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상아의 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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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pongo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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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꽃청 | http://blog.azoomma.com/dejavu119/

2009/05/13 10:46

자기언니! 상아언니!
제가... 만질까비... 접근금지 시키셨네요?
흠... 하긴, 남자 회원도 있으니... 손도 닿기 싫을 수 있는 맘...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아요.
그래요...
상아언니, 전, 갖은 거라고는 미모와... 뭐랄까? 반쯤 넋나간 표정이 압권여욤.
자기언니!
덕순이... 그 분요... 달리기만 잘 했을 걸요?
저 봐요... 달리기 할때도, 사람덜 제 얼굴 보라고... 써비쓰 차원에서...찬찬히 달렸거덩요...
아후...힘들어...지겹게 이뻐...
흐흐흐...
사실, 다른 애덜처럼 안 보여서 그랬어요.
내가 남자도 아닌디... 맨가심으로... 껌딱지를 붙이고... 뛸라니께... 씅질 나서...
아햐...
갓김치가 한통 생겼어요.
미치게 맛있는데... 나만 먹어요.
참내... 울남편 이런 맛을 모르니...
쌰하고 매콤하고... 혀가 오그라든디...
냅둬라! 실컷 먹고, 갓뿔랑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상아언니 찾으렁! 비다니... 덩그러니... 비둘기만 날고 있다니...
금이한테 배운것샤욤?
ㅠㅠ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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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슬 | http://blog.azoomma.com/tksdltmf/

2009/05/09 12:08

모얌?????
난 궁금할까봐 글 올렸는데...
이렇게 허전하게 비우고 어딜간거야?
다시 못볼까봐 겁나네....우웅~
떠나는 준비를 하는사람같아 황량해~
나한테도 전염되믄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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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산야풍 | http://blog.azoomma.com/lekyoungae/

2009/05/08 15:02

아~아들 신학생 인 것 엄청 마음고생 심햐.큰애 일반대 댕기는 것 하고는 댈것두 아녀 아들의 일거수 일투족 다 은근히 감시 해야 돼 혹여 철없이 신학생으로의 자격에 부당한 행동 할까비. 마음은 24시간 학사한테 가있어. 신학교에서 시키는대로 잘 하면 되지 뭐. 공부도 공부지만 요즘 부모들은 공부만 잘 하면 인성이나 신앙엔 좀 느슨한면이 많다네 내아들이 도덕적으로 충분히 자질이 있는지 잘 살펴야 해 어느교구에선 부모가 아들을 탄원해서 부제품 못 받게 한 일도 있다네.본인들도 요즘의 사회가 그러니깐 도덕적해이가 좀 있다네.그래서 걱정이여~ 긴 여정 함께 할 동생네 부부에게 힘찬 응원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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