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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수다
심심하면 수다가 생각이 나요. 수다를 떨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http://blog.azoomma.com/ifg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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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 곰퉁이(ifg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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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하다는 것은. | 詩가 아닌 詩 2006/10/01 09:26
내 가슴이 답답하지 않을 만큼 나의 곁에 공기가 있다는 것을 말하지. 왜들 그러는지 모르지만 모두 죽을 만큼 숨도 못 쉰다고 그러더군. 그럴때는 공기를 무시해 버린거야. 충분한 것을 모른다는 것은 아주 불행한 성분을 지니고 산다는 거지. 아침에 내가 눈뜨기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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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를 팔았지요. | 詩가 아닌 詩 2006/09/30 12:48
섹스를 했지요. 나는 당신과 같은 밤을 지낸 것이 아니지요? 나를 보고 매춘부라고 부르지요. 남자들은 나를 만나기 위해 부지런히 돈을 모으지요. 한 때는 나를 나쁜여자라고 몰아 대었지요. 그러면서도 몇 칠 지나면 다시 나를 찾아 오지요. 나와 같은 밤을 보내면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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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번호는 내가 아니다. | 돈 2006/09/30 10:06
언제가 부터 내 머릿속은 온통 숫자에 시달렸다. 특히 13개의 번호는 바코드처럼 막대기도 되고 그러다가 가늘어 진 긴 부호로 나에게 외우라고 그것도 빨리 외우라고 한다. 물론 난 주민번호에 그렇게 많은 뜻이 담긴 줄 몰랐다. 나의 태어난 날을 포함, 어디서 몇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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