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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저는 3 애들에 엄마입니다. 4살 2살 그리고 4개월 짜리 애들이 있습니다. 첫째가 태어났을때 얼마나 기뻤는지. 태어나는 날 저도 제 남편도 너무 행복해 많이 울었습니다. 그렇게 첫째는 저희가 아주 공주님처럼 키웠습니다. 그렇게 첫째가 1살이 조금지나서 둘째를 임신했습니다. 첫째는 제 배가 마냥 신기하고 동생이 생긴다는게 좋아 항상 손을 제 배위에 올려놓고 뽀뽀하고 했습니다. 그렇게 둘째가 태어났습니다. 첫째에게 그러면 안되는 것을 알면서도 2살 막지난 애에게 언니라는것을 가르켰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첫째가 소장 중척증으로 10일 입원한 적이 있었습니다. 의사들은 첫째 나이에 드문 증세라고 여러가지 TEST 를 했습니다. 피도 뽑고 12시간 굼겨서 겨우겨우 CT, MRI, 듣도보지못한 시험들까지 했습니다. 저는 첫째에 걱정에 많이 울었습니다. 될수 있으면 첫째 앞에서 알울려고 했지만 어쩔수 없이 흐르는 눈물을 본 첫째는 아는지 모르지 저를 가만히 안아 주었습니다. 병원에서 아프면서도 둘째가 병문안 오면 동생 뽀뽀해주느라고 바빴습니다. 그렇게 또 2년이 지나면서 첫째는 언니노릇을 잘 했습니다. 둘째가 혼나서 울면 어루만져주고 자다가 울면 옆에 누워서 토닥거려주고 자기가 놀던것도 어쩔수없이 엄마한테 혼날까봐 내주고 자기 친구랑 놀고 싶어도 동생 혼자 심심할까봐 같이 놀아주고 그렇게 잘하는 첫째한테 저는 계속 화를 냈습니다. 그렇게 2년이 지나고 셋째가 태어났습니다. 4살이 된 첫째 저는 그렇게 하면 안되는걸 알고도 또 4살짜리 애한테 언니 노릇 누나 노릇 잘하라고 야단을 쳤습니다. 저희 남편도 첫째 애 한테' 너가 아기야?!' 라고 하면서 야단을 몇번 친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첫째가 저한테 조용이 와서 물어볼것이 있다고 했습니다. "엄마. 엄마랑 아빠 나 사랑해?" 저는 순간 놀랐습니다. 제가 그렇게 모질었나 싶었습니다. 갓난 아기한테 신경을 더 많이 쓰게 된건 사실입니다. 시간 될때마다 그래도 책도 읽어주고 그림도 같이 그리고 놀아주었습니다. 잘때가 되면 항상 안아주고 뽀뽀해 주었습니다. 그정도만 하면 될줄알았는데 첫째가 갑자기 그렇게 물어 보는 것이 였습니다. "그럼 엄마랑 아빠는 널 많이 사랑해. 왜 엄마랑 아빠가 너 안 사랑하는거 같애?" 그러자 첫째는 대답했습니다. "엄마랑 아빠는 나한테 화 많이 내잖아." 저는 눈물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3 아이들이 있어 집안일이랑 시작해서 너무 힘들다 보니 우리 첫째가 아직 4살 받에 안되다는것을 잊어 버렸습니다. 그날 밤 저는 첫째 가 잠든 침대 옆에서 한없이 울었습니다. 그리고 이마에 뽀뽀해주면서 "엄마가 너무 미안해 아가야.. 엄마는 너를 많이 많이 사랑해." 라고 속삭여 주었습니다. 첫째는 잠결에 대답했습니다. "나도 엄마를 많이 많이 사랑해" 그렇게 엄마가 모질게 굴고 화도 많이 냈는데도 첫째는 여전이 저한테 잠결속에서도 사랑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어린이들은 부모가 무엇을해도 그저 엄마랑 아빠랑 사랑해 주나봅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장점 단점 을 그저 껴안아주고 사랑해 줍니다. 그러나 엄마들과 아빠들은 아이들이 잘못하면 장점보다 단점을 먼저보고 야단을 먼저 칩니다. 지금도 가끔 첫째한테 화를 내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화가 나면 제 자신에게 되새깁니다 아직 4살짜리 아이라고. 엄마가 된다는게 힘듭니다 특히 3아이에게 똑같은 관심을 주는것은 더더욱 힘듬니다 그러나 노력해야 합니다 3 아이들에게 똑같은 관심과 똑같은 사랑을 주어야 하는데. 하나님도 모두 똑같은 사랑을 저희에게 주시는데 저는 3명 뿐인데도 그렇게 힘들다는게 너무나 죄책감이 듭니다. 노력해야겠죠... 하루하루 노력하면서 살아갑니다. " 애들아 엄마가 많이 많이 미안해 엄마는 너희들을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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