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며느리가 셋째를 지난 4월 5일 출산을 했답니다, 원래는 5월말경이 예정일 이었는데 조산을했죠, 다행이 2키로가 넘어서 인큐베이터엔 아니고 중환자실에 있었어요, 지금 4개월 됐는데 아주 건강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아토피로 고생을 많이 했던 지환이도 좋아져서 아...
나:내 동생들 참 장하고 고맙다, 동생: 나도 남모르는 고통의 시간이 많았어 누나, 정말 앞이 캄캄해서 길이 안 보였드랬었어, 나:너 생고기집 할때 네손에 굳은 살 박히고 손등 터진것 보고 온 날 마음이 몹시 아팠었다, 동생: 참 열심히 했는데... 그거 접고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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