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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jsuk)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나는 결국 죽는데 왜 사는가? 나는 언제까지 숨을 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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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왕이 자기의 나라를 공의와 사랑으로 평화롭게 다스리고 있었다. 그러나 어떤 악한 자들이 쳐들어와 사람들을 칼로 찌르며 용광로에 빠뜨려 죽이기 시작했다. 이에 그 왕은 전쟁터로 나가 자기 혼자 용감하게 싸워 상대편 나라의 칼과 용광로를 다 쳐부쉈다. 그리고 전쟁에서 승리하자 모든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들으며 큰 영광을 가지고 다스렸다. 그런데 백성들은 자기의 왕이 홀로 싸우는 그 모습과 또한 승리한 후 큰 영광을 얻어서 다스리는 그 모습을 처음에는 눈물을 흘리며 나중에는 존경스럽게 바라보았다. 그때 왕은 영광스러운 자신을 우러러보는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누구든지 나를 따르는 자는 나와 같이 승리를 할 것이니 내가 그를 도울 것이기 때문이니라. 그리고 싸움에서 승리한 자는 나와 같은 자가 될 것이니 그는 나처럼 큰 영광을 얻어 나의 왕좌에 함께 앉겠노라.” 왕의 말을 듣자 14명이 왕의 앞으로 나와 이렇게 말하며 왕과 약속했다. “제가 어찌 편히 누워서 영광 받기를 바라겠나이까? 다른 사람이 어찌하든지 저는 왕의 군사가 되겠습니다. 제가 승리하기까지 왕께서 싸우신 것을 보고 그대로 싸우겠습니다. 그 영광을 위해 저의 마음과 정성과 뜻과 목숨을 바쳐 싸우겠나이다. 왕의 용사된 제게 왕의 일을 맡기소서.” 왕은 이렇게 자신과 자신의 나라를 위해 충성을 맹세한 군사들이 자기처럼 용감하고 힘있게 끝까지 싸워 승리하길 원했다. 그러므로 전쟁터로 나가는 전날 밤에 군사들을 한자리에 불러모아 그들에게 힘을 낼 수 있는 음식들을 많이 베풀었다. 또한 악한 자들의 칼과 용광로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을 하나 하나 자세히 설명해주었다. 그리고 다음날 밤이 되자 왕의 군사들은 모든 것을 다 갖추고 드디어 싸움터로 나갔으며 왕은 자기가 했던 약속을 다 지켰다. 즉 자기를 따르는 군사들이 마음과 정성과 뜻과 목숨을 바쳐 악한 자들과 싸울 때 그들을 도와주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전쟁터에서 악한 자들의 칼과 용광로를 조금도 겁내지 않고 용감하게 싸웠다. 그리하여 왕을 따르며 왕의 말을 들은 군사들은 악한 나라와의 싸움에서 모두다 승리를 얻었다. 그리고 승리한 왕의 군사들은 승전가를 높이 부르며 백성들에게 큰 환영을 받으며 새벽에 왕궁으로 돌아왔다. 그러자 왕은 어떤 군사는 자기의 오른쪽에 앉는 영광을 주고 어떤 군사는 자기의 왼쪽에 앉는 영광을 주며 너희는 나와 같은 자라고 했다. 그러므로 왕의 오른쪽과 왼쪽에 앉은 군사들은 자신의 왕과 함께 큰 영광과 기쁨을 누리며 왕의 나라를 함께 다스렸다. 이와 같이 이기는 자는 자신의 안에 있는 그 선악의 죄와 또한 이 세상을 이기는 자다. 하지만 사람이 어떻게 그것들을 이길 수 있으리요? 사람과 같은 연약한 육신을 실제로 입고 가장 먼저 그것들을 이긴 분은 오직 아버지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시요 십자가의 죽음으로 이기신 그가 자신을 따라오는 자와 함께하며 도왔기에 그도 역시 육체가운데서 죽음으로 이길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이긴 자들은 그리스도와 같은 자들이다. 그런데 아버지께서는 십자가에서 이긴 그 아들에게 거룩한 육체를 입히고 부활시키시어 지성소에 있는 자신의 보좌에 함께 앉게 해주셨다. 하지만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와 동등함을 취하지 않으신다. 그러므로 아버지께서는 그 아들을 자신의 가장 가까이에 앉히시므로 그를 모든 만물가운데서 매우 높여주셨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믿고 따르며 이긴 자들에게 자신의 보좌에 함께 앉게 해주겠노라 약속하셨다. 하지만 거룩한 육체를 입은 24장로와 장자들도 맏아들이신 그리스도와 동등함을 취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긴 자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앉되 그들은 그리스도의 보좌에 앉는 것이 아니니 그 의미는 이것이다. 우선 마지막 때에 그리스도께서 낙원이 있는 둘째 하늘을 이끌고 내려오셨을 때 이 땅은 태초에 선하고 깨끗하게 창조되었던 에덴동산처럼 회복된다. 그리고 낙원의 북방 가장 높은 산에 새예루살렘성이 있으니 그리스도는 그 성안에서 정가운데 앉으신다. 그리고 자신의 오른쪽으로는 남았던 유대인을 왼쪽으로는 이겼던 이방인을 앉히신다. 그리하여 유대인과 이방인의 장자들이 다 그리스도와 같이 이긴 자가 되므로 그 영광스런 자리에 앉아서 그리스도의 나라를 천 년 동안 함께 다스리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기는 자들이 이렇게 그리스도의 보좌에 함께 앉아 다스리는 것은 아버지와 아들의 영원한 나라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천년왕국의 끝에 이 첫째 하늘이 유황불 못으로 변하고 모든 것들이 그 안으로 들어갈 때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심판을 마치셨으니 장자들과 신령한 교회와 백성들을 이끌고 아버지의 나라로 올라가신다. 그러면 셋째 하늘의 시온산에도 역시 새예루살렘성이 있다. 그러므로 이긴 자들은 그곳에서도 그리스도의 우편과 좌편에 앉아 함께 기쁨을 누리며 또한 자신이 받은 그 영광스런 빛을 비추고 다니며 시간과 공간의 끝이 없는 셋째 하늘을 영원히 다스리게 되는 것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생명의 근원되신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시오 창조자이신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이 말씀을 안다면 이를 지키면 은혜와 유익이 있을 것이요 아버지와 아들을 모르는 자는 말씀에 자신의 생명이 있으니 이 은혜를 입는 것이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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