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정자수다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난 어렸을 때 부터 좀 미련한 것 같다. 늘 칠칠맞게 연필을 잃어버려 내 짝꿍에게 빌리고. 교과서를 빠뜨려 시간이 틀린 다른 반에 가서 책 빌리러 다니고. 거기에다 잔병에 꾀병까지 동원해서 지각이며 결석은 단골로 하였으니 성적도 늘 꼴찌와 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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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고 개고 | 돈

2008/02/19 15:46

아무래도 난 오래 살 것 같다. 아침에 꼭 화장실에 가고 남들 부러워하는 쾌변을 꼭 누니. 병없이 살려면 좋은 일을 많이 하라고 어떤 책에서 그랬다. 좋은 일은 누구에게 뭐 좋은 것을 줄 수도 있고. 즐겁게 해 줄 수 있고 이런 거 저런 거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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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질..웰빙이 뭐여... | 돈

2008/02/18 08:18

여자나이 오십대면 이쁜여자나 못생긴여자나 별 차이가 없단다. 여자나이 육십이면 학벌높은여자나 학벌낮은 여자나 별 차이가 없단다. 여자나이 칠십이면 남편이 있으나 없으나 별 차이가 없단다. 여자나이 팔십이면 산 여자나 아니면 죽은 여자나 둘 중의 하나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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