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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수다
심심하면 수다가 생각이 나요. 수다를 떨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http://blog.azoomma.com/ifg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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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 곰퉁이(ifg01)
곰이 곰퉁이가 되었습니다. 헤헤
문화/순수예술/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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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편지질 | 기본 주제방 2008/02/10 16:25
.bbs_content p{margin:0px;} 연애를 안 해봤다고 하면 바보라고 할 까봐 말 못했다. 못생겨서 그럴 수 있다고 키가 작아서 그럴 수 있을 거라고 했다. 하긴 울 엄마는 내 이름만 짓느라 삼개월을 애 먹었단다.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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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퉁이가 얼었다. | 기본 주제방 2008/02/06 16:29
잠자다가 화장실 가는 게 제일 귀찮다. 간 밤에 텃 밭에 심은 배추가 너무 고소하고 달아서 그걸 토끼처럼 아삭아삭 씹어먹고, 또 주거니 받거니 소주를 두 어잔 걸치고 잠이 들었는 데 새벽이 되어 아랫배가 살살 아프더니 신호가 온다. 지금은 먼 곳에 있는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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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언제 갈 거야? | 詩가 아닌 詩 2008/02/06 15:54
딸:엄마? 할머니 집에 갈거야? 엄마:가야지.. 딸:언제? 엄마:설날에.. 딸: 좀 일찍가서 할머니 도와주면 안 돼? 엄마: 그러지... 불과 몇 년전엔 이런 말도 못했다. 나는 날라리며느리가 되었다. 귀한며느리가 되니 내 처지가 갑자기 승진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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