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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수다
심심하면 수다가 생각이 나요. 수다를 떨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http://blog.azoomma.com/ifg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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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 곰퉁이(ifg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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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에 가을이 흐르면 | 詩가 아닌 詩 2006/10/20 17:37
우리동네는 아침방송이 새벽 여섯시에 띵똥하는 시그널소리와 함께 용담골 이장이어유... 다름이 아니옵고 어제 강이문님이 트렉터 사고로 저어기 저 큰 병원 장례식장에 실려 갔습니다. 그런디 우덜이 모두 함께 가봐야 하니께 아침 자시고 일곱시 반까지 동네회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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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멀리 떠나 보냈어도. | 詩가 아닌 詩 2006/10/16 18:39
너를 멀리 하고 싶었다. 아니면 나를 외워두지 못하게 너를 멀리 떠나 내가 되돌아 온 걸어온 길이 더욱 멀었다. 그 만큼 떨어져 있는데 오랜 긴 물음표를 거미줄처럼 그물을 짜고 있다. 너를 멀리 두고 떠났을까.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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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난해지는 것이 꿈이다 | 돈 2006/10/16 17:47
이상하다. 돈을 벌려고 직장도 다녀보고, 사업도 해보았지만 돈은 벌어지지 않았고. 잠시 나에게 들락 날락하던 돈은 자꾸 다른 주인들을 섬기러 떠나는 것이다. 적금도 들어보고, 한 동안 도둑을 맞을까 걱정이 되어 도둑이 와도 찾지 못 할 곳에 감춰두었지만 그래도 불안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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