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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수다
심심하면 수다가 생각이 나요. 수다를 떨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http://blog.azoomma.com/ifg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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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 곰퉁이(ifg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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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두둘겨 팼어요! | 기본 주제방 2008/01/23 14:21
"어머니? 머리가 왜 이래요?" "늙어서 그려..." 나는 머리카락이 하얗게 세어서 그렇게 늙는 줄 알았다.. 동행을 해서 오랜만에 어머니를 모시고 동네 목욕탕에 갔었다. 옷을 하나씩 벗으실 때 굽은 등허리에 겨울산처럼 축쳐진 피부를 보니 속상하다. 그 때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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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 詩가 아닌 詩 2008/01/22 16:27
" 야야...느그이모가 이상하다..." " 왜? 엄마?" " 의사가 뭐라고 하는 디 무슨소리인지 모르겄다아..." " 뭐?" 작년 봄에 유방암 수술한다고 나에게 연락이 왔을 때 나는 이미 꿈을 해몽하기 전이었다. 자꾸 엄마는 무슨보자기를 싸고 막내이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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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 | 내 영혼의 다이어리 2008/01/22 15:34
나의 글은 내가 보다가도 알다가 모를 변덕이 잔뜩이다. 눈 오다가도 일분도 안되서 진눈깨비로 내리듯이 날씨처럼 변동이 심하다. 이러니 남에게 나를 아냐고 물을 수는 없는데. 더욱 내가 나를 모른다고 할 수 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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