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어머니 남편 19살 시누이 7살에 돌아가셨으니 남편이 68 세 그러니 49 해 째이다, 우리형님이 나 보다 2년 먼저 결혼 하시었는데. 형님은 결혼하고 첫 제사를 곁에 사시는 시고모님 한테 전수를 받으셨다고.. 시어머니 살아계실때 아버님은 작은 부인을 보셨는데 ...
오늘은 돼지갈비로 매운 갈비을 하려고 찬물에 담궈놓고.. 핏물이 어느정도 빠지면 끓는 물에 데치고 물은 버린다, 삶은 고기를 씻을때 기름기나 힘줄같은게 있으면 떼어내고 소쿠리에 건진다, 새물에 된장 양파 파 마늘 통후추 계피 술 생강 등 을 넣고 데쳐놓은 갈비를 푹 ...
한 여름에도 켜지 않던 에어컨을 켜야 했던 올 추석연휴.. 정말 3일을 땀을 얼마나 많이 흘렸는지 ... 일이 힘든게 아니라 더위에 지치더라구요, 애들 모르게 피로회복제 먹어가며 보냈는데... 애들이 엄마 병나면 어쩌냐고 걱정 했는데 몸살은 안났네요, 체력 충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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