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의 권유에 무조건 따라나섰다, 처음 도착한 곳이 비발디 파크의 식객 찰영장소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홍천군 서면에 위치한 힐리언스 선마을 입구에 도착하였습니다. 한 옆의 폐쇄회로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고 예약된 사람만 출입이 가능하고 인터폰으로 확인하고 차단기가 열어...
이런저런 일로 애들한테 삼계탕 한번 못해주고 삼복을 그냥 보낼순 없어, 마침 말복날이 일요일이라 애들 다 모이라고 연락했다, 그동안 쳐저 있는 모습만 보인것도 그렇고 다시 생기를 찾기 위해서라도... 영계 12마리 활 전복 12개 를 준비했다, 찹쌀도 불리고 탄 녹두...
휴가에서 돌아온 딸이 엄마 얼굴이 이제 좀 화색이 도네요 한다, 같이 가자는걸 나좀 쉬게 아버지만 모시고 가라고 했다, 요즘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어 도무지 기력을 차릴 수 없는데, 삼시세끼 때 챙기는게 내색은 못하고 어찌나 힘에 부쳤던지. 큰딸 (재웅) 네가 양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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