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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화가 왔네요. "여보! 오늘이 부부의 날이래!" .......??? 난 모르는날? "그게 뭔데요" "부부의 날이라니깐! 관심이(?) 없어서 그래!" 참나! 할말이 없더군요. 뭔날이 그렇게 많은지....... 둘이 하나가 되는 날이라나 뭐라나......... "당신 수영복 사줄께!" "아니 됐어요.어제도 많이 썼는데....." 그래서일까? 날씨가 참 좋으네요. 바람도 적당히 불고 화창하고.................. 요즘은 내가 뭘좀 배운다고 다니는데 힘이 드네요. 이나이에 배우려니까 돌아서면 잊어 버리고 오늘도 어떤 엄마가 "노래교실 다닐래요?" 그런데 난 노래는....... 손뼉 치며 그러는것도 싫고........그냥 조용하게 배우는걸 즐기는데 거절이 미안했지만 어쩔 수가 없었어요. 블로그에 앉아있는데도 피곤 하네요. 어제 시골 산소에 갔다왔더니 .......... 잠시 누워서 쉬어야겠어요.
바람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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