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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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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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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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파스 라는 태풍이 휩쓸고 지나갔다,
우린 별 피해 없었지만 전국에 피해 상황을 뉴스로 ...어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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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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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타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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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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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비 퍼붓는 소리가 좋을까..?
비오면 일부러 창문 열어놓고 즐기는 이상한...
천둥번개도 안 무서...집 새지만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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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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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살작만 다듬으랬더니.
앞머리 파마를 해야 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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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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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약 타러 병원가고 안경 새로 맟추고.
안경다리 부러진거 고쳐본다고 아주 못쓰게 망가뜨렸네.
고쳐도 난 안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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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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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생활하고 오니 밥 하기 더 싫다,
저기~라면 끓여드시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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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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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 해주는 밥 먹고노니 넘좋네...남편은 집에서나 나가서나 해주는 밥 먹으니까 그저그런가보다,
아마 이곳 비용 알면 기절 초풍 할라...마누라 밥은 공짜 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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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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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길에 남산타워 구경했네...
우리는 행운이었어 우리가 나서면 비가 그치고 숙소에 오면 비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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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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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정기검진 가는 날인데 어제 관광가서 웬술을 그렇게 마셨데요...
에구~ 이젠 난 모르겠슈....당신 몸 당신이 알아서 하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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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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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계곡 에서....엄니는 누워계시고 우리는 어린시절 이야기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희정엄마 : 나만 빠지면 오리지널 만 모이셨네요,..한바탕 웃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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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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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미안해요~~ 왜.? 뭐가 미안해..? 그냥 다~~
모레 엄마 생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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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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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이 국지 경자 나 칡냉면 전문집에서 만나 보쌈 도 시키고...수다 떨다,
이번엔 국지가 냈고 다음엔 내가 쏴야지..^^
거기 함 갈볼까 ..산넘어 남촌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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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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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특 5접 25만원
작년보다 마늘 값이 비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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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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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있는 오디를 조금남기고 엑기스로 만들려고 설탕에 재어 놨다,2개월후 걸러야지 ..
쨈을 만들기엔 너무 덥다,
오랜만에 재우엄마 하고 통화를했다,
결국 목메임으로 끊고...어서어서 시간이 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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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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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 아버지 점심 뭐 했어요. 응 볶음밥 먹었는데...그럼 나 간짜장 시켜줘요.
"알았어"
맛있네...
식사는 거르지 않는데 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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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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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자엄마 하고 통장마누라가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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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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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좀 좋아졌으면 좋겠다,
기분 좋아지는 약 있으려나... 몸도 마음도 천근만근이니 어찌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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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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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악몽에 잠을 설쳤다,...완전한 내 희생이 아니면 방법이 없는것같다,
그래야만 모두가 편한데....핑계로 위안을 하려고 하지 말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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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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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같은 눈에서 눈물이 뚝 뚝 떨어지네...이건 아닌데...어떤 방법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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