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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그림자(womancaps49)
마음 가는 대로 떠나자.. 아름다운 빛을 담고 추억을 담으며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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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가는 길과 마음이 가는 길 | 좋은 시 글 생각 2015/03/17 10:42
몸이 가는 길과 마음이 가는 길 몸이 가는 길이 있고 마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걸을수록 지치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멈출 때 지칩니다. 몸이 가는 길은 앞으로만 나 있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돌아가는 길도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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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 - 때로 힘겨울 때 | 좋은 시 글 생각 2015/03/16 09:47
이채 - 때로 힘겨울 때 뒤에서 감겨오는 이불이 아침을 끌어 당길 때 팔을 뻗어도 뻣뻣한 듯 뼈가 굳어지는 걸 느낄때 그대 몸을 작게 하고 마음을 크게 가져봐요. 때로 힘겨울 때 그것이 육체의 아픔일 때 시선을 멀리두고 마음을 강하게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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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강물 그냥 바라보지만 말고 | 좋은 시 글 생각 2015/03/11 10:47
흘러가는 강물 그냥 바라보지만 말고 흘러가는 강물 그냥 바라보지만 말고 스스로 한번 그 강물이 되어 흘러가 보자. 구름이 되고 강물이 되어 흐르다 보면 이 세상 아름답다는 걸 알게 된다. 비 오는 날 비가 되고 바람 부는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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