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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고 여유있게 나이들어 가면서 인생의 후반의 아름다움을 간직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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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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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달동안 태권도 도장에서 아이들과 소리지르고 뛰고 구르면서 수고한 댓가를 자랑스럽게 가져왔다 첫 월급을 타면 무엇을 할것인가를 수도 없이 밑그림을 그리면서 기대한 소중한 땀이였다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봉투를 드리고 아빠에게는 선물을 하고 엄마에게 절반을 뚝 떼어주고 ............남는건 별로 없다 어느날은 발이 퉁퉁 부어서 들어 온다 종일 아이들과 뛰고 서 있어서 그런다고 한다 신경쓰면서 밥도 급하게 먹어서 그런지 설사와 앉았다 일어서면 어지럽다고 한다 볼살도 다 빠지고 ......아들 말로는 날아 다닌다고 한다 어제는 목이 잔뜩 쉬어서 들어 왔다 자기가 하는 일이 3D 업종에 하나인데 쉬지 않고 아이들을 가르켜서 그렇다고 한다 한번 정하면 빠지지 않고 성실하게 하는 아들이 관장도 믿음직 스러운지 3개월 연수만 지나면 더 많은 보수를 약속했다고 한다 군대가려고 휴학한 아들이 미워서 알바라고 하라고 잔소리를 했는데 힘들어 하는 아들을 보니 마음이 무거워진다 평생을 가족을 위해서 애써야 한다고 생각이 드니 벌써부터 안스러워진다 오늘 어린이날 우리집의 어린이는 씩씩하게 ........체육대회 한다고......축구화 들고 나갔다 남편도 예정에 없는 출근 왜 이렇게 날씨는 좋은 걸까?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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