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ay상 정형외과적으로는 이상이 없다는데..검지관절 주변이 아프고 가끔 열감도 있어서 쪼물락 거리는 걸 못하겠어요.
시금치나 냉이 삶아 짜는 것도 못하겠고,칼 잡는 것도 전같지 않고 신체에서 아주 일부 조금이 불편한 것인데...
일상은 상당히 제한을 받네요.
덕분에 마상쇠 딸린 마님이...^^
검지관절이 마우스 클릭 하는 것은 아프지 않다 하니 이거 뭔 조화인지요.
이장님이 틀리고 싶어 틀렸겠어요...^^
덤보 왈..그래요..정신을 바짝 차렸는데도 틀린 사람 마음은 어떻겠냐고...
틀린 거 들여다 보며 조렇게 큰 소리 치는 것두 귀엽구 이쁘니 이걸 어째요...
심각한게 하나도 없이~~
우리 딸 말은 총체적인 난항이라나요.
엄마가 너무 어린애 취급하고 이쁘다 해서 현실감이 떯어진 아이를 만든다꼬.
현제 딸래미가 출근하면서 너무 나 힘들어 하면서 하는 말이랍니다.
출근하는 것 만으로도 기특타..그러구 있는데 그런 말도 듣기 싫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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