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 가기  ㅣ  내 블로그 글쓰기  ㅣ   내친구 블로그   ㅣ  블로그 산책  ㅣ   
정자수다
심심하면 수다가 생각이 나요. 수다를 떨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http://blog.azoomma.com/ifg01/
 
블로그 | 일기 | 프로필 | 방명록 | 흔적 | RSS 구독
이웃블로그 (0) [ 신청하기 ] | 즐겨찾기 추가
mee 곰퉁이(ifg01)
곰이 곰퉁이가 되었습니다. 헤헤
문화/순수예술/문학
카테고리  
 
최근 방문자
  • mantis
  • 조미현
즐겨찾기
최근 덧글
today 0   |   total 3020
  19 명에게 즐겨찾기
  0 회 스크랩 되었습니다
loading..

어린풍경-7 | 내 영혼의 다이어리 2008/01/28 14:04
봄 마중 바람이 오고 있습니다. 멀리서 오니 조금은 기다려야 합니다. 먼 강에서 흐르고 먼 산에 꽃씨를 담아 오느라 좀 느립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저 앉아서 무슨 색으로 올까. 누구하고...
덧글(2)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딸에게 주는 詩 | 내 영혼의 다이어리 2008/01/27 19:40
7 딸을 위한 시 한 시인이 어린 딸에게 말했다 `착한 사람도, 공부 잘하는 사람도 다 말고 관찰을 잘 하는 사람이 되라고. 겨울 창가의 양파는 어떻게 뿌리를 내리며 사람들은 언제 웃고, 언제 우는지를. 오늘은 학교에가서 도시락을 안 싸온 ...
덧글(6)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어린풍경-여섯번째 | 내 영혼의 다이어리 2008/01/24 14:30
눈이 많이 오는 날은 아침에 학교가는 길바닥엔 언덕부터 냅다 집어던져 산산히 짓밟던 연탄재가 부서지는 날이다. 일부러 미끄러운 데를 찾아 엉덩방아를 찢고 미끄러져도 헤헤대며 웃었던 그 겨울날의 등교길에 연탄재를 버리러 한 다라 이고 내려오는 아주머...
덧글(4)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