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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여고때부터 가봐야지 하다가 불발되어버린 무창포. 이날 아침 늦게사 남편이 갑자기 가자고?? 당연히 도로는 막혀서 도착하니 4시간여 흐르고.... 그래도 생각보다 넓고 조용하고 좋았다. 사람들도 그리 많치 않아 둘이서 거닐기도 그만. 이 나이가 되어서야 오다니 참....세월 흐름이 무섭다. 늘 동해 바다로만 다니고 서해는 안가게 된다. 몇년전에 신두리.대천.... 무창포 참 괜찮은곳.내 생각일뿐이지만....ㅍ 남편도 좋탄다.~~ 3ㅣ가 되어서야 점심은 간단히 바지락칼국수로....배불배룰 5시가 되어서야 집으로....서해대교에서부터 밀리기... 집에 오니 9시가 되어 가서 난 그냥 굶고 남편만 먹고 늦은 시간엔 소화도 안되고 배도 안고프니 패스. 그런데 이날밤 잠을 못잤다는...늘 이러고 산다. 사진이 이상하게 올라간다. 날씨는 흐리고 시야가 좁았지만 조용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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