *윤수일과 그 밴드* *원더걸스* 1부에 김연자씨, 주현미씨, 윤항기씨등 원로가수와 비스트, 카라, 리쌍의 공연이 있었고 1부 마지막 순서엔 윤수일씨가 밴드와 함께 노익장을 과시했다. 그리고 2부에는 최성수씨, 윤복희씨, 그리고 그녀 이은미씨, 2PM, 김종국 그리고 마지막엔 원더걸스의 세련되진 무대매너가 돋보였다. 그녀는 '애인있어요'와 '서른즈음에'..에 이어서 이번 공연의 주제인 월드컵노래도 했다. 윤복희씨는 파워풀한 가창력은 물론, 노래 중간 중간에 영어로 멘트를 해서 2세들과도 공감대를 이뤄서 관객을 하나로 모았고 두번째 부른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창으로 편곡해서 부른게 너무 인상적이었다. 여전히 마지막은 불꽃놀이로 흥분의 공연을 마무리 했다. 직접 준비해 간 유부초밥과 김밥을, 따끈한 보온병에 담아간 옥수수차와 함께 먹으며 공연을 구경했다. 해가지자 싸늘해진 날씨 탓에 코트에 담요까지 둘르고 관람을 했고, 딱딱한 나무 벤치라서 궁디가 베기기도 했지만.. 그래도 공연보며 음악에 빠졌던 세시간여가 참 좋았다. 중간에 휴식시간에 화장실도 들르고 모 마실꺼라도 살까하고 들른 매점에서 ㅎㅎㅎㅎㅎㅎㅎㅎ 신기한 걸 보았다. 매장 진열대에 버젓이 놓인 '쏘주와 막걸리' 꼬마가 미쿡 LA명소 헐리웃 보울에서 공연본거 맞아?? 공연마치고 집에 오니 새벽 한시가 다 되었네.. 담날 아침뱅기로 내꺼님은 마애미로 출장을 가야했다. 일욜인데도 아침 일찍 일어나 뱅장에 데려다주고 집에 와서는 어젯밤 웅쿠렸던 몸을 쉬어주었다 근데 문제는 밤.......에 내꺼님도 없는데다가 낮에 잣더니 잠이 오질않아서 내꺼님 돌아오는 수욜까지.. 끄으응...불면의 밤을 지새다보니 몸 컨디션이..꽝!! 후기를 늦게 올린 궁색한 변명을 해본다. [대신에 곱배기로 글 올렸음 ㅎㅎ] 조 위에 윤수일씨와 원더걸스 사진은 내꺼님의 직장후배가 직접찍은 걸 출장중인데도 꼬마한테 이메일에 부쳐 보내면서 블로그에 올리라고 보내준 사진들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요기도 이번 주는 선생님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주간이었다. 학교 학부모회에서 감사의 표시로 월요일부터 목요일에는 과일과 간단한 스낵으로 대접하더니 오늘은 점심을 멕시코 음식으로 대접했다. 덕분에 자알 먹었다. 오늘 아침 출근해서 마악 수업준비중인데 교실문이 빼꼼...히 열린다 한 한국 남자아이가 들어서더니 미니어쳐 장미 화분을 내게준다 뒤이어 엄마가 들어오시면서 고마워요 선생님.....이러신다 작지만 너무 이쁜 화분을 보며 기분이 너무 좋았다. ^^ㅣ익... 그러다 3교시 유치원반 수업시간 늘 도움주시러 따라오시는 어머님이 가시면서 종이봉지 하나를 슬며시 내 책상에 올려 놓고 가신다. 가신 담에 열어보니 파리 바게트 케익이다. 두분 엄마께 너무 고맙다. 장미를 주신 엄마는 작년까지 컴퓨터실도우미 엄마셨고 유치원반에 도움오시는 엄마는 작년에 아들아이때문에 맘고생하시던, 내가 통역했었던 그 엄마인데 그 동생인 딸램이 반에 도움주러 오시는 분이다. 오실때마다 바나나 하나, 티 백 두어개, 말린 과일 서너개, 아님 해바라기씨 등등 부담 갖지말라고 소소한것들을 소리 없이 놓고 가신다. 고마운 마음에 사진을 찍었다 히히 물론 핸펀으로[이젠 성능을 신뢰하기에...] 가운데 있는 티슈박스도 직접 만들어서 학기초에 주신 것이다 보는 샘들마다 넘 이쁘다고 하신다 ㅎㅎ으쓱~ 집에 와서 케익상자를 열어보니 조로케 이쁜 케익이 들어있네.. 덕분에 놀러온 세라 남친한테도 대접 했다. 미쎄쑤킴~ 그리고 미세쑤 박~, 두분 모두 감사해욤~~~~~!! 봄을 건너뛰고 여름이 와버렸다는데 건강들 조심하시고 가정의달 5월엔 더더욱 행복 까아득하세요~~~~ 김윤아 - 도쿄블루스 ( ** 퍄노야~~ 김윤아노래 올렸어.. 가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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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음악 없이는 절대로 살 수 없는 나이를 잊어버린 철부지 아줌의 새콤 달콤 야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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