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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ic)
멋진 하루 되세요 방문하신 모든분들 좋은 하루가 쌓여 즐거운 날들로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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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이라 하기에는 너무 오래고사랑이라 하기에는 너무 이릅니다.당신을 사랑하지 않습니다.다만좋아한다고 생각해 보았습니다.남남이란 단어가 맴돌곤 합니다.어처구니 없이난 아직 당신을 사랑하고 있지는 않지만당신을 좋아한다고는 하겠습니다.외롭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사랑하기 때문에 외로운 것입니다.누구나 사랑할때면고독이 말없이 다가옵니다.당신은 아십니까.사랑할수록 더욱 외로와 진다는 것을. 이해인님의 글입니다............ 일주일의 또 하루가 시작 됩니다 이번 한주도 보람되고 행복한 인생에 즐거운 흔적들이 만들어 지기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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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라 사료되어 게제 하오니 읽어 보시고 "허허"하고 웃어보소. 세상살이 이렇게 사소 1. 젊어서 돌보지 않은 몸 늦었다는 생각 말고, 지금부터 착실하게 관리하여 아프다는 말하지 마소. 2. 늙으면 설치지 말고, 미움 받을 소리,군소리랑 하지 말고 그저 남의 말에 칭찬만 하소. 3. 왕년의 일일랑 다 잊고 잘난척,자랑하지 말고 묻거들랑 가르쳐주고 알면서도 모른척 어수룩하소. 4. 모든일에 이기려 하지 말고,저 주시구려. 한 거름 물러서서 양보하는 것이 원만하게 살아가는 비결이라오. 5. 돈.돈.돈에 욕심을 버리시구려,죽으면 가져갈 수 없는 것이라오. 죽기 전에 많이 베풀고 덕을 쌓으시구려. 6. 그러나 돈을 놓치지 말고 꼭 잡고 있어소.돈이 있으므로서 나를 받들어 모셔 준다오. 7. 멍청하지 말고,한 가지 취미라도 갖고 즐겁게 사시구려. 8. 항상 신변을 깨끗이 하고,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멋있게 건강하게 사시구려. 9. 생각은 깊게,마음은 원만하게,화를 내지 말고, 말을 조심하면 오래 살 수 있는 거라오. 10.인생의 길은 산과 비탈 많은 여로라오. 염라대왕 전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던 다음과 같이 핑계하소. 환갑에(60세) 데리러 오거던 지금 부재중이라 하소. 고희에(70세) 데리러 오거던 아직은 이러다고 하소. 희수에(77세) 데리러 오거던 지금부터 여생을 즐긴다고 하소. 산수에(80세) 데리러 오거던 이래도 아직은 쓸모 있다고 하소. 미수에(88세) 데리러 오거던 쌀을 좀 더 축내고 간다고 하소. 졸수에(90세) 데리러 오거던 그렇게 조급히 굴지 말라고 하소. 백수에(99세) 데리러 오거던 때를 보아 내발로 간다고 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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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초 강원도 다녀 왔음다. 태풍이 와서 비가온다 했으나 날씨만 좋아 잘 놀구 왔음다 다 우리 블러님님들이 잘다녀오라구 기원해주신것 같아 감사하구 있음다. 사진 올리 겠음다 잘 못 찍었어두 걍~~~ 대충 봐주시기 바람다. 가는날 아침 하늘은 맑구 청명했음다. 인제휴게소에서 찍은 하늘임다 불러거님중 한분이 생각 났음다......누굴까 ? 하늘은 좋았는데 좌하단 전기줄이 걸리다니........쩝쩝쩝...... 바닷가서 아그덜 모래에 묻었음다.....무척 좋아함다. 이거 누운게 아니라 앉은채루 묻은겁니다......작은놈은 꺼내주기전 혼자선 못나왔음다 아그덜 데불고 모래성 쌓기두 했음다 지그덜이랑 놀아주니 아빠 최고랍니다......맨날 지 어멈만 따르더만.......... 이날두 이거이 끝나구 나니 바리 어멈한테 가블더만..........쩌비........ 애들 데불고 놀다 나구 걍 ~ 똥폼함 잡았음다 이정도면 뚱띠 아니져 ? ..........그래두 거울봄 볼만한데.........혼자 생각인감 ? 낸중에 학교감 가족사진들 가져오라구 한다구 해서 모다 모여 한방 찍고......... 참고루 불꽃은 설서 사가지구 갔음다 울마눌님 현지서 삼 비싸다구해서............ 진짜루 가보니 한 네배는 더받더만요.............도적넘들 가트니라구......... 딸래미 물이 무섭지두 않은가 지키두 넘는데가서 잘 놀더만요............ 그덕에 수영복 벗어도 입은것처럼 보입디다.......... 파도가 밀려오는 바다두 찍구......... 저멀리 보이는 등대가 동해안서 젤 위에 있는등대임다 위치는 대진항이구요 요거이는 방향바꿔서 한방 더! 컴 바탕화면 쓸라구 하을 을 좀 넓게 잡았음다 필요함 퍼 가십셔............size 땜시 원본 필요하심 꼬리 또는 멜 보네십셔....... 감사한 마음으루 배달해 드리겠음다 요건 등대만 포커스로 해서 한장 더............ 바닷물이 요로코럼 맑구 투명했심다......... 놀기 좋았심다 여기 이름이 통일전망대 바로 및 고성에 위치한 마차진 해주수욕장임다 동해안서 가장 북쪽에 위치해 사람이 얼마없음다.......한여름에두 한가함다 같이간 우리 옆집 딸래미임다 현재 중2임다.....며느리 삼구 싶으신분 말씀하십셔................... 걍 먼바다 보구 있길래 찍었음다.......찍구 보니 분위기 남다........ 참고루 앙각이라구 아래서 위를 보면 찍는 기법이 활용 ？瑛슈？.....알구 보십셔........ 파도가 밀려오는 바닷가................. 여기서 파도 탈때는 아그덜 보다 내가 더 좋아했음다 아그덜은 무섭다구 않들어 왔음다 파도 높이가 큰거는 한 1미터는 ？瑛슈？ 내가 간날 화진포서 하나, 담날 대진해수욕장서 둘 이케 파도에 휩쓰려 죽는사고가 있어 노는데 방해를 받기 했지만 하지말라구 하는거 하니 더 잼났엄음다.... 여긴 속초 인근에 있는 가진항임다 가진항 물회 끝내줌다 가자미를 새꼬시루 회쳐서 빨갛게 해서 국수랑 주는데 둘이먹다 셋이 죽어도 모름다 글구 가진항은 거기서 잡은고기만 팔구 타지역서 괴기가 들오지 못한답니다 그렇다 보니 대부분 자연산에 싱싱한 회를 즐길수 있음다 담에 가실기회 있음 꼭 들러보시구 맛보십셔........ 결코 후회 않하실겁니다.................. 이상임다...... 이거 보시는 여러분들도 잼나구 즐건 휴가 보내셨구, 보내시구, 보내시길 바랍니다.... 봐주셔서 감사함다................몽이었뜸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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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편 완결입니다........... 벌써 어디가 어딘지 격이 가물 가물합니다..... 그래서 대충 올렸으니 새겨서 보기기 바랍니당.............^&^ 여긴 항주........ 서호에서 돌을 캐내어 조경석으로 사용하였다는군요 이거이 머 부의 상징이었다나............ 소주의 서호에서........ 성황각이랍니다 소주시내거리 풍경 고풍스런 모습에 한컷! 단아한 모습에 또 한컷 여행객 상대로 식당도 하고 기품품 판매, 보석 판매 하는곳 임다 뒷골목 시장에서......... 글쎄 어딘지 격이............. 이탑두 머라구 설명은 들었는데.............. 이풍경은 지금 제 컴 바탕화면으루 사용중임다........... 멋지게 똥폼함 잡아보구............. 만개한 연꽃임다 여긴 무슨 머라 했는데............. 이탑두 피사의사탑 마냥 기울어 있더군요......... 격 않남.................ㅠ.ㅠ 서호.................. 소주.......옛 오나라의 수도 였던곳............. 역시 소주.............(참이슬 아님......) 서호............. 서호 뱃놀이................. 서호............ 걍 한장............... 석불들.................영은삽니다 여길 머라했드라............돌머리 같으니라구...........ㅜ.ㅜ 서커스두 보구 저시돌리는것두 보구 이것두.................. 저것두.................. 상해 포동공항에서 대기중 기하학적인 모습에 또 한컷........................... 와서 보니 한 450장 정도 찍었더만요............ 디카니까 이리찍지 필카믄...............현상료 장난아녔을 겁니다 봐주셔서 감사.................. 앞으루두 잼 나게 살겠읍니다 울 블러거님덜두 모다 잼나게 즐겁게 행복하게 사셈..............................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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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울적할 때 저녁강물 같은 벗 하나 있었으면날이 저무는데 마음 산그리메처럼 어두워올 때내 그림자를 안고 조용히 흐르는 강물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울리지 않는 악기처럼 마음이 비어 있을 때 낮은 소리로 내게 오는 벗 하나 있었으면그와 함께 노래가 되어 들에 가득 번지는 벗 하나 있었으면오늘도 어제처럼 고개를 다 못 넘고 지쳐 있는데달빛으로 다가와 등을 쓰다듬어주는 벗 하나 있었으면그와 함께라면 칠흑 속에서도 다시 먼 길 갈 수 있는 벗 하나 있었으면- 도종환 <다시 피는 꽃> 중에서-* 사람은 많은데 사람이 없습니다. 친구속에 섞여 있는데 친구가 없습니다. 사랑은 흔한데 사랑이 없습니다. 마음이 열려 있지않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와닿지 않으면 손을 잡아도, 가슴을 안아도, 몸을 섞어도 따뜻해지지 않습니다. 마음을 열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 하나 있으면 사는 것이 행복합니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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