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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희망을 지니고 미래를 위하여 도약하는 자신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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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어머니는 지금 어디에 계실까? 천국에 계실련지 중음세계에 계실련지 지옥에 계실련지 생전에 좋은일 많이 하셨으니 좋은데 가셨으리라 믿지만 알수없고 살아계시면 세수로 105살 되시니..자식들이 일찍 뒤 따라올까 걱정하시고 계실겁니다 자손들이 3대까지 출가하는걸 보고 4대까지 보고 오기를 바라실겁니다 부모님은 늘 찬맙에 안이쁘고 벌래먹은 과일을 드셨다고 합니다 자식들에겐 따뜻한 음식과 포근한 잠자리를 만드신다 합니다 이 세상에서의 인연이 다하는 날까지...... 어른들 말씀을 자주 듣다보니 지옥과 천국이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생전 아버님은 불교신자이시고, 모친께서는 교회 집사님이셨고 우리집에서는 종교는 자유이나 자식들간 종교 논쟁은 금기였습니다 사람이 살아있거나 사후에도 업겁전생이 연관되어 생전에 선업과 악업이 정화된답니다 부모님이 천국에 계시면 행복하게 사시고 여여히 바라봐 주실것이고 혹시라도 지옥에 계시면 수많은 지옥중에서 한치의 틈도 안주고 벌 받느라 고생 하실텐데 자식된 도리로서 그 죄업을 어찌 소멸케 해드려야 하는지....기도하고 석가모니 부처님께 천도재 올려드리고...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3년을 자신의 집 주변이나 자기 소유물에 집착하느라 무주구천을 떠나지를 못하고 방황하는 고혼이 된다합니다 하긴 죽어보지 안았으니 저승을 알리 만무합니다만......하지만 어머님께 저승사자 이야기를 타계하시기전 모친께 두번을 들었습니다 85세에 어느날 9척장신 저승사자 한분이 밤 꿈에 왔더랍니다 아주머니 준비하세요 하더래요...모친께서 나는 아직 멀었으니 자네 먼저가시게 하여, 뒤도 돌아보지 않고 가더랍니다. 저희 부부는 한달에 한두번은 어머님 계신곳에 들렸다가 오곤합니다 그후 반년쯤 지난뒤에 두사람의 저승사자가 왔더랍니다~~ 이번엔 사자 두분이 왔더랍니다 하는 말 시간없으니 준비하시고 계세요 키가 9척이고 검은 도포에 무척이나 훤출하게 잘생긴 남정내라 하더군요 그말하곤 홀연히 사라지더랍니다...그 이야기를 듣고 형제들에게 말을 전하였습니다 모두들 준비를하고 예의주시를 하는데 일주일후에 조용히 세상을 뜨셨답니다 그후에 안성부근 촌가에서 모친께서 잡종큰개를 2마리 키우셨는데 임종하신 날부터 삼우재까지는 입에 물한모금 안먹더군요..... 49재를 마쳐드리고 난후 2 마리 개들이 자정에 사람울듯 울더랍니다 아마 우리 부모님께서도 천국에서 잘 지내시고 계시겠지요...! 90넘으신 당숙 어르신이 연락이 왔답니다 얘야 너의 어머니가 키우시던 개가 밤마다 엉엉 울고있으니 내려와서 한번 보거라 하시데요 네 엄니가 쟤들 보고싶어 왔나본데 이제 네가 얘들대리고 동구밖으로 대리고가서 한참 있다가 개를 부르지말고 너만 조용히 집으로 오거라 하시더군요 저를 유난히 잘따르던 두 마리개를 동구밖까지 대리고 나가서 담배 두대 태우는 시간동안 등을 쓰다듬으면서 일어서서 되돌아 오는데 한마리는 터덜터덜 힘없이 걸어서 산으로가데요 뒷모습을 바라보는 제 마음이 참 복잡하더군요 한마리는 집으로 따라왔고요 물론 부르지를 안았습니다 몇일후에 서울로 저에게 전화가 시골에서 왔답니다 어르신이 하시는말씀 네가 네 모친산소에 개를 대리고 간적있느냐 하시데요....아니요 했지요 세상에 그 한마리는 주인 묘지옆에서 주인을 영원히 따라갔지 뭡니까... 그래서 그 녀석을 곱게 묻어주고 와서 나머지 한마리도 시름시름 하더니 결국 두마리 모두 모친을 따라갔답니다 소설이 아니고 실제의 우리집 이야기랍니다. 그래서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보고 영혼체가 있다고 봅니다 개가 49재 마칠즈음 자정에 우는것은 어머님이 개가 그리워서 집에 오셨던가 봅니다 개는 색맹 (흑백만보는) 이기에 주인이 나타나니 반가워 멍멍 하는것이 사람귀에는 엉엉우는 소리로 들렸나 봅니다 이야기가 너무 긴가요.... 아무튼 착한 일하며 살고 싶은데 요즘 착한 사람은 출세가 막히고 삶에도 허우적거리고 사악하고 영악한 이들은 부자로 출세하는 세상이니...고르지못한 세상인가 봅니다 그래도 착하게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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