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하는것도 힘들다.....
요새 나에게 있어서 가장 힘든 것은...
바로 거절하기이다....
지금 내 상황에서....
거절에 대한 매너...
바른 거절하기를 익혀야 할 때이다....
상대에 대한 거절이 자칫 잘못하면....
" 거, 재수없드라~~" 라고 비춰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ㅠㅠ
어제도, 오늘도 매일같이 나의 도움을 바라는 메일과 전화로 나를 힘들게 한다....
모두가 하나같이 내게 바라는 것은.....
"도와 주세요~" " 부탁입니다~" 하는 외침이다....
그러면 나는 마음 속으로....
"저좀 살려 주세요~" 하고 외치지....
때로는 귀를 막고 싶고, 애써 외면하고도 싶지만...
이담엔 내게 그런 부탁 하나 안 들어오면 어쩌나~~~
지금 이때를 몹시도 그리워하게 될까바 은근 걱정도 된다....
방금도 거절하는 메일 답장 하나 보내고..
씁쓸한 마음에 일기를 쓴다....
지금도 지독한 슬럼프에 빠져 좀처럼 헤어나올 기미를 보이지 않으니 참으로 힘들구나....
가을바람 솔솔~~~ 내 옷깃을 스치는 계절이 돌아오면 나으려나~~
내일 부터는 좀 나아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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