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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빼빼로 데이 라지요 매번 다갈올땐 언제쯤인가 알고 있는데 그날이 막상 다가오면 뇌리에선 지워져 버리나 봐요 어제 랑이 계 따라갔다가 랑이 친구가 그러다라구요 빼빼로 받았냐구..... 랑이는 아마 그게 무슨 소리인지도 몰랐을 거에요.. 그런덴 영 관심이 없거든요 오늘도 산악회에서 백두대간 기념으로 시산제 지내러 간다고 갔는데 아까 전화와서는 그곳에 합류하겠다네요 3년이 걸린다네요 한달에 한줄기씩만 타는 건지...아님 한달에 두번 가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찌되었던 3년은 산에 부지런히 가겠다 하네요 진짜 버려야 될 것 같아요....랑이를... 울 집 꼬맹이는 갈수록 청개구리 짓을 하네요 어찌 그리 말을 안듣는 건지........ 웬만함 그대로 내비둘라 했는데 앞으로 tv간습을 좀 해야겠어요 영 도움 안되는 짱구랑....짠돌이랑....제목도 이상야릇한 것들이 말도 안되는 행동을 하더라구요 그걸 얼마나 열심히 보는지....... 아침에 눈떠서 학교 갔다오면 자동으로... 리모콘을 손에 들고 자유자재로 돌려대면서 보니까 말을 갈수록 듣지를 안하네요 뭐라 하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이러다 내 아이 바보 만드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ㅜㅜ 요즘 갈수록 더 바빠지는 하루네요 하루다 바쁘게 지나가는 게 좋기는 하지만 보고 싶은 사람들 못 보니까 것도 별로네요....... 가끔씩 나타나지만 많이 보고 싶어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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