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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지금 여기를 충분히 누리며, 늘 깨어 생각할 수 있기를." 안녕하세요? 송이맘블로그입니다. http://blog.azoomma.com/jinee0728/
 
송이맘(jinee0728)
반려동물[伴侶動物] 삶에서 죽음까지를 책임지는 것이 남아 있는 우리들의 사랑임을 압니다. 동물사랑. 생명존중. 사랑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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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맘 | http://blog.azoomma.com/jinee0728/ 2010/03/14 13:48  
그동안 풀어놓은 말빚을 다음 생으로 가져가지 않겠다.내 이름으로 출판한 모든 출판물을 더 이상 출간하지 말아 주기를 간곡히 부탁한다. -법정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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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맘 | http://blog.azoomma.com/jinee0728/ 2010/03/14 01:27  
제행무상 諸行無常
[명사]<불교> 우주의 모든 사물은 늘 돌고 변하여 한 모양으로 머물러 있지 아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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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맘 | http://blog.azoomma.com/jinee0728/ 2010/03/14 01:26  
극락왕생 極樂往生
[명사]<불교> 죽어서 극락세계에 다시 태어남. ≒안양왕생·왕생극락·정토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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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맘 | http://blog.azoomma.com/jinee0728/ 2010/03/13 16:30  
是是非非都不關 옳거니 그르거니 상관 말고
山山水水任自閑 산이건 물이건 그대로 두라
莫間西天安養國 하필이면 서쪽에만 극락세계라
白雲斷處有靑山 횐 구름 걷히면 청산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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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맘 | http://blog.azoomma.com/jinee0728/ 2010/03/13 16:24  
모든 분들에게 깊이 감사 드린다. 내가 금생에 저지른 허물은 생사를 넘어 참회할 것이다. ‘내 것’ 이라고 하는 것이 남아 있다면 모두 맑고 향기로운 사회를 구현하는 활동에 사용하여 달라. 이제 시간과 공간을 버려야겠다. 일체의 번거로운 장례의식은 행하지 말고 관과 수의를 마련하지 말라. 화환과 부의금을 받지 말라. 삼일장 하지 말고 지체 없이 화장하라. 평소의 승복을 입은 상태로 다비하고 사리를 찾지 말고 탑, 비도 세우지 말라 -법정스님 마지막 유언 1932- 2010.3.11
꼬리말(1)

  송이맘 | http://blog.azoomma.com/jinee0728/ 2010/03/13 15:57  
삶에서 가장 기특하고 기억할 만한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지금 이 순간 우리가 이렇게 살아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살아 있기 때문에 행복도 불행도, 기쁨도 슬픔도 있다. 그렇지 않다면 그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기도하고 수행하는 도량이 따로 있지 않다. 우리가 처한 삶의 현장이 곧 도량이다. 우리가 몸담고 있는 가정이나 일터가 진정한 도량이 되어야 한다.-법정스님 '법문집 ‘일기일회(一期一會)' 중에서
꼬리말(1)

  송이맘 | http://blog.azoomma.com/jinee0728/ 2010/03/13 15:53  
아름다운 마무리는 내려놓음이다. 내려놓음은 일의 결과, 세상에서의 성공과 실패를 뛰어넘어 자신의 순수 존재에 이르는 내면의 연금술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비움이다. 채움만을 위해 달려온 생각을 버리고 비움에 다가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름다운 마무리는 비움이고 그 비움이 가져다주는 충만으로 자신을 채운다.- 법정스님 '아름다운 마무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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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맘 | http://blog.azoomma.com/jinee0728/ 2010/03/13 15:23  
법구(法軀)스님의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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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 http://blog.azoomma.com/bomza/ 2010/03/11 14:25  
잘 있니?
건강은 좋은가
무탈 하리라 믿어...
시와 음악에서 잘 쉬어 간다
고마워 좋은 대우 받은 기분.....ㅎㅎ
난 줄게 없어서 미안
꼬리말(1)

  송이맘 | http://blog.azoomma.com/jinee0728/ 2010/03/11 01:17  
천의무봉 [天衣無縫]

천사의 옷은 꿰멘 흔적이 없다는 뜻으로, 일부러 꾸민 데 없이 자연스럽고 아름다우면서도 완전함을 이르는 말.
어떤 작품이 기교없이 훌륭하게 만들어졌을 때 또는 아름답고 깨끗하게 행동하는 사람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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