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삶이 우리를 속일지라도.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여느때와 다름없는 새벽 출근을 했습니다. 어제보다는 조금 더 차가웠습니다. 오늘은 휴가 나올 작은녀석 먹이겠다고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인스턴트지만 유부초밥 만들어 놓고 통근버스를 타기위해 4시20분 집을 나서서 5시5분 통근버스를 타고 나의 하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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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지 않은 휴가 | 기본 주제방

2008/11/20 14:19

첫눈이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어서 아침에 혹시나 하고 보니 화창했는데 조금전부터 점점 어두워지더니 다시 밖을보니 뭔가 내리기 내렸는지 땅이 젖어있네요. 정말 정말 참말 참말 오랜만이네요. 블로그에 남겨진 마지막 내 이야기가 벌써 작년이야기가 되어있네요. 얼마전 블로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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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장수 아들과 우산장수 아들 | 기본 주제방

2007/12/06 18:04

매일 매일이 참말 잘도 지나간다. 지난 토요일 충주 중앙경찰학교로 작은녀석 면회 다녀왔다. 의경제복입고 의젓한 모습일것 같았는데 여전히 우리집 막내 그대로인것 같다. 아마도 요즘들어 매일 전화 통화하고 그래서였을까... 10시부터 1시30분까지 이런 얘기 저런 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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